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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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위에 질문을 이어서 질문을 조금만 더 드릴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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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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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위의 질문글을 올린 내용에 이어서 질문을 조금만 더 드릴게 있습니다 지난번 질문 내용은 예수그리스도께서 나 자신의 죄값을 대신 치뤄주셨다는 사실을 진심으로 믿고 있는데 이 상태에서 '나 자신의 죄값을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대신 치뤄주셨음을 믿습니다'라고 말을 안 하거나 아니면 기도를 마칠 때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이라고 안하고 그냥 '아멘'이라고 하면 구원을 못 받는지에 대한 내용을 100문 100답에 올린적이 있는데 이 내용이 너무 급한 내용이라 성경침례교회의 성도님에게 전화로 여쭤보니 이렇게 기도를 드려도 구원을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전화로 이부분에 대해 답변을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러나 질문을 드릴 때 벙어리는 말도 못 하지만 이 사실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말씀을 듣고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 예수그리스도께서 나 자신이 받아야 할  죄값을 대신 받으셨다는 사실을 진심으로 믿는데 예수님에게 구원하여 돌라는 기도를 드리지는 않고 이 사실을 마음속으로 진심으로 믿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벙어리가 아닌데 입으로도 속으로도 구원하여  돌라는 기도를 예수님에게 드리지 않고 예수님께서 나 자신때문에 내가 받아야 할 죄값을 대신 받으셨다는 사실을 믿기만 하는데 이렇게 하여도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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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믿는다고 하면서 예수님을 입으로 고백하여 영접하기를 의도적으로 꺼린다면 그의 신앙고백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진심으로 믿는다면 예수님을 구주로 공개적으로 고백하지 못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