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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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왕국에 대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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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인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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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릴 질문은 조금 유치한 질문일수도 있어서 해야되나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확실하게 확답을 얻고 싶어서 양해를 구하고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얼마전 천년왕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낙원에 천년동안 남겨지는 교회시대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이 존재하는가에 대해서 질문을 드린적이 있었고, 성경적으로 정확하게 모든 그리스도인은 천년왕국에 들어간다고 답을 주셨습니다.
여기서 답변을 해주신대로 유업이 없는 그리스도인은 발가벗겨진채로 낙원에 남겨진다고 주장한 교회 목회자분께 전달을 하였으나, 이곳에서 나오는 답변은 석사과정의 답변이고 박사과정으로 가면 낙원에 남겨지는 그리스도인이 있다는 것에 대한 내용을 배운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또 사모되시는 분께서는 성경을 폭넓고 깊이있게 이해하면 알게되는 내용이라고 들었습니다.

정말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에 따라 교리적 내용이 달라질수 있다는 말이 맞는 말인지 그렇다면 박사과정의 답을 얻고자 한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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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분명히 계시된 진리를 대하자 자존심을 내세워 고자세로 대응한 것입니다. 자신들이 틀렸다는 점을 인정하기 싫어하는 것이니 상종하지 않는 것이 답입니다. 바울은 "이단 종파에 속한 사람은 한두 번 훈계한 후에 거절하라."(딛 3:10)고 했습니다. 성경의 분명한 진리가 박사과정에 가면 달라진다는 얘기는 어불성설이며, 자신들의 무지를 변명하려는 시도 외에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지난 번에 알려드린 내용이 최상위에 속하는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