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원문 · 번역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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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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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한글개역성경은 변개되어 있습니다.
직접 비교해보셨으니 아실겁니다.
이는 어떤 사본으로 변역 했느냐에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사본에는 두 뿌리가 있음에 대하여 아시고 계시는 지요?
즉 KJV와 한글개역성경은 아예 그 뿌리부터가 다르다는 것이지요. 그에 대하여서는 시중에 많은 서적이나 또는 인터넷 많은 사이트에 나와 있으니 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이미 저렇게 비교해 놓으신 것으로 보아 이미 그에 대하여서는 숙지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개역성경만을 읽어온 한국 개신교에 구원이 없다는 식의 발언은 옳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선을 이루기 위하여 모든 것을 합력하시기 때문입니다. 사탄이 비록 사람들의 시야를 흐리게 하기 위하여 성경을 변개하고 아예 한국에는 변개된 성경이 번역되게 하는 등의 온갖 술수를 부려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는 복음이 전파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복음이 폭발적으로 팽창되어 옴을 우리는 보아왔습니다.
물론 말씀보존학회등에서는 한국기독교가 썩어 빠진 것들로 아주 공격적인 자세로 공격하면서 자신들만이 옳다고 말들 하지요. 그러나... 그들이 많은 부분에서 옳을지는 모르나 기존의 한국교회와 많은 성도들 역시 하나님의 사랑하는 백성들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기존의 교회들이 많은 부분에서 잘못하고 있으나 적지 않는 성도가 순수한 신앙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많은 개신교회 목사들을 비난하지만, 그 많은 목사들 중 적지 않는 수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목숨바쳐 섬기고 있다는 것을 잊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는 분명합니다. 그러한 것을 알았다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진리 가운데로 나올 수 있도록 그 진리를 증명하기만 하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복음이 이 땅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어떤 방식으로든 하나님께서 구원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이 땅의 교회를 통해 펼치고 있었음을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개역성경은 변개된 성경입니다. 그렇지만 거기에 쓰여있는 많은 변개되지 않은 부분을 통하여 한국교회는 성장되어 왔습니다.
직접 비교해보셨으니 아실겁니다.
이는 어떤 사본으로 변역 했느냐에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사본에는 두 뿌리가 있음에 대하여 아시고 계시는 지요?
즉 KJV와 한글개역성경은 아예 그 뿌리부터가 다르다는 것이지요. 그에 대하여서는 시중에 많은 서적이나 또는 인터넷 많은 사이트에 나와 있으니 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이미 저렇게 비교해 놓으신 것으로 보아 이미 그에 대하여서는 숙지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개역성경만을 읽어온 한국 개신교에 구원이 없다는 식의 발언은 옳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선을 이루기 위하여 모든 것을 합력하시기 때문입니다. 사탄이 비록 사람들의 시야를 흐리게 하기 위하여 성경을 변개하고 아예 한국에는 변개된 성경이 번역되게 하는 등의 온갖 술수를 부려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는 복음이 전파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복음이 폭발적으로 팽창되어 옴을 우리는 보아왔습니다.
