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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제사음식과 우상에게 바친 음식먹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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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은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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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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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고린도전서 말씀을 잘 읽어 보면 우상에게 바쳐진 음식을 먹어도 아무 문제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상은 아무것도 아니며, 우리에게는 하나님 한 분만이 참 신이시기 때문입니다. 우상은 대단한 것이 아니니까 우상에게 바쳐진 음식을 먹는다고 양심에 가책받지 말고, 차려진 음식은 오직 하나님께서 주신 음식이라 생각하시고 자유롭게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는 신앙입니다. "그러므로 우상들에게 바쳐진 제물을 먹는 일에 관하여 우리가 아는 것은 우상들은 세상에서 아무것도 아니며 하나님은 한 분밖에 계시지 아니한다는 것이라.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들이라고 불리는 (많은 신들과 많은 주들이 있어도) 우리에게는 오직 한 분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분께로부터 났고 우리도 그분 안에 있으며 또 한 분 주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니 만물이 그분을 통하여 있고 우리도 그분을 통하여 있느니라. 그러나 이 지식은 사람마다 있는 것이 아니기에 어떤 사람들은 우상에게 바쳐진 것으로 알고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양심을 가지고 먹으므로 그들의 약한 양심이 더러워졌느니라. 그러나 음식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내세우지 못하나니 우리가 먹는다고 해서 더 나아질 것도 없고, 먹지 아니한다고 해서 더 나빠질 것도 없느니라"(고전 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