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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6장40절 주석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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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규성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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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6:40 주석에 관한 질문 드립니다. (요한복음 주석서 P 209 쪽 위에서 아래로 11번째)
"아들을 보고 그를 믿는 사람은" 즉 이 대상은 분명 십자가 이전의 믿는 사람 인데요.
"아들을 보고 그를 믿는 사람에게" 백보좌 심판을 가르키시면서" 그때 거기서 만나세"하고 약속하고 계신다.
그러면 아들을 보고 믿어도 영생을 얻지못하고 모두 백보좌 심판석앞에 서야 합니까? 아니면 아들을 보고
믿지 아니한 사람이 백보좌 심판석 앞에 서야 합니까?
아들을 보고 믿어도 이들에게는 영생이 없고 구약의 (믿음+행위)첫 수확때 (첫째부활)대상이 될수 없는지요?
아들을 보고 믿어도 그리스도의 몸안에 들어오지 못한자 (십자가 이전)들은 모두 백보좌 심판석에 서야 하나요?
왜냐 하면 모든 주석서에는 백보좌 심판석 에서는 기회(구원)가 없는것으로 주석이 되어 있는데요.
구분이 되지 않아서 질문 드리오니, 답변 주십시요.
"아들을 보고 그를 믿는 사람은" 즉 이 대상은 분명 십자가 이전의 믿는 사람 인데요.
"아들을 보고 그를 믿는 사람에게" 백보좌 심판을 가르키시면서" 그때 거기서 만나세"하고 약속하고 계신다.
그러면 아들을 보고 믿어도 영생을 얻지못하고 모두 백보좌 심판석앞에 서야 합니까? 아니면 아들을 보고
믿지 아니한 사람이 백보좌 심판석 앞에 서야 합니까?
아들을 보고 믿어도 이들에게는 영생이 없고 구약의 (믿음+행위)첫 수확때 (첫째부활)대상이 될수 없는지요?
아들을 보고 믿어도 그리스도의 몸안에 들어오지 못한자 (십자가 이전)들은 모두 백보좌 심판석에 서야 하나요?
왜냐 하면 모든 주석서에는 백보좌 심판석 에서는 기회(구원)가 없는것으로 주석이 되어 있는데요.
구분이 되지 않아서 질문 드리오니, 답변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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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6:40의 "아들을 보고 그를 믿는 사람"은 말 그대로 그분을 "보고" 믿는 사람으로서, 교회시대의 성도가 아닙니다. 교회 시대 직전으로서, 우리와는 조금 다른 부류에 있는 사람입니다. 분명 구원을 받지만, 교회 성도처럼 그리스도의 몸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몸이란 교회이며(골 1:18), 교회는 오순절에 탄생됩니다. 따라서 그들은 구원은 받더라도 우리와는 조금 다른 상태에 있게 되는데, 심판 역시 그러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심판석"(롬 14:10)에 섭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리스도의 몸이 아니므로 그 자리에 서지 않습니다. 그러면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고 그 뒤에 심판이 정해진 것같이 "(히 9:27)라는 말씀에 따라 그들도 심판석에 서야 할터인데, 그리스도의 심판석이 아니라면 백보좌심판석에 서야 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백보좌심판석에는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이 서겠지만, 몇몇 부류의 사람들은 구원받았어도 백보좌심판석에 설 것입니다. 예를들어 천년왕국 때 태어나 살다가 죽은 사람도 그 자리에 섭니다. 그들 중 행위에 따라 멸망할 자는 불못으로 떨어지겠지만, 구원받은 사람은 영원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백보좌심판석에서 두번째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멸망할 사람이 두번째 기회를 얻어 구원받는다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우리와는 다르게 구원받는 사람들이 그 자리에서 판단받는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