물론 말씀보존학회등에서는 한국기독교가 썩어 빠진 것들로 아주 공격적인 자세로 공격하면서 자신들만이 옳다고 말들 하지요. 그러나... 그들이 많은 부분에서 옳을지는 모르나 기존의 한국교회와 많은 성도들 역시 하나님의 사랑하는 백성들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기존의 교회들이 많은 부분에서 잘못하고 있으나 적지 않는 성도가 순수한 신앙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많은 개신교회 목사들을 비난하지만, 그 많은 목사들 중 적지 않는 수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목숨바쳐 섬기고 있다는 것을 잊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는 분명합니다. 그러한 것을 알았다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진리 가운데로 나올 수 있도록 그 진리를 증명하기만 하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복음이 이 땅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어떤 방식으로든 하나님께서 구원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이 땅의 교회를 통해 펼치고 있었음을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개역성경은 변개된 성경입니다. 그렇지만 거기에 쓰여있는 많은 변개되지 않은 부분을 통하여 한국교회는 성장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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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1.</b>
<질문> 「그러나!!! 지금까지 개역성경만을 읽어온 한국 개신교에 구원이 없다는 식의 발언은 옳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선을 이루기 위하여 모든 것을 합력하시기 때문입니다.」
<답변> 정확하게 누가, 언제, 어디에서(글, 설교, 강의 등...) "개역성경만을 읽어온 한국 개신교에 구원이 없다."는 말을 했는지 제시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이렇게 말하는 것은 <한글킹제임스성경>을 악의적으로 비방하기 위한 거짓말을 유포하는 것입니다. 한국 교계의 악한 자들이 이렇게 함으로써 순수하게 진리를 찾는 사람들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이런 거짓말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선을 이루기 위하여 모든 것을 합력하시기 때문입니다.」라는 말은 성경에 없는 말이며, 하나님을 왜곡하는 것입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선을 이루기 위해서는 모든 것, 즉 심지어 변개된 성경이나 거짓 교리들을 수용하여 그것들의 힘을 합쳐서까지 역사하신다는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옳지 않으며, 비성경적입니다. 하나님께서 옳지 않은 것들까지 모두 합쳐야만 겨우 선을 이루실 수 있는 분이 아닙니다. (개역성경은 이 구절의 난외에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합하여 선을 이루시느니라"는 변개된 번역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로마서 8:28을 정확히 인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이 말씀은 분명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이라는 제한적인 표현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하나님의 목적에 일치할 때, 모든 일, 즉 35절에 구체적으로 밝힌 환난이나 곤경이나 박해나 기근이나 헐벗음이나 위험이나 칼 등 모든 어려운 상황들이 합력하여 구원받은 참된 성도들에게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가 안다는 뜻입니다.
<b> 2.</b>
<질문>「사탄이 비록 사람들의 시야를 흐리게 하기 위하여 성경을 변개하고 아예 한국에는 변개된 성경이 번역되게 하는 등의 온갖 술수를 부려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는 복음이 전파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복음이 폭발적으로 팽창되어 옴을 우리는 보아왔습니다... 그들이 많은 개신교회 목사들을 비난하지만, 그 많은 목사들 중 적지 않는 수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목숨바쳐 섬기고 있다는 것을 잊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복음이 이 땅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어떤 방식으로든 하나님께서 구원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이 땅의 교회를 통해 펼치고 있었음을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답변> 한 가지 통계자료를 제시하겠습니다. 이 자료는 다음 책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한미준-한국갤럽, 『한국교회 미래 리포트』 (서울: 두란노, 2005), pp.95-96.
이 자료에 따르면, 신앙생활을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개신교인 45.5%가 구원과 영생을 위해서 신앙 생활"을 한다고 답했습니다. 더구나 교회에서 직분을 가지고 있는 경우, 즉 장로/권사/안수집사의 68.8%, 그리고 집사의 60%가 신앙 생활의 목적이 구원과 영생을 얻기 위해서라고 답했습니다. 아직 구원받지 못한 상태에서 구원받으려고 교회 다닌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한국 교회의 현실입니다. 실제로 복음을 전하는 현장에서 확인하면 교회 다니는 사람들의 구원 문제는 이보다 더 심각합니다.
한국 교회가 복음의 진리도 정확히 제시하지 못해왔기에 선교단체들이 나왔고, 여러 종류의 구원파나 다락방 등 소위 복음을 전한다고 사람들을 미혹하는 무리들이 활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 교회의 선교 초기부터 지금까지 성경대로 복음의 진리를 선포하고 이 땅에 복음을 바르게 선포하고 부흥케 한 하나님의 사람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제시하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에 대한 답변을 또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복음은 쉽고 간단합니다. 복음을 전해본 경험이 있다면 누구나 알겠지만, 성경책이 없이도 복음, 즉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장사와 부활을 전하여 죄인들을 구원받도록 인도할 수 있습니다. 개역성경과 구원을 연결시키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1-4에 기록된 대로 "복음을 통하여" 구원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외형적인 한국교계의 교세에 비하면 적은 숫자이지만, 한국에도 구원받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비성경적인 주장하는 하는 분의 논리대로 개역성경의 변개에도 불구하고 복음이 폭발적으로 팽창되어 왔다는 주장은 분명히 거짓이며, 사람들을 미혹하는 것입니다.
