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론적 진화론

유신론적 진화론은 진화론을 바라보는 종교적 관점입니다. 신의 존재는 믿되 인류가 아메바에서 진화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메바에서 진화한 존재를 구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흙으로 빚으신 아담의 후손을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인류의 첫 조상 아담은 원숭이가 진화한 것이 아닙니다. 진화론에 따르면 인간보다 원숭이가 먼저 존재한 것인데 그런 것은 성경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먼저 지으셨습니다. 아담 이전의 유인원 같은 원시 인류는 없었습니다. 또한 인간의 죄성은 아담의 타락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러나 유신론적 진화론은 인류가 죄성을 지니게 된 시점을 규명할 수 없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유신론적 진화론은 창세기의 창조 기사부터 부인하는 마귀적 이론입니다. 그것은 창조주 하나님을 진화론자로 만드는 어리석음의 극치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지으셨고 그들이 한 몸이 되게 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러한 아담의 후손들을 구원하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지 원숭이의 후손을 구원하려고 죽지 않으셨습니다. 원숭이들의 구주는 성경에 없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대적하는 유신론적 진화론은 창조론에 진화론의 물을 타서 희석시킨 이단적 가설에 불과하며 그런 자들은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