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로부터 받은 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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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희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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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이서 4절에서 " 네 자녀들이 우리가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계명대로 진리 안에서 행하는 것을 보고.....
인식일 교회목사가 이 구절을 들이 대면서 아버지께로 부터 받은 계명이란 십계명이라고 하는데요....그래서
십계명과 안식일을 지켜아 한다고 함니다....
인식일 교회목사가 이 구절을 들이 대면서 아버지께로 부터 받은 계명이란 십계명이라고 하는데요....그래서
십계명과 안식일을 지켜아 한다고 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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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들의 전형적인 성경 해석법은 "특정 구절" 하나를 문맥에서 따로 떼어 내어 그 구절로만 자신들의 교리를 정당화하는 것입니다. 문의하신 요한이서 1:4의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계명"은 그 구절만 보면 마치 구약의 십계명인 듯하지만, 사도 요한은 이어지는 구절에서 그 계명이 무엇인지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4절의 다음 구절은 그 계명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부인이여, 이제 내가 너에게 간청하노니, 내가 네게 새 계명을 쓰는 것이 아니고,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니, 곧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라.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대로 행하는 것이라. 그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너희가 그 사랑 안에서 행해야 한다는 것이라"(요이 1:5,6). 말하자면 성경은 "그의 계명들대로 행하는 것"이 구약의 십계명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분명히 "사랑"이라고 말씀하고 있으며, "그 계명은...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너희가 그 사랑 안에서 행해야 한다는 것이라"(6절)고 재차 강조하고 있습니다. 요한이 말하는 "처음부터 들은" 계명은 구약의 십계명이 아니라 그가 예수 그리스도께 직접 들은 계명을 말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그것을 요한을 비롯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이는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34). 이 새 계명은 이미 주님에 의해 주어졌기 때문에 사도 요한이 요한이서에 기록했을 때에는 이미 새 계명이 아닌 것이 됩니다. 그래서 요한은 "내가 네게 새 계명을 쓰는 것이 아니고,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니, 곧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라."(요일 1:5)고 말한 것입니다. 요한은 주님의 말씀을 단순히 반복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 "사랑"의 계명은 그가 기록한 요한일서에도 여러 차례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한은 그 "사랑"의 계명을 요한이서에서 다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께서 주님 안에서 말씀하시는 것이며, 그래서 그것은 아버지의 말씀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새 계명은 궁극적으로 아버지께서 주신 계명이 되는 것입니다. "너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는 것을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들은 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거하시는 아버지께서 그 일들을 하시는 것이라"(요 14:10). 또한 예수 그리스도는 아버지와 하나이시며(요 10:30; 14:9), 아버지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오신 분이시기 때문에(딤전 3:16) 그분께서 말씀하신 계명은 아버지 하나님의 계명이 됩니다. 이 삼위일체의 진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진리를 모르는 자들이 성경 구절을 자기 구미대로 해석하여 많은 사람들을 지옥에 던져 놓고 있는 것입니다.
4절의 다음 구절은 그 계명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부인이여, 이제 내가 너에게 간청하노니, 내가 네게 새 계명을 쓰는 것이 아니고,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니, 곧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라.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대로 행하는 것이라. 그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너희가 그 사랑 안에서 행해야 한다는 것이라"(요이 1:5,6). 말하자면 성경은 "그의 계명들대로 행하는 것"이 구약의 십계명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분명히 "사랑"이라고 말씀하고 있으며, "그 계명은...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너희가 그 사랑 안에서 행해야 한다는 것이라"(6절)고 재차 강조하고 있습니다. 요한이 말하는 "처음부터 들은" 계명은 구약의 십계명이 아니라 그가 예수 그리스도께 직접 들은 계명을 말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그것을 요한을 비롯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이는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34). 이 새 계명은 이미 주님에 의해 주어졌기 때문에 사도 요한이 요한이서에 기록했을 때에는 이미 새 계명이 아닌 것이 됩니다. 그래서 요한은 "내가 네게 새 계명을 쓰는 것이 아니고,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니, 곧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라."(요일 1:5)고 말한 것입니다. 요한은 주님의 말씀을 단순히 반복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 "사랑"의 계명은 그가 기록한 요한일서에도 여러 차례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한은 그 "사랑"의 계명을 요한이서에서 다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께서 주님 안에서 말씀하시는 것이며, 그래서 그것은 아버지의 말씀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새 계명은 궁극적으로 아버지께서 주신 계명이 되는 것입니다. "너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는 것을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들은 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거하시는 아버지께서 그 일들을 하시는 것이라"(요 14:10). 또한 예수 그리스도는 아버지와 하나이시며(요 10:30; 14:9), 아버지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오신 분이시기 때문에(딤전 3:16) 그분께서 말씀하신 계명은 아버지 하나님의 계명이 됩니다. 이 삼위일체의 진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진리를 모르는 자들이 성경 구절을 자기 구미대로 해석하여 많은 사람들을 지옥에 던져 놓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