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 교리 분류
야고보서 주석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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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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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고보서 주석서 163p 상단에 이른비와 늦은비는 같은 달에 내린다....... 하고 "비록 3000년 동안 둘 사이에 6개월이라는 시간 간격이 있었다 할지라도 재림 때에는 아무것도 그것들을 분리시키지 않는다." 라고 적혀있는데,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야고보서 주석서 163p 상단에 이른비와 늦은비는 같은 달에 내린다....... 하고 "비록 3000년 동안 둘 사이에 6개월이라는 시간 간격이 있었다 할지라도 재림 때에는 아무것도 그것들을 분리시키지 않는다." 라고 적혀있는데,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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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땅에서 이른 비는 가을에 내리는 비이고, 늦은 비는 봄에 내리는 비입니다. 그래서 이 두 비의 간격은 6개월입니다. 대환란 때에는 후 3년 반 기간 동안에 극심한 가뭄이 있게 되는데(계 11:6), 그 환란의 끝에 엄청난 장대비가 내리게 됩니다. 즉 통상적으로 6개월 간격으로 분리되어서 내리던 이른 비와 늦은 비가 9월경에 한꺼번에 내리게 됩니다. 이 비로 대환란의 가뭄이 해소되고, 그러면 메마른 팔레스타인 땅에서 곡물이 다시 자라나 풍성한 수확을 거두게 됩니다. 이 점이 “요엘 2:23-27”에 계시되고 있습니다.
또한 대환란 끝에 내리는 그 엄청난 비는 대환란을 통과하는 이스라엘의 고난이 끝났음을 알리는 표적이기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알리는 신호탄이 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주님께서 장차 “비처럼 오신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계속 주를 알고자 하면 그때 우리가 알게 되리라. 그의 나오심은 아침처럼 마련되어 있으며 그는 우리에게 비처럼 오시리니, 땅에 내리는 늦은 비와 이른 비처럼 오시리라”(호 6:3).
또한 대환란 끝에 내리는 그 엄청난 비는 대환란을 통과하는 이스라엘의 고난이 끝났음을 알리는 표적이기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알리는 신호탄이 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주님께서 장차 “비처럼 오신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계속 주를 알고자 하면 그때 우리가 알게 되리라. 그의 나오심은 아침처럼 마련되어 있으며 그는 우리에게 비처럼 오시리니, 땅에 내리는 늦은 비와 이른 비처럼 오시리라”(호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