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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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들의 구원에 관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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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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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늘 바른 교리에 대해 성경적으로 답해주셔서 참 감사드립니다.

얼마 전 복음을 전하기 위해 대화를 나누다
어린 아이들의 구원에 대해 질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질문의 요지는 '죄가 무엇인지 구원이 무엇인지 또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다는 개념이 무엇인지 모르는 아이들은
믿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 였습니다.

갓난아기가 죽었을 때, 4~5살 아이가 죽었을 때, 8~10살 아이가 죽었을 때
청소년이 죽었을 때 등 각각의 경우에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그러한 기준이 성경에 제시되어 있는지를 제게 물어보았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성경적으로 어떻게 답해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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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해야 할 때는 그들에게 선악을 분별할 수 있는 "양심"이 생겼을 때입니다. 부모 몰래 나쁜 짓을 하다가 들켰을 때 그 일을 숨기거나 하는 등 다양한 증거가 있습니다. 양심이 생기는 때가 몇 살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에(대략 3,4살 정도로 추측됨) 그리스도인 부모는 자신의 자녀를 잘 관찰했다가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복음을 전한 후에라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아이의 믿음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불안정하다 싶으면 다시 복음을 전해서 주님을 영접하게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