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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 : 14. 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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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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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낮을 밤에서 나누기 위하여 하늘의 창공에 광명들이 있으라.
그것들로 하여금 징조들과 계절들과 날들과 연도들을 위해 있게 하라. (창세기 1:14)
여기서 말씀하신 <징조>란 어떤 의미입니까?
춘분이나 동지 같은 어떤 자연현상이 일어날 기미를 말하는 것인지,
예수님께서 태어나실 때 별이 나타난 것처럼 계시와도 관련이 있는 것인지요.
그것들로 하여금 징조들과 계절들과 날들과 연도들을 위해 있게 하라. (창세기 1:14)
여기서 말씀하신 <징조>란 어떤 의미입니까?
춘분이나 동지 같은 어떤 자연현상이 일어날 기미를 말하는 것인지,
예수님께서 태어나실 때 별이 나타난 것처럼 계시와도 관련이 있는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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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이 징조들(signs)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은 하늘의 표적들(signs)로 사용된다는 뜻인데, 이 점은 성경의 다른 부분들에서 확인됩니다. “대환란”과 관련하여 집중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21:25 『해와 달과 별들에는 표적들이 있을 것이며, 땅에는 민족들이 혼란 중에 괴로워하며 바다와 파도가 노호하리라.』
요한계시록 6:12,13 『또 내가 보니, 어린양이 여섯째 봉인을 여실 때, 보라, 큰 지진이 나며 해가 머리털로 짠 천같이 검어지고 달은 피처럼 되었으며, 하늘의 별들이 마치 무화과나무가 강한 바람에 흔들려 설익은 무화과가 떨어지듯이 땅에 떨어지며』
요한계시록 8:10-12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하늘에서 등불처럼 타는 큰 별이 떨어졌는데 그것이 강들의 삼분의 일과 물들의 원천에 떨어지더라. 그 별의 이름은 쑥이라 하고 물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니 그 물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그 물로 죽더라.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강타를 당하여 그것들의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이 그 삼분의 일 동안 비치지 못하고 또 밤도 마찬가지더라.』
말하자면 이러한 하늘의 일들이 대환란 때에 하나님의 진노를 보여 주는 표적들이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천사와 관련된 내용도 있지만(마 2:9, 계 9:1) 성경은 물리적인 별들의 표적과 관련하여 이외에 다른 내용은 말씀하지 않습니다. 하늘의 별들은 대환란 때 하나님의 진노를 표시하는 징조로 사용될 것입니다.
누가복음 21:25 『해와 달과 별들에는 표적들이 있을 것이며, 땅에는 민족들이 혼란 중에 괴로워하며 바다와 파도가 노호하리라.』
요한계시록 6:12,13 『또 내가 보니, 어린양이 여섯째 봉인을 여실 때, 보라, 큰 지진이 나며 해가 머리털로 짠 천같이 검어지고 달은 피처럼 되었으며, 하늘의 별들이 마치 무화과나무가 강한 바람에 흔들려 설익은 무화과가 떨어지듯이 땅에 떨어지며』
요한계시록 8:10-12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하늘에서 등불처럼 타는 큰 별이 떨어졌는데 그것이 강들의 삼분의 일과 물들의 원천에 떨어지더라. 그 별의 이름은 쑥이라 하고 물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니 그 물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그 물로 죽더라.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강타를 당하여 그것들의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이 그 삼분의 일 동안 비치지 못하고 또 밤도 마찬가지더라.』
말하자면 이러한 하늘의 일들이 대환란 때에 하나님의 진노를 보여 주는 표적들이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천사와 관련된 내용도 있지만(마 2:9, 계 9:1) 성경은 물리적인 별들의 표적과 관련하여 이외에 다른 내용은 말씀하지 않습니다. 하늘의 별들은 대환란 때 하나님의 진노를 표시하는 징조로 사용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