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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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관기 1장 7, 26절에 대해 질문드릴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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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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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판관기 1장 7절에 보면 "칠십 명의 왕들이 그들의 엄지 손가락과 엄지 발가락을 잘리고 내 상 아래서 그들의 음식을 줍더니 내가 행한 대로 하나님께서 내게 갚으셨도다." 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1) 칠십명의 왕들이 왜 나오며 (2) 내 상 아래서 그들의 음식을 줍는다는게 무슨뜻이며 (3) 내가 행한 대로 하나님께서 갚으셨다는 말이 나오는데 이 3가지 뜻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2. 재판관기 1장 26절에 "힛인들의 땅에 가서 한 성읍을 세우고 그 이름을 루스라 했으니" 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재판관기 1: 23,24 를 보면 "벧엘의 옛날 이름이 루스이고 정탐꾼들이 성읍에 나오는 한 사람한테 성읍으로 가는 입구를 가르쳐 달라고 해서 칼날로 그 성읍을 쳤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재판관기 1장 26절을 보면 성읍으로 가는 입구를 가르쳐 준 사람은 "힛인들의 땅에 가서 한 성읍을 세우고 그 이름을 루스라 했으니"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은 루스는 옛날 이름인데 왜 성읍으로 가는 입구를 가르쳐 준 사람이 세운 성읍이 루스라고 기록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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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도니베섹이 과거에 칠십 명의 왕들에게 저지른 일에 대해 하나님께 동일한 방식으로 보응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칠십 명의 왕들이 누군지는 성경에 드러나지 않습니다. 아도니베섹은 그들의 엄지 손가락과 엄지 발가락을 자른 후 자기 상 아래에서 개처럼 음식을 주워 먹게 했습니다. 자신이 정복한 왕들을 능멸한 것입니다.


2. 성읍을 정복한 자의 이름으로 그 성읍을 부르는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