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관련 질문 분류
여호와의증인 관련 질문(영원한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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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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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친절히 답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원한 지옥은 없다] 라고 들고오는 구절이 유다서1:7 입니다.
1. 성경에서 "영원한 불" "영원한 형벌" 이라는건 실제 기간이 영원하다는 것보단 "하나님이 태우시기로 작정한걸 다 태우기 전까지 꺼지지 않는 불"을 나타내고 영원한 불의 형벌이란 불에 타서 사라진 그 형벌의 결과가 영원하다는 것이며, 당장 영원한 불의 심판을 받았다는 소돔과 고모라만 봐도 지금까지 타고 있지않다(그들의 주장과 근거로 들고오는 구절)
- 소돔과 고모라와 또 그 같은 방식을 따르는 그 주위의 성읍들까지도 자신들을 음행에 내어주어 다른 육체를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한 본보기가 되었느니라.
여기서 그들은 [성읍들까지도] 이것을 장소로 지금 불이 타고지 않다고, 영원의 뜻을 저 위의의 주장 처럼 내세우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원한 지옥은 없다] 라고 들고오는 구절이 유다서1:7 입니다.
1. 성경에서 "영원한 불" "영원한 형벌" 이라는건 실제 기간이 영원하다는 것보단 "하나님이 태우시기로 작정한걸 다 태우기 전까지 꺼지지 않는 불"을 나타내고 영원한 불의 형벌이란 불에 타서 사라진 그 형벌의 결과가 영원하다는 것이며, 당장 영원한 불의 심판을 받았다는 소돔과 고모라만 봐도 지금까지 타고 있지않다(그들의 주장과 근거로 들고오는 구절)
- 소돔과 고모라와 또 그 같은 방식을 따르는 그 주위의 성읍들까지도 자신들을 음행에 내어주어 다른 육체를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한 본보기가 되었느니라.
여기서 그들은 [성읍들까지도] 이것을 장소로 지금 불이 타고지 않다고, 영원의 뜻을 저 위의의 주장 처럼 내세우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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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들의 특징은 성경의 한 구절로 전체를 판단하는 데 있습니다.
유다서 1:7에서 말씀하는 “영원한 불”의 형벌은 당시 소돔과 그 주변 성읍들을 태웠던 불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그날 하늘에서 내려온 불에 태워진 죄인들은 문자 그대로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11:23,24에서 주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카퍼나움아, 하늘까지 높아진 너는 지옥까지 낮아지리라. 네 가운데서 행하였던 능력 있는 일들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읍이 오늘까지 남아 있었으리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더 견디기 쉬우리라”(마 11:23,24). 이 말씀에서 “심판 날”은 요한계시록 20장에 나오는 큰 백보좌 심판에서 받을 최후의 심판을 말하는데, 죄인들이 영원무궁토록 밤낮 고통을 받게 되는(계 14:10,11; 20:10) 그 “영원한 불못”에 던져질 날에 카파나움 사람들이 소돔 사람들보다 더 뜨거운 곳에 던져질 것이라고 주님은 경고하신 것입니다. 그 불못의 영원함에 관해서는 요한계시록 20:9,10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땅의 넓은 데로 올라가서 성도들의 진영과 사랑하시는 도성을 포위하니, 하늘에서 불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와 그들을 삼켜 버리더라. 그들을 미혹하던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그곳에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u>영원무궁토록 밤낮 고통을 받으리라</u>“”(계 20:9,10). 요한계시록의 이 부분이 소돔 성읍이 불로 심판을 받은 결과와 유사합니다. 여기서도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죄인들을 삼켰는데 그들이 또한 불못에 던져지는 것입니다(계 20:11-15). 하늘에서 내려온 불은 유한하지만 불못은 영원합니다. 소돔 땅에 내려진 불은 유한했지만 그곳 죄인들이 받게 될 불못의 심판은 영원합니다. 주님께서 소돔의 죄인들이 과거에 받은 심판을 “영원한 불”의 심판이라고 하신 것은 그들이 장차 받아야 할 영원한 불못의 심판 맥락에서 하신 말씀인 것입니다.
유다서 1:7에서 말씀하는 “영원한 불”의 형벌은 당시 소돔과 그 주변 성읍들을 태웠던 불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그날 하늘에서 내려온 불에 태워진 죄인들은 문자 그대로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11:23,24에서 주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카퍼나움아, 하늘까지 높아진 너는 지옥까지 낮아지리라. 네 가운데서 행하였던 능력 있는 일들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읍이 오늘까지 남아 있었으리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더 견디기 쉬우리라”(마 11:23,24). 이 말씀에서 “심판 날”은 요한계시록 20장에 나오는 큰 백보좌 심판에서 받을 최후의 심판을 말하는데, 죄인들이 영원무궁토록 밤낮 고통을 받게 되는(계 14:10,11; 20:10) 그 “영원한 불못”에 던져질 날에 카파나움 사람들이 소돔 사람들보다 더 뜨거운 곳에 던져질 것이라고 주님은 경고하신 것입니다. 그 불못의 영원함에 관해서는 요한계시록 20:9,10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땅의 넓은 데로 올라가서 성도들의 진영과 사랑하시는 도성을 포위하니, 하늘에서 불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와 그들을 삼켜 버리더라. 그들을 미혹하던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그곳에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u>영원무궁토록 밤낮 고통을 받으리라</u>“”(계 20:9,10). 요한계시록의 이 부분이 소돔 성읍이 불로 심판을 받은 결과와 유사합니다. 여기서도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죄인들을 삼켰는데 그들이 또한 불못에 던져지는 것입니다(계 20:11-15). 하늘에서 내려온 불은 유한하지만 불못은 영원합니다. 소돔 땅에 내려진 불은 유한했지만 그곳 죄인들이 받게 될 불못의 심판은 영원합니다. 주님께서 소돔의 죄인들이 과거에 받은 심판을 “영원한 불”의 심판이라고 하신 것은 그들이 장차 받아야 할 영원한 불못의 심판 맥락에서 하신 말씀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