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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면서 거듭난 신자 분이 부활한 후 어떤 상태가 되는지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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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웅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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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보존학회를 지지하는 분과 가끔 대화하면서
이해하기 어려운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천사는 하나님의 아들들이고 그리스도인도 거듭나면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부활 후에는 그리스도인들은 더이상 하나님의 딸들은 없습니다. 자매들도 부활 후에 그리스도 같은 몸을 갖는 것입니다. 이 점을 대부분 교회에서 전혀 안 가르치기 때문에 부활을 믿지 않는 시대입니다. "
그에 대해서 제가 했던 질문은 이것입니다.
"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면서 여자인 경우에도 죽어서 부활하면 하나님의 아들이 됩니까?
만약 그렇다면 거듭난 신자인 부부가 함께 죽었을때, 둘다 남성이 된다는 것입니다. "
이에 대한 답변은 이것이었습니다.
"부활한 후에는 더 이상 결혼하지 않습니다 결혼 제도는 아담자손이 후손을 잇고 늘려가기 위해 제정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로 부활하는 것은 당연한데 대부분 성경을 공부하지 않아서
부활한 후에도 남녀가 결혼한다고 믿는 교인도 있고 아예 무성이 된다는 거짓을 믿기도 합니다 .
여자라는 woman의 뜻은 womb+man의 결합어로 자궁을 가진 사람입니다.
하늘의 몸을 입을 때는 원래의 아들의 형태로 돌아갑니다 .
기존의 부부였던 크리스찬은 부활후에 더이상 부부생활을 할일은 없습니다 더 특별히 친하게 지낼 수는 있겠죠 . "
여기까지 제가 안내한 내용을 보시면서,
정정하시거나 추가하실 사항이 있다면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저는 부활에 관해서 이미 질문된 내용을 참고한 다음에 이렇게 관리자님께 질문을 올리는 것입니다.
- 제가 미리 참고했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중복된 설명을 저한테 해주실 필요가 없도록 인용한 것입니다)
누가복음 16장에서 보여지는 대로, 사람이 죽으면 곧바로 낙원이나 지옥으로 가는게 맞습니다.
신약 성도에게 있어 낙원은 주님께서 계신 셋째 하늘입니다.
물론 이 경우 하늘나라로 가는 것은 성도의 "혼"이지 육신이 아닙니다.
육신은 무덤에 있으며, 나중에 부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활을 기다리고 무덤 속에 있기 때문에 "잠잔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결코 혼의 수면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가복음 16장에서 지옥에 간 부자 역시 "고통"가운데 있다고 말씀합니다.
따라서 수면 상태는 아닙니다. 성도는 안식을 취합니다.
그 안식은 이 세상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안식인 것이지, 혼의 수면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활이란 육신의 부활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부활과 연관되어 "잔다" "깬다"라는 말은 죽은 육신에 대한 말입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제가 지나치게 질문을 길게 했는데,
바쁘시겠지만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천사는 하나님의 아들들이고 그리스도인도 거듭나면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부활 후에는 그리스도인들은 더이상 하나님의 딸들은 없습니다. 자매들도 부활 후에 그리스도 같은 몸을 갖는 것입니다. 이 점을 대부분 교회에서 전혀 안 가르치기 때문에 부활을 믿지 않는 시대입니다. "
그에 대해서 제가 했던 질문은 이것입니다.
"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면서 여자인 경우에도 죽어서 부활하면 하나님의 아들이 됩니까?
만약 그렇다면 거듭난 신자인 부부가 함께 죽었을때, 둘다 남성이 된다는 것입니다. "
이에 대한 답변은 이것이었습니다.
"부활한 후에는 더 이상 결혼하지 않습니다 결혼 제도는 아담자손이 후손을 잇고 늘려가기 위해 제정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로 부활하는 것은 당연한데 대부분 성경을 공부하지 않아서
부활한 후에도 남녀가 결혼한다고 믿는 교인도 있고 아예 무성이 된다는 거짓을 믿기도 합니다 .
여자라는 woman의 뜻은 womb+man의 결합어로 자궁을 가진 사람입니다.
하늘의 몸을 입을 때는 원래의 아들의 형태로 돌아갑니다 .