<b> 3.</b>
<질문>「물론 말씀보존학회 등에서는 한국기독교가 썩어 빠진 것들로 아주 공격적인 자세로 공격하면서 자신들만이 옳다고 말들 하지요. 그러나... 그들이 많은 부분에서 옳을지는 모르나 기존의 한국교회와 많은 성도들 역시 하나님의 사랑하는 백성들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기존의 교회들이 많은 부분에서 잘못하고 있으나 적지 않는 성도가 순수한 신앙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많은 개신교회 목사들을 비난하지만, 그 많은 목사들 중 적지 않는 수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목숨바쳐 섬기고 있다는 것을 잊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는 분명합니다. 그러한 것을 알았다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진리 가운데로 나올 수 있도록 그 진리를 증명하기만 하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복음이 이 땅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어떤 방식으로든 하나님께서 구원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이 땅의 교회를 통해 펼치고 있었음을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답변> 말씀보존학회가 주장하는 것 가운데 만일 성경적으로 틀린 것이 있다면, 성경적 근거를 가지고 비평해야 합니다. 성경적으로 옳은 것은 옳고, 성경적으로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은 것입니다. 옳은 것은 해야 하고, 옳지 않은 것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믿음과 실행의 근거인 성경이 변개되고, 가르치는 교리가 틀렸고, 교회가 비성경적인 실행을 하는데, 어떻게 개인이 바른 신앙 생활을 할 수 있겠습니까? 성별하지 못하고 그런 교회에 속해 있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하는 죄를 짓는 것입니다(롬 16:17-18, 고전 6:17).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다고 하든지, 나무도 나쁘고 열매도 나쁘다고 하든지 하라. 이는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알기 때문이라.』(마 12:33). 나쁜 나무에서는 나쁜 열매가 나오는 것입니다. 비성경적인 생각으로 그럴듯하게 속이는 위와 같은 말에 미혹되어서는 안 됩니다. 비록 한국 교회의 목사들과 성도들 중에서 성경대로 하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다하더라도 그들이 원하는 것과는 다르게 비성경적인 교리들을 가르치고 하나님께서 인정하지 않으시는 비성경적인 행위들을 합니다. 뿌리부터 나무가 나쁘기에 나무에 달린 가지에서 열리는 열매는 좋을 수 없는 것입니다. 입술로는 신실한 믿음을 가진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목사들과 교인들이 절대 다수를 차지합니다. 일부 목사들과 성도들의 말과 실행이 성경적이 것이 있다고 해도 그들이 가진 신앙의 전체 모습은 결코 성경적이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10%가 성경적이고, 나머지 90%는 비성경적인 사람의 신앙을 따르라고 하지 않으십니다.
한국 교회는 변개된 성경을 고수하며 성경의 영감과 보존도 믿지 않고 있고, 구원의 복음은 칼빈주의를 가르침으로써 가로막고 있으며, 구원의 확신은 알미니안주의를 가르침으로써 제거하고, 비성경적인 세례를 정통이라고 왜곡하여 실행하고 있으며, 무천년주의, 후천년주의 종말론을 신봉하여 성경의 약 80% 이상을 덮어버린 상태이고, 방언하고 병고치는 오순절 은사주의를 수용하여 사탄의 역사를 성령의 역사로 속이고 있으며, 로마카톨릭을 비롯한 이교도들과의 연합을 수용하는 에큐메니칼 운동을 하고 있고, 유아세례를 비롯한 로마카톨릭의 전통들을 답습하고 있으며, 열린 예배와 경배와 찬양 등을 통해 예배의 본질을 잃고 영과 진리로 드리를 경배를 드리지 못하고 있으며, 각 교회와 목사는 성장을 목표로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사람들을 모으는데 몰입해 있고, 어느 곳에서나 담대하게 복음을 전파하지 않고 세상 시민, 사회 단체들이 하는 봉사활동을 교회의 사역으로 왜곡하고 있으며, 교인들은 구원받지 못한 상태에서 이와 같은 온갖 거짓 교리들에 밀려 이리저리 방황하고 있습니다. 총체적으로 한국 교회는 비성경적인 나무요 비성경적인 열매입니다. 쓰레기장에서 간혹은 좋은 물건이나 보석을 발견한다 하여 그곳이 좋은 물건을 파는 백화점이나 보석상이 될 수 없듯이 한국 교회에서 간혹 순수한 믿음을 지닌 사람을 발견한다하여 어찌 한국 교회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교회일 수 있겠습니까?
