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 교리 분류
용어공부를 하다가 잘 몰라서 문의드립니다 ^^..
작성자 정보
- 김상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175 조회
-
본문
안녕하세요 ?
이송오 목사님 설교를 듣고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 ^^..
영적이다 라는 용어에 대해서 잘 몰라서 문의드립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것은..
영적이다는 의미가 육신과는 정 반대의 개념이라는 것과
하나님 말씀을 나타낼때도 쓰인다는것 영과 영을 비교 한다는 구절..(고전2:13-14)
또한 영이라는것이 인간의 3분설 (살전 5:23) 영 혼 몸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드린다는 말씀이나 이런 부분들...도 있고
용어에 대해서 바른 의미를 알기를 원합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송오 목사님 설교를 듣고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 ^^..
영적이다 라는 용어에 대해서 잘 몰라서 문의드립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것은..
영적이다는 의미가 육신과는 정 반대의 개념이라는 것과
하나님 말씀을 나타낼때도 쓰인다는것 영과 영을 비교 한다는 구절..(고전2:13-14)
또한 영이라는것이 인간의 3분설 (살전 5:23) 영 혼 몸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드린다는 말씀이나 이런 부분들...도 있고
용어에 대해서 바른 의미를 알기를 원합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련자료
- 답 변
- 작성일
“영적이다”(spiritual)는 말은 “육신적이다”(carnal)의 반대말입니다. 이에 대해 고린도전서 3:1을 참조할 수 있습니다.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영적인 사람을 대하는 것처럼 말할 수 없어서 육신적인 사람, 즉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기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성경에서 정의하는 “영적인 사람”은 고린도전서 2:12-14에 나와 있습니다.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 또한 우리가 그것들을 말하되 인간의 지혜가 가르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성령께서 가르치시는 말로 하나니 영적인 일들을 영적으로 비교하여 말하느니라. 14 그러나 자연인은 하나님의 영의 일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일들이 그 사람에게는 어리석게 여겨지기 때문이요, 또 알 수도 없나니 이는 그 일들이 영적으로만이 분별되기 때문이니라.”
위의 말씀에서 “영적인 사람”의 특징은 “성령께서 가르치는 말” 곧 “하나님의 말씀”(성경)으로 영적인 일들을 영적으로 비교하여 말한다는 데 있습니다. 여기서 “영적인 일들”(spiritual things)이란 “성경에 있는 내용들”을 뜻하며, 그 말씀들을 서로 비교해서 말하는 것이 영적인 사람의 특징인 것입니다.
따라서 영적이다(spiritual)는 말은 영(spirit)이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성령께서 기록하신 성경에 근거해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을 포괄합니다. “성경”에 근거해서 살면 영적인 것이고, 성경에 근거하지 않고 사람의 뜻대로 살면 그 무엇을 해도 육신적인 것입니다. 교회에 다니면서 어떤 종교적인 것을 말하고 행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영적인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참고로, 요한복음 4:24의 “하나님은 한 영이시니 그분께 경배드리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경배드려야만 하리라.”는 말씀은 “성도가 성령 안에서(롬 14:17)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롬 8:1,13,14) 진리의 말씀에 근거하여(요 6:63, 히 4:12) 한 영이신 하나님께 경배드려야 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에 바로 그렇게 경배드리는 사람들을 찾고 계십니다.
성경에서 정의하는 “영적인 사람”은 고린도전서 2:12-14에 나와 있습니다.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 또한 우리가 그것들을 말하되 인간의 지혜가 가르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성령께서 가르치시는 말로 하나니 영적인 일들을 영적으로 비교하여 말하느니라. 14 그러나 자연인은 하나님의 영의 일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일들이 그 사람에게는 어리석게 여겨지기 때문이요, 또 알 수도 없나니 이는 그 일들이 영적으로만이 분별되기 때문이니라.”
위의 말씀에서 “영적인 사람”의 특징은 “성령께서 가르치는 말” 곧 “하나님의 말씀”(성경)으로 영적인 일들을 영적으로 비교하여 말한다는 데 있습니다. 여기서 “영적인 일들”(spiritual things)이란 “성경에 있는 내용들”을 뜻하며, 그 말씀들을 서로 비교해서 말하는 것이 영적인 사람의 특징인 것입니다.
따라서 영적이다(spiritual)는 말은 영(spirit)이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성령께서 기록하신 성경에 근거해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을 포괄합니다. “성경”에 근거해서 살면 영적인 것이고, 성경에 근거하지 않고 사람의 뜻대로 살면 그 무엇을 해도 육신적인 것입니다. 교회에 다니면서 어떤 종교적인 것을 말하고 행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영적인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참고로, 요한복음 4:24의 “하나님은 한 영이시니 그분께 경배드리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경배드려야만 하리라.”는 말씀은 “성도가 성령 안에서(롬 14:17)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롬 8:1,13,14) 진리의 말씀에 근거하여(요 6:63, 히 4:12) 한 영이신 하나님께 경배드려야 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에 바로 그렇게 경배드리는 사람들을 찾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