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원문 · 번역 분류
창세기 6장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들'에 대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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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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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KJV가 히브리어 원문에 가장 근접하게 번역되었다고 생각하는 청년입니다 (물론 묵상할 때 편의를 위해 NIV도 같이 병행해서 읽습니다).
우연히 이 사이트를 찾게 되었는데 [지식뱅크]>[문제의 구절들]에 보면 '하나님의 아들들'에 관한 이야기를 읽고 몇 가지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하나님의 아들'이 범죄한 천사들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솔직히 영적인 천사가 인간과 성관계를 통해 '네필림'을 낳았다는 사실을 개인적으로 받아들이기 조금 어려운 것 같습니다.
만약 범죄를 저지른 천사들이 사람들의 딸들과 교배가 가능하다면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의 질서와 이치에 문제가 제기 됩니다. 마태복은 22장 3절 말씀에 "부활 때에는 그들은 장가도 시집도 가지 아니하고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천사들과 같으니라"라고 나옵니다. 즉, 천사들은 장가도 시집도 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반영합니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골 1:16) 사이에는 엄연한 질서가 존재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형상(창 1:26)으로 지어진 인간이 천사와 성관계를 통해서 자식을 낳는 다는 것은 창조의 섭리에서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천사에게는 창조의 권세가 없고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만이 인간의 생명창조에 직접 개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 1:18).
창세기 6장 2절 히브리어 원문: (http://biblehub.com/text/genesis/6-2.htm)
여기서 "sons" of God를 히브리어 원문에서는 ḇə·nê-라고 나옵니다. 여기서 ḇə·nê-의 음역은 adam이고 인간 혹은 인류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창세기 1:26절에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의 모습을 따라 사람을 만들자"에서 '사람'이라는 단어도 동일한 ḇə·nê- (adam; man)이 사용됩니다.
과연 이 부분을 어떻게 왜곡없이 해석하는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짧게라도 답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연히 이 사이트를 찾게 되었는데 [지식뱅크]>[문제의 구절들]에 보면 '하나님의 아들들'에 관한 이야기를 읽고 몇 가지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하나님의 아들'이 범죄한 천사들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솔직히 영적인 천사가 인간과 성관계를 통해 '네필림'을 낳았다는 사실을 개인적으로 받아들이기 조금 어려운 것 같습니다.
만약 범죄를 저지른 천사들이 사람들의 딸들과 교배가 가능하다면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의 질서와 이치에 문제가 제기 됩니다. 마태복은 22장 3절 말씀에 "부활 때에는 그들은 장가도 시집도 가지 아니하고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천사들과 같으니라"라고 나옵니다. 즉, 천사들은 장가도 시집도 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반영합니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골 1:16) 사이에는 엄연한 질서가 존재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형상(창 1:26)으로 지어진 인간이 천사와 성관계를 통해서 자식을 낳는 다는 것은 창조의 섭리에서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천사에게는 창조의 권세가 없고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만이 인간의 생명창조에 직접 개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 1:18).
창세기 6장 2절 히브리어 원문: (http://biblehub.com/text/genesis/6-2.htm)
여기서 "sons" of God를 히브리어 원문에서는 ḇə·nê-라고 나옵니다. 여기서 ḇə·nê-의 음역은 adam이고 인간 혹은 인류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창세기 1:26절에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의 모습을 따라 사람을 만들자"에서 '사람'이라는 단어도 동일한 ḇə·nê- (adam; man)이 사용됩니다.
과연 이 부분을 어떻게 왜곡없이 해석하는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짧게라도 답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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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22:3은 부활한 몸이 천사들과 같이 된다는 것이지 천사들에게 생식 기능이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 점을 명심하셔야만 창세기 6장의 타락한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들의 딸들과 결합하여 거인들을 낳았다는 말씀을 깨닫게 됩니다. 노아의 홍수를 야기시킨 "하나님의 아들들"과, 그들이 낳은 "거인들"에 관한 바른 해석은 이것뿐입니다.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성경이 쉬워집니다.
* 히브리어 이야기를 하셨는데, 원어를 기준으로 하면 우리말로 주어진 성경에 권위가 없어지고, 성경 해석을 위해서 오로지 히브리어와 헬라어에만 매달려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영감받은 번역본 성경을 믿음과 실행의 최종권위로 삼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서 성경을 빼앗아 가려는 마귀의 수작입니다. 원어를 좀 한다는 학자들이 이런 일을 하고 있고, 그들에게서 잘못 배운 목사들이 자기 교회에서 똑같은 일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독자께서 제시하신 히브리어가 화면상으로 깨져서 보이지 않지만, 아담은 아다마(흙)라는 말에서 나온 표현으로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흙에서 나온 사람이라는 뜻이지요. "문맥"에 따라 아담이 고유명사로서 아담이라는 특정 인물을 가리킬 때에는 아담이라고 음역되지만, 본래의 뜻이 사람이기 때문에 그 외의 경우에는 사람으로 번역됩니다. 히브리어 성경에 아담이 나올 때마다 전부 아담이라고 음역하면 성경이 우스워지지 않겠습니까? 성경은 킹제임스성경이 가장 정확하게 번역되고 온전히 보존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KJV도 보면서 다른 변개된 성경도 보는 것은 성령님으로부터 조명을 얻지 못하는 첩경입니다. 킹제임스성경만이 유일한 성경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말씀을 대할 때 진리의 지식을 깨닫게 됩니다.
* 히브리어 이야기를 하셨는데, 원어를 기준으로 하면 우리말로 주어진 성경에 권위가 없어지고, 성경 해석을 위해서 오로지 히브리어와 헬라어에만 매달려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영감받은 번역본 성경을 믿음과 실행의 최종권위로 삼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서 성경을 빼앗아 가려는 마귀의 수작입니다. 원어를 좀 한다는 학자들이 이런 일을 하고 있고, 그들에게서 잘못 배운 목사들이 자기 교회에서 똑같은 일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독자께서 제시하신 히브리어가 화면상으로 깨져서 보이지 않지만, 아담은 아다마(흙)라는 말에서 나온 표현으로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흙에서 나온 사람이라는 뜻이지요. "문맥"에 따라 아담이 고유명사로서 아담이라는 특정 인물을 가리킬 때에는 아담이라고 음역되지만, 본래의 뜻이 사람이기 때문에 그 외의 경우에는 사람으로 번역됩니다. 히브리어 성경에 아담이 나올 때마다 전부 아담이라고 음역하면 성경이 우스워지지 않겠습니까? 성경은 킹제임스성경이 가장 정확하게 번역되고 온전히 보존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KJV도 보면서 다른 변개된 성경도 보는 것은 성령님으로부터 조명을 얻지 못하는 첩경입니다. 킹제임스성경만이 유일한 성경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말씀을 대할 때 진리의 지식을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