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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 : 21. 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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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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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물들은 생명이 있는 동물들과 땅 위 하늘의 넓은 창공에 나는 새를 풍성히 내라.” 하시며,
하나님께서 큰 고래들과 물들에서 풍성하게 나온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들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창세기 1 : 20, 21)
여기서 언급된 고래에 대한 질문입니다.
이 고래라는 단어를 히브리어 어휘집에서 찾아보니 '용, 뱀, 바다 괴물' 등의 뜻이라고 나와 있었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에서도 거의 대부분 용으로, 출애굽기에서는 뱀으로 번역했고,
여기 창세기 1 : 21, 욥기 7 : 12 에서는 고래라고 번역했습니다.
근데 킹제임스 성경 외에는 거의 고래라고 번역을 하지 않더군요.
1. 현대 성경 번역자들이 고래라는 번역을 거부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2. 고래에 대해서 가장 궁금한 건데,
하나님께서 다섯째 날에 창조하신 수많은 동물 중에서 고래만 따로 특별히 언급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큰 고래들과 물들에서 풍성하게 나온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들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창세기 1 : 20, 21)
여기서 언급된 고래에 대한 질문입니다.
이 고래라는 단어를 히브리어 어휘집에서 찾아보니 '용, 뱀, 바다 괴물' 등의 뜻이라고 나와 있었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에서도 거의 대부분 용으로, 출애굽기에서는 뱀으로 번역했고,
여기 창세기 1 : 21, 욥기 7 : 12 에서는 고래라고 번역했습니다.
근데 킹제임스 성경 외에는 거의 고래라고 번역을 하지 않더군요.
1. 현대 성경 번역자들이 고래라는 번역을 거부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2. 고래에 대해서 가장 궁금한 건데,
하나님께서 다섯째 날에 창조하신 수많은 동물 중에서 고래만 따로 특별히 언급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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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개된 성경들은 창세기 1:21에 "큰 바다 짐승들"이라고 변개시켜 놨습니다. 이유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들이 성령의 영감을 받지 못했다는 결정적 증거 중 하나입니다. "다섯째" 날에 창조된 것으로 묘사되는 "고래"는 "세대주의"적으로 중요한 계시를 담고 있습니다. 창조의 "다섯째" 날은 인류 역사 "5천 년째"를 예표하고, 그 "5천 년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하셨는데, 그때 주님께서 "고래"와 관련된 요나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요나가 사흘 낮과 사흘 밤을 고래 뱃속에 있었듯이, 인자도 그처럼 사흘 낮과 사흘 밤을 땅의 심장 속에 있을 것이라"(마 12:40). 따라서 우리는 창조의 "다섯째" 날 창조된 고래를 통해 부활에 관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 일은 인류 역사 "5천 년째"에 일어난 일입니다. 고래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관련된 짐승이며, 따라서 창세기 1:21은 그 부활이 언제, 즉 "몇 천 년째"에 일어날 것인지를 예표적으로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