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 교리 분류
요한복음 6장 37절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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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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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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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절의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또는 요한복음 6장 65절의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자" 라는 구절을 빙자하여
칼빈주의자들이 구원 예정설을 뒷받침하는 증거 구절로 오용하고 있다라고 럭크만 주석서206p에 나옵니다, 즉 이 구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이전 사건이라 십자가 이전의 구원을 다루고 있다는 소리인데요, 그렇다면 여기서 제가 궁금한게 있는데,
십자가 이전 시대인 구약시대에서는 하나님께서 37절이나 65절의 말씀대로 칼빈주의자들의 주장대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직접 구원받을 자들을 택하셨다는 소리인가요?
칼빈주의자들이 구원 예정설을 뒷받침하는 증거 구절로 오용하고 있다라고 럭크만 주석서206p에 나옵니다, 즉 이 구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이전 사건이라 십자가 이전의 구원을 다루고 있다는 소리인데요, 그렇다면 여기서 제가 궁금한게 있는데,
십자가 이전 시대인 구약시대에서는 하나님께서 37절이나 65절의 말씀대로 칼빈주의자들의 주장대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직접 구원받을 자들을 택하셨다는 소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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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 곧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자"는 문맥상 40절의 "아들을 보고 그를 믿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보다시피 이것은 초림 때 주님을 직접 보고 믿는 사람들을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셨다는 뜻입니다. 요한복음 6장의 말씀은 칼빈의 예정론과 아무런 관련도 없습니다. 칼빈의 교리는 성경에 없는 이단 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