어떤 일이든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면 일정 결과물이 나오게 됩니다. 목사들이 성장을 위한 교회 사역을 하면 거기에서는 외형적인 성장의 결과물이 나오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역사가 아닙니다. 한국 교회의 모습은 불신자들의 노력에 결과물이 나오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숫자와 교회 건물의 크기와 교단에 속한 교회들의 숫자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한국 땅의 교회를 통해 구원의 역사를 이루셨다면 지난 130년 동안 현재와 같은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현재의 한국 교회를 하나님의 역사로 이룩된 것이라고 한다면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b> 4.</b>
<질문>「개역성경은 변개된 성경입니다. 그렇지만 거기에 쓰여있는 많은 변개되지 않은 부분을 통하여 한국교회는 성장되어 왔습니다.」
<답변> 개역성경은 사탄의 역사에 의해 변개된 성경이라고 말해놓고서는 그 변개된 성경을 하나님께서 쓰고 계신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국 변개된 성경을 계속해서 써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 어떻게 성령의 인도를 받는 바른 주장이 될 수 있겠습니까? 소위 한국 교회의 성장은 '비정상적인 성장'입니다. 영적 성장이 아닌 외형적인 규모가 확대된 것일 뿐입니다. 사이비 이단 집단도 소위 성장합니다. 일반 사회 단체도 성장합니다. 소위 성장을 주장하는 한국 교회를 비유할 수 있는 말씀이 마태복음 13:31-32에 있습니다. 『31 주께서 그들 앞에 또 다른 비유를 들어 말씀하시기를 "천국은 어떤 사람이 가져다가 자기 밭에 뿌린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32 그것은 참으로 모든 씨보다도 작지만 자라나면 푸성귀 중에서 가장 커지고, 나무가 되면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고 하시며,』 겨자씨는 푸성귀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나무가 되었습니다. 실로 엄청난 크기로 성장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성장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푸성귀인 겨자의 본래 모습이 아닙니다. 비정상적으로 변형되어 나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비정상적인 성장을 한 나무에 공중의 새들, 즉 마귀들이 와서(마 13:19, 눅 8:12) 그 가지에 깃든다고 말씀합니다. 이것이 사탄이 한국 교회에서 역사하는 모습입니다.
아이들에게 날카로운 면도칼을 선물로 주는 부모가 있겠습니까? 때로 날카로운 칼이 필요할 때도 있으니 좋은 선물이라고 항변하겠습니까? 1리터 우유에 독극물 1그램이 들어가면, 독극물의 양이 미세할 뿐이니 우유를 마시라고 자신의 자녀들에게 주는 부모가 있겠습니까? 독자들 중에서 31,102절, 791,328단어의 성경에서 변개된 것을 가려내면서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암송하고, 가르치고, 공부하고, 전파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그리하여 그들이 사람들에게 떠 주어 먹게 하니 그들이 국을 먹다가 소리질러 말하기를 "오 하나님의 사람이여, 솥에 죽음이 있나이다."하고 그들이 먹지 못하더라.』(왕하 4:40)는 말씀대로 변개된 성경에는 죽음이 있다고 경고하고 먹지 않는 것이 올바른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위와 같은 글을 쓰고, 사람들을 미혹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는 사탄의 도구가 된 것입니다. 독자들이 위와 같은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는 영적 분별력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바른 성경인 <한글킹제임스성경>을 손에 들고 믿음과 실행의 최종권위로 삼아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기를 바랍니다.
