신사도운동 간사분이 한말

그 간사님은 이단에 빠지셨구요. 그 사람의 주장을 반박해 보면,

1. "완전한 성경이 없다" - 아닙니다. 완전한 성경 있습니다. 최초의 원본이 없어진 것은 맞습니다. 만약 원본이 있었으면 사람들이 그 원본을 박물관에 놓고 신성시 하겠죠. 그래서 그 파피루스나 양피지는 없애버리셨습니다. 하지만 양피지가 없어졌다고 그 말씀의 내용 자체가 없어졌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신실한 사람들을 사용하셔서 그 내용을 "원본 그대로 "  필사하게 하셨습니다. 비록 종이와 잉크는 바뀌었어도 내용 자체가 동일하면 원본과 동일한 권위를 갖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시편 12:7에서는 "오 주여, 주께서 이 말씀들을 간수하시리니 주께서 이 세대로부터 영원토록 그것들을 보존하시리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영원이라 하시면 영원인 것입니다.

2. "성경엔 다 나와 있지 않다." - 어리석은 소리입니다. 물론 성경엔 자동차, 양복 이런게 없죠. 하지만 성경에 자동차가 안나오니 성경이 완벽하지 않은 책인가요? 그런 사고 자체가 무지의 소치 아닐까요?

3. "마지막 때는 교회가 환란을 통과한다." - 아닙니다. 교회는 환란을 통과하지 않습니다. 대환란은 "야곱의 고난 때"(렘 30:7)라고 말합니다. 유대인들을 위한 심판이 핵심이며 온 세상에 임하는 재앙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환란 전에 휴거됩니다. 교회가 환란을 통과한다는 구절은 성경에 한 구절도 없습니다.

4. "다섯 처녀처럼 깨어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를 우리에게 알려주실 거다." - 거짓말입니다. 마태복음 25장의 다섯 처녀는 신랑을 맞으러 나간 것이지, 계시를 받기 위해 나간 것이 아닙니다. 재림하는 예수님을 맞으러 나간 것이지 마지막 때의 계시를 받기 위해 나간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열처녀 비유는  대환란 때 유대인 성도들에 대한 특별한 비유지, 교회에 대한 비유가 아닙니다.)

이상 간단하게 답해 드렸습니다. 그 외에도 신사도 운동은 비성경적임이 많이 밝혀졌습니다. 그 잘못된 교리에 속지 마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고 붙잡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