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료의 구원에 대해 여쭤볼 게 있습니다

1년전에 코넬료에 대해 여쭤본 적이 있는데 오늘 사도행전을 읽어보니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도행전 10장 2절에 보면 코넬료는 온집안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드렸다고 나오는데 사도행전 10장 2절 주석2에 보면 "사도행전 11:14의 명확한 말씀에 따르면 그는 구원받지 않은 사람이었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에 다니는 사람도 예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기배를 채우기 위해 교회에 다니면 구원을 못받는데 코넬료가 자기배를 채우려고 한 것도 아니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며 기도를 드렸는데 코넬료가 왜 베드로를 만나기 전에는 구원받지 못한 상태였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