<질문> 「그러나!!! 지금까지 개역성경만을 읽어온 한국 개신교에 구원이 없다는 식의 발언은 옳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선을 이루기 위하여 모든 것을 합력하시기 때문입니다.」
<답변> 정확하게 누가, 언제, 어디에서(글, 설교, 강의 등...) "개역성경만을 읽어온 한국 개신교에 구원이 없다."는 말을 했는지 제시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이렇게 말하는 것은 <한글킹제임스성경>을 악의적으로 비방하기 위한 거짓말을 유포하는 것입니다. 한국 교계의 악한 자들이 이렇게 함으로써 순수하게 진리를 찾는 사람들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이런 거짓말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선을 이루기 위하여 모든 것을 합력하시기 때문입니다.」라는 말은 성경에 없는 말이며, 하나님을 왜곡하는 것입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선을 이루기 위해서는 모든 것, 즉 심지어 변개된 성경이나 거짓 교리들을 수용하여 그것들의 힘을 합쳐서까지 역사하신다는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옳지 않으며, 비성경적입니다. 하나님께서 옳지 않은 것들까지 모두 합쳐야만 겨우 선을 이루실 수 있는 분이 아닙니다. (개역성경은 이 구절의 난외에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합하여 선을 이루시느니라"는 변개된 번역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로마서 8:28을 정확히 인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이 말씀은 분명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이라는 제한적인 표현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하나님의 목적에 일치할 때, 모든 일, 즉 35절에 구체적으로 밝힌 환난이나 곤경이나 박해나 기근이나 헐벗음이나 위험이나 칼 등 모든 어려운 상황들이 합력하여 구원받은 참된 성도들에게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가 안다는 뜻입니다.
<b> 2.</b>
<질문>「사탄이 비록 사람들의 시야를 흐리게 하기 위하여 성경을 변개하고 아예 한국에는 변개된 성경이 번역되게 하는 등의 온갖 술수를 부려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는 복음이 전파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복음이 폭발적으로 팽창되어 옴을 우리는 보아왔습니다... 그들이 많은 개신교회 목사들을 비난하지만, 그 많은 목사들 중 적지 않는 수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목숨바쳐 섬기고 있다는 것을 잊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복음이 이 땅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어떤 방식으로든 하나님께서 구원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이 땅의 교회를 통해 펼치고 있었음을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답변> 한 가지 통계자료를 제시하겠습니다. 이 자료는 다음 책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한미준-한국갤럽, 『한국교회 미래 리포트』 (서울: 두란노, 2005), pp.95-96.
이 자료에 따르면, 신앙생활을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개신교인 45.5%가 구원과 영생을 위해서 신앙 생활"을 한다고 답했습니다. 더구나 교회에서 직분을 가지고 있는 경우, 즉 장로/권사/안수집사의 68.8%, 그리고 집사의 60%가 신앙 생활의 목적이 구원과 영생을 얻기 위해서라고 답했습니다. 아직 구원받지 못한 상태에서 구원받으려고 교회 다닌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한국 교회의 현실입니다. 실제로 복음을 전하는 현장에서 확인하면 교회 다니는 사람들의 구원 문제는 이보다 더 심각합니다.
