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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칩(VeriC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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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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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건강의료보험개혁안을 추진해서 통과를 시켰습니다.
건강보험이 실행이 되면, 모든 사람이 일종의 의료 정보가 들어있는 전자칩을 몸에 주입해야한다는 조항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부분을 요한 계시록 13장에 나와 있는 짐승의 표하고 연결시켜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8256F316672AFD437D65C4CE4E7C5981D21C&outKey=V121001ba2c7b9731d661eca023859398d5ca56a0e139e1fa5fe5eca023859398d5ca
상당히 설득력이 있어서 질문을 올립니다.
건강보험이 실행이 되면, 모든 사람이 일종의 의료 정보가 들어있는 전자칩을 몸에 주입해야한다는 조항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부분을 요한 계시록 13장에 나와 있는 짐승의 표하고 연결시켜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8256F316672AFD437D65C4CE4E7C5981D21C&outKey=V121001ba2c7b9731d661eca023859398d5ca56a0e139e1fa5fe5eca023859398d5ca
상당히 설득력이 있어서 질문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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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서명하여 실행하고 있는 건강의료보험개혁안의 "Subtitle C - National Medical Device Registry" 항목에 따르면, 보험 혜택을 받는 미국인은 자신의 의료정보 등 필요한 사항들이 저장된 장치를 몸에 삽입해야 한다는 내용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장치가 곧 요한계시록 13장의 "짐승의 표"라고 단정하는 것은 성경적으로 옳지 않습니다.
과거 바코드가 처음 도입될 당시에 "바코드"는 짐승의 표이고, 이것이 있는 물건을 사거나 팔면 마치 짐승의 표를 받은 것이고, 또 지옥에 가는 것처럼 과도하게 해석하고 적용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런 주장을 하지 않습니다.
지금 관심을 끌고 있는 몸에 삽입하는 전자 칩은 주로 "베리칩"(VeriChip)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이것은 과거에 짐승의 표로 주장되었던 바코드 보다 실용적인 면에서, 즉 물건을 사고 파는데 사용하기 위해 손이나 이마에 삽입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발전된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위성을 이용한 위치추적장치인 GPS를 통해 피부에 삽입된 칩을 추적하거나 은행 및 상거래 등에도 활용될 수 있으니, 더욱더 적그리스도의 통치에 활용될 수 있는 "짐승의 표"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입니다. 또한 교회가 휴거되지 않은 것은 물론 대환란이 시작되지도 않은 지금 이 시점에서 이 "베리칩"을 삽입하는 것이 마치 짐승의 표를 받는 것으로 주장하거나 그렇게 오해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과학이나 기술이 발전하면 현재의 "베리칩" 문제나 제한적인 사항들을 개선한 더욱 향상된 것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때 가서는 "베리칩"을 대신한 것을 또 "짐승의 표"라고 말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 우리 주변에 나타나고 있는 이런 것들은 성경의 예언이 성취되기 이전에 있을 수 있는 많은 단서들 혹은 징조들 중에 하나라고 보는 것이 건전한 생각이며, 영적으로 깨어있어야 한다는 교훈을 얻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성경 말씀대로 짐승, 곧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고, 그의 악한 통치 기간인 대환란 때에 "짐승의 표"를 사람들이 받게 된다는 것은 성경적 사실입니다. 이렇게 성경 말씀을 통해 예언을 믿는 것은 옳지만, 주변에 나타난 현상들에 지나치게 집착하거나 쫓아가서 그것들이 성경에서 말씀하는 어떤 것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비성경적인 해석과 적용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과거 바코드가 처음 도입될 당시에 "바코드"는 짐승의 표이고, 이것이 있는 물건을 사거나 팔면 마치 짐승의 표를 받은 것이고, 또 지옥에 가는 것처럼 과도하게 해석하고 적용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런 주장을 하지 않습니다.
지금 관심을 끌고 있는 몸에 삽입하는 전자 칩은 주로 "베리칩"(VeriChip)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이것은 과거에 짐승의 표로 주장되었던 바코드 보다 실용적인 면에서, 즉 물건을 사고 파는데 사용하기 위해 손이나 이마에 삽입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발전된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위성을 이용한 위치추적장치인 GPS를 통해 피부에 삽입된 칩을 추적하거나 은행 및 상거래 등에도 활용될 수 있으니, 더욱더 적그리스도의 통치에 활용될 수 있는 "짐승의 표"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입니다. 또한 교회가 휴거되지 않은 것은 물론 대환란이 시작되지도 않은 지금 이 시점에서 이 "베리칩"을 삽입하는 것이 마치 짐승의 표를 받는 것으로 주장하거나 그렇게 오해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과학이나 기술이 발전하면 현재의 "베리칩" 문제나 제한적인 사항들을 개선한 더욱 향상된 것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때 가서는 "베리칩"을 대신한 것을 또 "짐승의 표"라고 말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 우리 주변에 나타나고 있는 이런 것들은 성경의 예언이 성취되기 이전에 있을 수 있는 많은 단서들 혹은 징조들 중에 하나라고 보는 것이 건전한 생각이며, 영적으로 깨어있어야 한다는 교훈을 얻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성경 말씀대로 짐승, 곧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고, 그의 악한 통치 기간인 대환란 때에 "짐승의 표"를 사람들이 받게 된다는 것은 성경적 사실입니다. 이렇게 성경 말씀을 통해 예언을 믿는 것은 옳지만, 주변에 나타난 현상들에 지나치게 집착하거나 쫓아가서 그것들이 성경에서 말씀하는 어떤 것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비성경적인 해석과 적용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