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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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자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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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원에대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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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모든 과거.현재.미래의 죄들을 다 용서하셧다면서 매일 짓는 죄는 자백하고 용서받아야 한다고 하니깐 이해는 안되지만 그렇게 하고는 있습니다.

이미 용서되었는데 자백하는 이유가 궁금하고 다 이루셨는데 왜 죄를 짓는지도 궁금해요. 그리고 죄들을 제거하셨다는데 왜 여전히 죄가 남아있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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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하면, 죄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지옥에 가게 되는 일에 있어서 용서되었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진노를 대신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죄가 우리를 하나님의 진노를 받도록 지옥에 보내는 점에 있어서 법적 구속력을 상실한 것입니다. 그러나 일상에서 짓는 죄는 우리가 그 죄로 지옥에 가지는 않더라도 예수님의 피로 씻어 제거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우리의 지상 삶에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스스로 자기 심판을 통해 죄를 제거하지 않는다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친히 징계를 통해 우리의 죄를 처리해 주십니다(히 12: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