한국 교회가 복음의 진리도 정확히 제시하지 못해왔기에 선교단체들이 나왔고, 여러 종류의 구원파나 다락방 등 소위 복음을 전한다고 사람들을 미혹하는 무리들이 활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 교회의 선교 초기부터 지금까지 성경대로 복음의 진리를 선포하고 이 땅에 복음을 바르게 선포하고 부흥케 한 하나님의 사람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제시하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에 대한 답변을 또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복음은 쉽고 간단합니다. 복음을 전해본 경험이 있다면 누구나 알겠지만, 성경책이 없이도 복음, 즉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장사와 부활을 전하여 죄인들을 구원받도록 인도할 수 있습니다. 개역성경과 구원을 연결시키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1-4에 기록된 대로 "복음을 통하여" 구원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외형적인 한국교계의 교세에 비하면 적은 숫자이지만, 한국에도 구원받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비성경적인 주장하는 하는 분의 논리대로 개역성경의 변개에도 불구하고 복음이 폭발적으로 팽창되어 왔다는 주장은 분명히 거짓이며, 사람들을 미혹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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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물론 말씀보존학회 등에서는 한국기독교가 썩어 빠진 것들로 아주 공격적인 자세로 공격하면서 자신들만이 옳다고 말들 하지요. 그러나... 그들이 많은 부분에서 옳을지는 모르나 기존의 한국교회와 많은 성도들 역시 하나님의 사랑하는 백성들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기존의 교회들이 많은 부분에서 잘못하고 있으나 적지 않는 성도가 순수한 신앙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많은 개신교회 목사들을 비난하지만, 그 많은 목사들 중 적지 않는 수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목숨바쳐 섬기고 있다는 것을 잊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는 분명합니다. 그러한 것을 알았다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진리 가운데로 나올 수 있도록 그 진리를 증명하기만 하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복음이 이 땅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어떤 방식으로든 하나님께서 구원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이 땅의 교회를 통해 펼치고 있었음을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답변> 말씀보존학회가 주장하는 것 가운데 만일 성경적으로 틀린 것이 있다면, 성경적 근거를 가지고 비평해야 합니다. 성경적으로 옳은 것은 옳고, 성경적으로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은 것입니다. 옳은 것은 해야 하고, 옳지 않은 것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믿음과 실행의 근거인 성경이 변개되고, 가르치는 교리가 틀렸고, 교회가 비성경적인 실행을 하는데, 어떻게 개인이 바른 신앙 생활을 할 수 있겠습니까? 성별하지 못하고 그런 교회에 속해 있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하는 죄를 짓는 것입니다(롬 16:17-18, 고전 6:17).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다고 하든지, 나무도 나쁘고 열매도 나쁘다고 하든지 하라. 이는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알기 때문이라.』(마 12:33). 나쁜 나무에서는 나쁜 열매가 나오는 것입니다. 비성경적인 생각으로 그럴듯하게 속이는 위와 같은 말에 미혹되어서는 안 됩니다. 비록 한국 교회의 목사들과 성도들 중에서 성경대로 하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다하더라도 그들이 원하는 것과는 다르게 비성경적인 교리들을 가르치고 하나님께서 인정하지 않으시는 비성경적인 행위들을 합니다. 뿌리부터 나무가 나쁘기에 나무에 달린 가지에서 열리는 열매는 좋을 수 없는 것입니다. 입술로는 신실한 믿음을 가진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목사들과 교인들이 절대 다수를 차지합니다. 일부 목사들과 성도들의 말과 실행이 성경적이 것이 있다고 해도 그들이 가진 신앙의 전체 모습은 결코 성경적이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10%가 성경적이고, 나머지 90%는 비성경적인 사람의 신앙을 따르라고 하지 않으십니다.
한국 교회는 변개된 성경을 고수하며 성경의 영감과 보존도 믿지 않고 있고, 구원의 복음은 칼빈주의를 가르침으로써 가로막고 있으며, 구원의 확신은 알미니안주의를 가르침으로써 제거하고, 비성경적인 세례를 정통이라고 왜곡하여 실행하고 있으며, 무천년주의, 후천년주의 종말론을 신봉하여 성경의 약 80% 이상을 덮어버린 상태이고, 방언하고 병고치는 오순절 은사주의를 수용하여 사탄의 역사를 성령의 역사로 속이고 있으며, 로마카톨릭을 비롯한 이교도들과의 연합을 수용하는 에큐메니칼 운동을 하고 있고, 유아세례를 비롯한 로마카톨릭의 전통들을 답습하고 있으며, 열린 예배와 경배와 찬양 등을 통해 예배의 본질을 잃고 영과 진리로 드리를 경배를 드리지 못하고 있으며, 각 교회와 목사는 성장을 목표로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사람들을 모으는데 몰입해 있고, 어느 곳에서나 담대하게 복음을 전파하지 않고 세상 시민, 사회 단체들이 하는 봉사활동을 교회의 사역으로 왜곡하고 있으며, 교인들은 구원받지 못한 상태에서 이와 같은 온갖 거짓 교리들에 밀려 이리저리 방황하고 있습니다. 총체적으로 한국 교회는 비성경적인 나무요 비성경적인 열매입니다. 쓰레기장에서 간혹은 좋은 물건이나 보석을 발견한다 하여 그곳이 좋은 물건을 파는 백화점이나 보석상이 될 수 없듯이 한국 교회에서 간혹 순수한 믿음을 지닌 사람을 발견한다하여 어찌 한국 교회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교회일 수 있겠습니까?
