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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의 새 포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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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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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6장에서 제자들에게 떡과 잔을 나누어 주실 때에 마시신 것이 발효된 술이었다고 주장하는 측에서 이스라엘의 포도 수확기는 여름(7-8월)이고 유월절은 봄(4월)이며 새 포도주는 몇 달만 두어도 묵은 포도주로 발효되는데 저장기술도 발달하지 않았던 그 옛날에 어떻게 유월절에 즙을 짤 수 있는 포도열매나 새 포도주가 있을 수 있었겠냐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어떻게 반박을 해주어야 할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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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초림 당시 농작 상황을 다 알 수 없지만 주님께서는 분명 마태복음 26:29에서 "이 포도 열매"라고 하셨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주장해야지 성경 외적인 것으로 성경을 판단해서는 안 됩니디. 주님께서 드시던 만찬의 자리에 분명 "포도 열매"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