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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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넬료의 구원에 대해 여쭤볼 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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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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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석4개의 부분이 이해가 안 되는데 주석4가지에 대해 여쭤 볼 게 있습니다.

1. 사도행전 10장 2절 주석2에 의하면 코넬료는 구원을 받지 않았다고 나오고 주석2에 보면 사도행전 11장 14절과 로마서 2장 6-7절에 대한 말씀이 나와있는데 사도행전 11장 14절을 읽어보면  "그가 네게 말씀을 전해 주리니 그 말씀으로 너와 너의 온 집안이 구원받으리라"  라고 기록되어 있고  로마서 2장 6-7절에 보면  "그분께서는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주시리니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아니함을 구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으로 하시고"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행전 11장 14절의 말씀과 로마서 2장 6-7절의 말씀을 보면 코넬료가 구원을 왜 못 받았는지 잘 모르겠는데 코넬료가 왜 구원을 받지못했는지 궁금합니다.


2. 사도행전 10장 34절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으시고"  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사도행전 10장 34절 주석4에 의하면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인종과 도덕적인 행동을 존중하시는 분이다. <외모를 보시지 않는다>는 말씀은 인종적 평등이나"  이렇게 기록되어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겉모습이 아니라 인종을 따지나요? 인종을 따지면 어떻게 따지는지 궁금합니다.


3.. 사도행전 10장 35절과 주석5 를 보면  "자기를 두려워하고 의를 행하는(35절), 그가 진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것(주석5)"  이렇게 기록되어 있는데 고넬료는 하나님을 두려워 하고  진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는데 왜 구원을 받지 못했나요?


4. 사도행전 10장 43절의 주석6을 보면  "코넬료와 그의 집안이 베드로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전한 것을 믿는다면 죄들을 용서받을 것이라는 의미다."  이렇게 기록되어 있는데  제가 볼때는 코넬료가 예수 그리스도님의 이름을 안믿었다는 기록을 보지못했는데 왜 코넬료는 구원을 못받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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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주석은 하나님께서 인종들과 도덕적 행위를 존중하시지만 이 세상의 정치적 관점으로 인종평등을 추구하시지는 않는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함족은 아비 노아에게 범한 함의 죄로 말미암아 그의 후손이 저주를 받아 인종차별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죄의 저주 차원이기 때문에 인간이 왈가왈부할 내용이 아닙니다.


코넬료는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한(롬 2:9) 대표적 인물이며, 하나님께서는 그의 이 점을 고려하여 베드로를 보내어 구원받게 하셨습니다. 코넬료는 로마서 2:9처럼 살았고, 그래서 사도행전 10장에서 구원을 받았던 것입니다. 코넬료는 베드로가 오기 전에는 구원받지 못한 상태였다가 베드로가 온 뒤에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