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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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원에 대해 질문을 드릴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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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원에 관해서  여쭤볼게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구원 나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저의 죄값을 대신 치뤄주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3일만에 다시 살아난 사실을 믿으면 구원을 받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어제 하나남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영접기도를 드릴 때 머릿속에서 빨리 기도드리고 죄를 짓자 대충 기도 드리자 이런 생각들이 자꾸 떠올랐는데 제가 예수님을 제대로 진심으로 영접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영접기도를 계속 드려도 이런 생각들이 떠올랐는데 성경은 마음이 불손한 의도로 읽으면 구원받지 않은 죄인들이 좋아하는 구절을 읽게 하다가 지옥으로 보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제가 그런 경우인지 겁이 납니다 제가 구원을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구별하여 알려면 그리고 예수님에게 구원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침을 내려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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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구원을 보장받고 방탕하게 살려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 내면의 소리가 누구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죄로부터 완전히 돌이키는 진정한 회심이 전제되지 않은 영접 기도는 형식적인 종교 행위에 불과합니다. 죄와 죄의 결과인 죽음과 지옥의 형벌을 깊이 생각하고, 자신이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받기에 합당한 가증한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죄를 가볍게 여기는 것은 우리의 죄 때문에 갈보리 십자가에서 자신의 독생자를 죽이셔야만 했던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만큼 죄로 말미암은 지옥의 형벌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죄와 복음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다시금 진지하게 자신을 돌아보고 예수 그리스도를 죗값을 대신 치러 주신 구주로 영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