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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나 하인이 재신을 상속받는 건 비성경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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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경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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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30장 23절을 보고 질문드려요. 이 구절 읽으면서 문득 어떤 만화 장면이 생각이 났네요.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어떤 집에 가정부랑 과부이자 자녀가 없는 여주인과 살았습니다. 그 가정부는 거의 몸종처럼 일했고, 굉장히 수동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여주인은 죽었는데, 그 가정부가 받은 재산이나 집이라던가 전혀
남긴것이 없었습니다.
설령 주인에게 자녀가 없어도, 비록 가정부가 상당히 수동적이고 열심히 일해도, 가정부가 재산을 상속받거나 집을 물려받는 건 비성경적인가요?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어떤 집에 가정부랑 과부이자 자녀가 없는 여주인과 살았습니다. 그 가정부는 거의 몸종처럼 일했고, 굉장히 수동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여주인은 죽었는데, 그 가정부가 받은 재산이나 집이라던가 전혀
남긴것이 없었습니다.
설령 주인에게 자녀가 없어도, 비록 가정부가 상당히 수동적이고 열심히 일해도, 가정부가 재산을 상속받거나 집을 물려받는 건 비성경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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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말씀은 사람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 위치에 있는 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30:22-23에 열거된 네 가지 사항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용납이 안 되어 말이 많아지는 케이스입니다. 세상은 그런 일들 때문에 시끄러워지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