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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리베라 글을 보고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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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하는커피쟁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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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알베르토 리베라에 대해서 검색을 하다가 아래 같은 알베르토 리베라가 희대의 사기꾼이라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장로교에서도 그의 간증이 모두 거짓임을 파악하고 그와 관련된 모든 서적을 금지했다는데 어떤 게 맞는 사실인가요?
알베르토 리베라 신부가 성직자 증명증이라고 제시한 것도 성직자 증명증이 아닌 스페인 주민등록증이었습니다.그의 개종시기는 항상 오락가락합니다.
1964년 복음주의 교단 간증에서 그는 52년 7월에 개종했다고 했으나 67년 4월 침례교단에선 이제 막 개종했다고 말하였고 1967년 8월 카나리아 제도의 라스팔마스 지역 신문과 인터뷰 때 자신은 독실한 가톨릭 신자라고 주장했습니다.
그의 서품 또한 말이 안됩니다. 그는 코스타리카 소재 신학교를 지원했으나 바로 퇴학당했고 당연히 이후 서품 받은 기록은 없습니다.
심지어 그의 간증에 의심을 품은 First Baptist Church의 Wishart 목사는 가톨릭 주교 임명 사실 여부를 추궁하자, 임명 받은 적 없다고 실토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른 교회에 가서는 여전히 주교였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더 황당한 것은 유럽에서 주교로 활동했다고 주장하는 시기를 포함해 1950년부터 1970년 까지 그는 7번의 결혼과 수많은 자녀 출생, 그리고 아내와 아이를 버리고 사라지길 밥 먹듯이 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기부금 사기 2회, 부동산 사기, 수표 사기($3,000이 넘는 채무로 체포영장 발부), 신용카드 사기(1969년, 뱅크 아메리카드 신용카드 사기로 플로리다에서 영장 발부), 미등록 차량 사용(미등록 차량 사용 후 시애틀에 내다 버림으로 플로리다에서 영장 발부) 등으로 교도소를 들락거린 전형적인 사기꾼이었습니다.
가톨릭이 사사건건 그의 폭로를 방해하고 위장한 거라고요?
아닙니다. 사실 그가 사기꾼인 걸 밝힌 것은 오히려 개신교 잡지 편집자 개리 매츠(Gary Metz)였습니다.
가톨릭을 공격하는 댓가로 개신교의 인기를 얻고 개신교 응원에 빌붙어 살았는데, 정작 자신이 사기꾼임을 밝힌 게 개신교 단체인 것도 아이러니지요.
희대의 사기꾼 알베르토 리베라는 97년 6월 20일 결장암으로 사망합니다.
그러나 말씀 보존학회를 비롯한 일부 개신교측은 여전히 가톨릭이 그를 독살했다고 말합니다.
90년대 초반 서 모 목사의 초청으로 한국 개신교회들까지 강연순회를 다닌 사기꾼, 알베르토 리베라! 그나마 다행히도 90년대 초, 대한예수장로교는 그의 간증이 모두 거짓임을 파악하고 그와 관련된 모든 서적을 금지합니다.
(대한예수장로회 「제78회 총회 보고서」p.689참조)
장로교에서도 그의 간증이 모두 거짓임을 파악하고 그와 관련된 모든 서적을 금지했다는데 어떤 게 맞는 사실인가요?
알베르토 리베라 신부가 성직자 증명증이라고 제시한 것도 성직자 증명증이 아닌 스페인 주민등록증이었습니다.그의 개종시기는 항상 오락가락합니다.
1964년 복음주의 교단 간증에서 그는 52년 7월에 개종했다고 했으나 67년 4월 침례교단에선 이제 막 개종했다고 말하였고 1967년 8월 카나리아 제도의 라스팔마스 지역 신문과 인터뷰 때 자신은 독실한 가톨릭 신자라고 주장했습니다.
그의 서품 또한 말이 안됩니다. 그는 코스타리카 소재 신학교를 지원했으나 바로 퇴학당했고 당연히 이후 서품 받은 기록은 없습니다.
심지어 그의 간증에 의심을 품은 First Baptist Church의 Wishart 목사는 가톨릭 주교 임명 사실 여부를 추궁하자, 임명 받은 적 없다고 실토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른 교회에 가서는 여전히 주교였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더 황당한 것은 유럽에서 주교로 활동했다고 주장하는 시기를 포함해 1950년부터 1970년 까지 그는 7번의 결혼과 수많은 자녀 출생, 그리고 아내와 아이를 버리고 사라지길 밥 먹듯이 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기부금 사기 2회, 부동산 사기, 수표 사기($3,000이 넘는 채무로 체포영장 발부), 신용카드 사기(1969년, 뱅크 아메리카드 신용카드 사기로 플로리다에서 영장 발부), 미등록 차량 사용(미등록 차량 사용 후 시애틀에 내다 버림으로 플로리다에서 영장 발부) 등으로 교도소를 들락거린 전형적인 사기꾼이었습니다.
가톨릭이 사사건건 그의 폭로를 방해하고 위장한 거라고요?
아닙니다. 사실 그가 사기꾼인 걸 밝힌 것은 오히려 개신교 잡지 편집자 개리 매츠(Gary Metz)였습니다.
가톨릭을 공격하는 댓가로 개신교의 인기를 얻고 개신교 응원에 빌붙어 살았는데, 정작 자신이 사기꾼임을 밝힌 게 개신교 단체인 것도 아이러니지요.
희대의 사기꾼 알베르토 리베라는 97년 6월 20일 결장암으로 사망합니다.
그러나 말씀 보존학회를 비롯한 일부 개신교측은 여전히 가톨릭이 그를 독살했다고 말합니다.
90년대 초반 서 모 목사의 초청으로 한국 개신교회들까지 강연순회를 다닌 사기꾼, 알베르토 리베라! 그나마 다행히도 90년대 초, 대한예수장로교는 그의 간증이 모두 거짓임을 파악하고 그와 관련된 모든 서적을 금지합니다.
(대한예수장로회 「제78회 총회 보고서」p.689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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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글을 읽고 좋아할 것은 로마카톨릭이겠군요. 카톨릭의 비리를 폭로한 책을 죄다 금지했으니 마귀가 너무도 좋아할 것입니다. 배교한 개신교 내에서 일하는 사람들 중에는 카톨릭이 심어 놓은 인물들이 있습니다. 알베르토 리베라 박사에 관한 뜬소문에 속지 마시고 그의 책 내용을 신뢰하고 반카톨릭 신앙으로 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