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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왕국에대하여 의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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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현석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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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어떤 글을 읽엇는데요.
아랫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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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예루살렘에서 천년동안을 통치하시는 것을 천년왕국이라고 하지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천년 동안 통치하기전에 마귀, 곧 옛 뱀인 사탄을 묶어 바닥이 없는 구렁에 던져 가두십니다. 그리고 천년 동안은 민족들을 속이지 못하게 하시지요. 그러 후에는 잠시도안 풀려나거든요.
성경을 읽어 보실까요?
『그리고 내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한 천사를 보았는데, 그의 손에 바닥없는 구덩이의 열쇠와 큰 사슬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가 마귀, 사탄인 그 용, 옛 뱀을 굳게 묶어 그를 천년동안 묶어두었다.
그리고 그를 바닥이 없는 구덩이 속으로 던지고, 그를 가두고 그 위에 봉인하였으니 천 년이 찰 때까지는 더 이상 민족들을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다. 그리고 그는 그 후에 반드시 잠시동안 풀려나야 한다.』 (계20:1-3)
분명히 사탄은 천년 동안 묶여서 바닥이 없는 구덩이에 갇힙니다. 그러나 사탄은 천년 후에 반드시 잠시 동안 풀려 날 것을 말씀하시거든요.
예수님께서 천년 동안 땅에서 통치하시는 동안 사탄은 바닥이 없는 구덩이에 갇혀 있는 것입니다. 몰래 숨어 있는 것은 아니지요. 하나님의 눈앞에서 숨을 곳이나 있겠어요?
『그리고 그 천 년이 종료되었을 때, 사탄이 그의 감옥에서 풀려 날 것이다.
그리고 땅의 사방에 있는 민족들, 곧 곡과 마곡을 속여서 그들을 전쟁으로 모으려고 나갈 것인데, 그들의 수는 바다의 모래 같다.
그리고 그들이 땅의 넓은 곳으로 올라갔고, 성도들의 캠프 주변과 그 사랑받는 도시를 에워싸니, 그러자 불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와 그들을 삼켰다.
그리고 그들을 속인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졌는데, 그 곳에는 그 짐승과 거짓 예언자도 있어 영원 무궁토록 밤낮 고통을 받게 될 것이다.』(계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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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왕국은 분명 깨끗히 된자만 참석할수 잇는데, 어째서 사람들이 배반을 하죠? 저 땅의 모든 민족은 누구를 뜻합니까?
천년왕국을 참여햇던 의인들이 배신한다는 소리인가요?
대환란기 이후에 성도들은 더이상의 고통도 없다라고 성경책에 본적잇는데
저 구절들은 무엇을 뜻하는가요?
아랫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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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예루살렘에서 천년동안을 통치하시는 것을 천년왕국이라고 하지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천년 동안 통치하기전에 마귀, 곧 옛 뱀인 사탄을 묶어 바닥이 없는 구렁에 던져 가두십니다. 그리고 천년 동안은 민족들을 속이지 못하게 하시지요. 그러 후에는 잠시도안 풀려나거든요.
성경을 읽어 보실까요?
『그리고 내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한 천사를 보았는데, 그의 손에 바닥없는 구덩이의 열쇠와 큰 사슬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가 마귀, 사탄인 그 용, 옛 뱀을 굳게 묶어 그를 천년동안 묶어두었다.
그리고 그를 바닥이 없는 구덩이 속으로 던지고, 그를 가두고 그 위에 봉인하였으니 천 년이 찰 때까지는 더 이상 민족들을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다. 그리고 그는 그 후에 반드시 잠시동안 풀려나야 한다.』 (계20:1-3)
분명히 사탄은 천년 동안 묶여서 바닥이 없는 구덩이에 갇힙니다. 그러나 사탄은 천년 후에 반드시 잠시 동안 풀려 날 것을 말씀하시거든요.
예수님께서 천년 동안 땅에서 통치하시는 동안 사탄은 바닥이 없는 구덩이에 갇혀 있는 것입니다. 몰래 숨어 있는 것은 아니지요. 하나님의 눈앞에서 숨을 곳이나 있겠어요?
『그리고 그 천 년이 종료되었을 때, 사탄이 그의 감옥에서 풀려 날 것이다.
그리고 땅의 사방에 있는 민족들, 곧 곡과 마곡을 속여서 그들을 전쟁으로 모으려고 나갈 것인데, 그들의 수는 바다의 모래 같다.
그리고 그들이 땅의 넓은 곳으로 올라갔고, 성도들의 캠프 주변과 그 사랑받는 도시를 에워싸니, 그러자 불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와 그들을 삼켰다.
그리고 그들을 속인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졌는데, 그 곳에는 그 짐승과 거짓 예언자도 있어 영원 무궁토록 밤낮 고통을 받게 될 것이다.』(계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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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왕국은 분명 깨끗히 된자만 참석할수 잇는데, 어째서 사람들이 배반을 하죠? 저 땅의 모든 민족은 누구를 뜻합니까?
천년왕국을 참여햇던 의인들이 배신한다는 소리인가요?
대환란기 이후에 성도들은 더이상의 고통도 없다라고 성경책에 본적잇는데
저 구절들은 무엇을 뜻하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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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께서 공중으로 오실 때 성도들은 휴거 되어 하늘로 올라갑니다. 이들은 거룩한 몸으로 변화됩니다. 그리스도와 같은 모양의 몸(요일 3:2), 천상의 몸이 됩니다(고전 15:49). 이렇게 변화된 우리 몸에는 더이상 죄가 없기에, 천년왕국에서 어떠한 죄도 더이상 짓지 않습니다. 하지만 천년왕국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우리(교회시대의 성도들)만이 아닙니다. 대환란을 겪는 과정에서 천년왕국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25:31 이하에 보면 "양"에 속한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은 주님의 지상 재림 때, 즉 대환란이 끝나고 펼쳐지는 심판에서 그들의 의로운 행위를 인정받아 천년왕국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우리처럼 변화(휴거)되지 못하고 들어오기 때문에, 천년왕국의 그 행복한 삶을 살면서도 여전히 아담의 육신을 입고 있습니다. 비록 사탄이 천년동안 끝없이 깊은 구렁에 갇혀 있지만, 변화받지 못한 아담의 육신을 가진 자들은 죄도 지을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5장에서 오른손이 범죄하면 잘라버리고 오른눈이 범죄하면 빼어버리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바로 이들에 대한 교리적 법규입니다. (마태복음 5장은 교리적으로 천년왕국의 법령입니다.) 천년 끝에 마귀가 세상을 미혹할 때 미혹받는 대상은 바로 이러한 자들입니다. 그들은 천년왕국 기간 동안 온전히 거할 수도 있지만, 그 끝에 마귀에 의해 미혹받을 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지금 현재 교회 시대에 구원받은 성도들은 변화(휴거)되기 때문에 절대로 천년왕국에서 죄를 지을 수도 미혹받을 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