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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3:3절과 13절과 31절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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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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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여호수아 13:3절에 보면 "필리스티아인 다섯 군주, 즉 가자인과 아스돗인과 에스칼론인과 가드인과 에크론인과 아위인의 땅까지라." 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군주가 다섯인데 왜 여섯명의 사람이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2.여호수아 13:13절에 보면 "그술인과 마아캇인을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그술인과 마아캇인은 오늘까지도 이스라엘 가운데 거하더라" 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그술인과 마아캇인을 왜 쫓아내지 않았으며 오늘날까지 남아있다는 기록이 현재 이 시대에도해당됩니까?

3.여호수아 13:31절에 보면 "므낫세의 아들 마킬의 자손에게 속하게 되었으니" 이렇게 기록되어 있는데 마칼의 자손을 제외하고 다른 므낫세 아들들의 자손들은 왜 유업을 받지 못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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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섯 군주는 가자인과 아스돗인과 에스칼론인과 가드인과 에크론인까지를 가리킵니다. 그 뒤의 아위인의 땅은 이 다섯 군주에 속하지 않은 별도의 땅입니다.


2. 이스라엘이 믿음이 없어서 못 쫓아낸 것입니다. 본문의 “오늘날”은 여호수아서를 기록할 당시를 가리킵니다.


3. 므낫세 지파는 요단 강 동편 땅을 유업으로 요구한 지파와 서편 땅을 유업으로 받은 지파로 양분됩니다. 흔히 “므낫세 반 지파”라고 부릅니다. 요단 강 동편 땅을 유업으로 요구한 지파에는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29절)가 있습니다. 요단 강 서편은 나머지 “아홉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유업으로 주어졌고(수 13:7), 요단 강 동편이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또 다른 므낫세 반 지파”에게 유업으로 주어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