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을 지켜야 구원받는다는 주장에 대해

하나님의 교회에서 다음의 구절들을 들이대며 유월절은 십자가 이후의 사도들도 지켰다고 주장합니다.

[요한복음 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마태복음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디도서 1:16]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고린도전서 11: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24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5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26 너희가 이 1)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주께서 잡히시던 밤이 언제인지를 안다면 무식하게 유월절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어리석은 주장을 퍼트리면 안된다고 합니다. 뭐라고 해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