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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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그리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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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원갑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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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침례교회 싸이트 (http://gospel.kjv1611.or.kr/)에 보면 

상단 구원의 복음 그 아래 텍스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매달린 그림이 3컷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벧전 2: 24 말씀과 함께 나오는 그림(이 그림은 하단 왼쪽에 있는 “세상의 빛” 타이틀에 포함 된 그림과 같음)에

예수 그리스도의 옆구리에 창이 꽂혀 있고, 피가 튀고 있습니다(그림 상으로 보기에).

요한복음 19:31-34에서 유대인들의 요청에(31) 이루어진 32절부터 34절의 (죄수들의 다리가 꺽이고 예수께서 창으로 옆구리를 찔린)

사건 들은 십자가에 매달린 상태에서 일어난 사건인가요? 아니면 이미 십자가에서 내려진 상태에서 일어난 사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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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창에 찔리신 것은 십자가에 달리신 상태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당시 로마 군사들은 죄수들의 다리를 꺾곤 했습니다. 왜냐하면 죄수들이 축 처진 몸을 아픈 다리로 지탱하는 고통을 덜어주어 더 빨리 죽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 창을 찔러보니 이미 죽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리를 꺾을 필요가 없었습니다(요 19:33). 이는 시편 34:20 "주께서 그의 모든 뼈를 간수하사, 그 중에 하나도 부러지지 않게 하시는도다."라는 말씀을 이루시는 것입니다(요 19:36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