어떤 일이든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면 일정 결과물이 나오게 됩니다. 목사들이 성장을 위한 교회 사역을 하면 거기에서는 외형적인 성장의 결과물이 나오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역사가 아닙니다. 한국 교회의 모습은 불신자들의 노력에 결과물이 나오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숫자와 교회 건물의 크기와 교단에 속한 교회들의 숫자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한국 땅의 교회를 통해 구원의 역사를 이루셨다면 지난 130년 동안 현재와 같은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현재의 한국 교회를 하나님의 역사로 이룩된 것이라고 한다면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b> 4.</b>
<질문>「개역성경은 변개된 성경입니다. 그렇지만 거기에 쓰여있는 많은 변개되지 않은 부분을 통하여 한국교회는 성장되어 왔습니다.」
<답변> 개역성경은 사탄의 역사에 의해 변개된 성경이라고 말해놓고서는 그 변개된 성경을 하나님께서 쓰고 계신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국 변개된 성경을 계속해서 써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 어떻게 성령의 인도를 받는 바른 주장이 될 수 있겠습니까? 소위 한국 교회의 성장은 '비정상적인 성장'입니다. 영적 성장이 아닌 외형적인 규모가 확대된 것일 뿐입니다. 사이비 이단 집단도 소위 성장합니다. 일반 사회 단체도 성장합니다. 소위 성장을 주장하는 한국 교회를 비유할 수 있는 말씀이 마태복음 13:31-32에 있습니다. 『31 주께서 그들 앞에 또 다른 비유를 들어 말씀하시기를 "천국은 어떤 사람이 가져다가 자기 밭에 뿌린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32 그것은 참으로 모든 씨보다도 작지만 자라나면 푸성귀 중에서 가장 커지고, 나무가 되면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고 하시며,』 겨자씨는 푸성귀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나무가 되었습니다. 실로 엄청난 크기로 성장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성장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푸성귀인 겨자의 본래 모습이 아닙니다. 비정상적으로 변형되어 나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비정상적인 성장을 한 나무에 공중의 새들, 즉 마귀들이 와서(마 13:19, 눅 8:12) 그 가지에 깃든다고 말씀합니다. 이것이 사탄이 한국 교회에서 역사하는 모습입니다.
아이들에게 날카로운 면도칼을 선물로 주는 부모가 있겠습니까? 때로 날카로운 칼이 필요할 때도 있으니 좋은 선물이라고 항변하겠습니까? 1리터 우유에 독극물 1그램이 들어가면, 독극물의 양이 미세할 뿐이니 우유를 마시라고 자신의 자녀들에게 주는 부모가 있겠습니까? 독자들 중에서 31,102절, 791,328단어의 성경에서 변개된 것을 가려내면서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암송하고, 가르치고, 공부하고, 전파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그리하여 그들이 사람들에게 떠 주어 먹게 하니 그들이 국을 먹다가 소리질러 말하기를 "오 하나님의 사람이여, 솥에 죽음이 있나이다."하고 그들이 먹지 못하더라.』(왕하 4:40)는 말씀대로 변개된 성경에는 죽음이 있다고 경고하고 먹지 않는 것이 올바른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위와 같은 글을 쓰고, 사람들을 미혹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는 사탄의 도구가 된 것입니다. 독자들이 위와 같은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는 영적 분별력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바른 성경인 <한글킹제임스성경>을 손에 들고 믿음과 실행의 최종권위로 삼아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