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 교리 분류
천년왕국에서 동물제사를 왜 드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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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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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에서 동물제사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모형이었고 , 죄를 덮기만 했는데
예수님 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고 부활하심으로 죄도 제거하고 모형의 성취도 하셨으면
더이상 구약의 동물제사는 할 필요가 없을것 같은데(예수님께서 완성하셨는데)
에스겔서 40장이하로 서술된 천년왕국 성전에서 구약의 동물제사를 하는 것 보면 이해가 잘 않갑니다
왜 하는 거지요???
예수님 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고 부활하심으로 죄도 제거하고 모형의 성취도 하셨으면
더이상 구약의 동물제사는 할 필요가 없을것 같은데(예수님께서 완성하셨는데)
에스겔서 40장이하로 서술된 천년왕국 성전에서 구약의 동물제사를 하는 것 보면 이해가 잘 않갑니다
왜 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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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한 번의 속죄제를 영원히 드린 후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으셔서 그후로는 그의 원수들을 자기 발판으로 삼으실 때까지 기다리시느니라. 이는 그가 한 번의 제사로써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기 때문이라”(히 10:12-14). 이 구절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한 번의 속죄제로 구원받은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영원히 온전케” 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의 희생제사가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한 “민족” 단위로서의 이스라엘은 다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교회 시대의 개인의 구원과 달리 예수 그리스도의 한 번 제사로써 거룩하게 되지 않았기 때문에 “영원히 온전케” 된 것이 아닙니다. 천년왕국 시대에 민족 단위로 회복된 이스라엘은 다시 구약 시대와 마찬가지로 희생 제사를 드려야만 합니다. 이것은 개인을 위한 속죄제가 아니라 “민족”을 위한 속죄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