기존의 부부였던 크리스찬은 부활후에 더이상 부부생활을 할일은 없습니다 더 특별히 친하게 지낼 수는 있겠죠 . "
여기까지 제가 안내한 내용을 보시면서,
정정하시거나 추가하실 사항이 있다면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저는 부활에 관해서 이미 질문된 내용을 참고한 다음에 이렇게 관리자님께 질문을 올리는 것입니다.
- 제가 미리 참고했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중복된 설명을 저한테 해주실 필요가 없도록 인용한 것입니다)
누가복음 16장에서 보여지는 대로, 사람이 죽으면 곧바로 낙원이나 지옥으로 가는게 맞습니다.
신약 성도에게 있어 낙원은 주님께서 계신 셋째 하늘입니다.
물론 이 경우 하늘나라로 가는 것은 성도의 "혼"이지 육신이 아닙니다.
육신은 무덤에 있으며, 나중에 부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활을 기다리고 무덤 속에 있기 때문에 "잠잔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결코 혼의 수면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가복음 16장에서 지옥에 간 부자 역시 "고통"가운데 있다고 말씀합니다.
따라서 수면 상태는 아닙니다. 성도는 안식을 취합니다.
그 안식은 이 세상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안식인 것이지, 혼의 수면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활이란 육신의 부활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부활과 연관되어 "잔다" "깬다"라는 말은 죽은 육신에 대한 말입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제가 지나치게 질문을 길게 했는데,
바쁘시겠지만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관련자료
- 답 변
- 작성일
성도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 정확한 지식을 갖고 계시군요. 다만 남성, 여성의 문제가 조금 난해하신 것 같습니다.
부활 후에 결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에 대해서는 인지하실 것입니다. 만약 부활 후도 부부로 산다면, 결혼을 여러번 한 성도는 심각한 문제를 안게 될 것입이다. 이것이 마태복음 22장에서 예수님께서 사두개인들에게 해 주신 말씀입니다.
결혼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서 사람들은 "무성"(sexless)라고 생각하지만, 예수님의 말씀에 따르면 "하늘에 있는 천사"와 같이 된다 하셨습니다. 창세기 6장에 따르면 천사들은 땅에 내려와 인간 여자와 결합하여 거인들을 낳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천사는 남성인 것이 분명합니다. 성경 어디에도 천사를 무성이나 여성으로 묘사한 경우는 없습니다. ((창세기 6장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은 욥기 1,2장을 통해 천사들임이 분명해집니다. 신약에서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그리스도인들이지만, 구약에서 특히 창세기 6장이나 욥기 1,2장에서는 천사들입니다.))
그렇다면 부활의 육체는, 현재 인간의 육체와는 다른 영광스런 몸이지만(썩지 않을 몸, 죽지 않을 몸, 하늘의 속한 몸), 어쨌든 성을 말한다면 남성입니다. 그래서 여자도 부활 때에는 남자가 되는 것이 맞습니다. 현재의 사고로는 이상할 지 모르지만, 그때가 되면 이상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부활 후에 결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에 대해서는 인지하실 것입니다. 만약 부활 후도 부부로 산다면, 결혼을 여러번 한 성도는 심각한 문제를 안게 될 것입이다. 이것이 마태복음 22장에서 예수님께서 사두개인들에게 해 주신 말씀입니다.
결혼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서 사람들은 "무성"(sexless)라고 생각하지만, 예수님의 말씀에 따르면 "하늘에 있는 천사"와 같이 된다 하셨습니다. 창세기 6장에 따르면 천사들은 땅에 내려와 인간 여자와 결합하여 거인들을 낳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천사는 남성인 것이 분명합니다. 성경 어디에도 천사를 무성이나 여성으로 묘사한 경우는 없습니다. ((창세기 6장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은 욥기 1,2장을 통해 천사들임이 분명해집니다. 신약에서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그리스도인들이지만, 구약에서 특히 창세기 6장이나 욥기 1,2장에서는 천사들입니다.))
그렇다면 부활의 육체는, 현재 인간의 육체와는 다른 영광스런 몸이지만(썩지 않을 몸, 죽지 않을 몸, 하늘의 속한 몸), 어쨌든 성을 말한다면 남성입니다. 그래서 여자도 부활 때에는 남자가 되는 것이 맞습니다. 현재의 사고로는 이상할 지 모르지만, 그때가 되면 이상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