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신학 · 교리 분류

언약에관한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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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은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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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관점으로 선하고 똑똑하고 인격이 훌률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또 제가 이 세상을 살면서 만나게된 사람들중에
제가 너무나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만
예수님을 믿고싶어도 이미 세상의 지식때문에 노력해도 믿어지지가 않는다고들 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약 이대로 영영 주님을 영접하지 못하고
지옥에 가게될것이라고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제 마음도 이러한데 주님의 마음은 더더욱 괴로우시겠지요...
그래서 이런 생각마저 가져보게됩니다...
주님께서 저희를 구원하기 위해 구약을 세우셨듯이...
신약이 성취된 후에...
지옥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또다른 언약을 세우실 수도 있을까요?
주님께 그러실 계획이 있으시냐고 직접묻고 답을 얻고싶습니다만.....
일단 성경적으로 교리적으로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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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마음은 이해할 수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 구약에는 말씀이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신약이라는 새로운 계시가 주어졌지만, 지금은 말씀이 완성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계시는 더이상 없습니다.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내에서만 진리를 발견할 수 있는 것입니다. 혹 더이상의 계시가 있다 하더라도 현재 주어진 계시에 반대되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현재 말씀안에서 주어진 계시가 무엇입니까?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은 영원토록 불못에서 고통당한다고 되어 있습니다(계 20:10-15, 마 25:41). 만약 주님께서 이와 반대되는 또 다른 계시를 주신다면 그것은 그분의 말씀을 스스로 어기시는 것이 됩니다. 이 말씀을 어기신다면, 우리를 영원토록 구원하신다는 말씀도 어기실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우리가 어찌 그분을 신실하다고 여기며 따를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기록되어 있는 그분의 말씀이 확실하며 영원하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안타까운 심정일랑 복음 전파를 통해서 잊으시고 하나님 말씀 안에서 위안을 얻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