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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킹제임스성경과 킹제임스흠정역성경한글번역본의 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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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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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글킹제임스 성경을 읽었습니다 도움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분이 들어와서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이 진짜 성경?! 이라고 주장...을 하는군요
한글킹제임스성경과 킹제임스흠정역성경 차 이가 있는지
있다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글킹제임스 성경을 읽었습니다 도움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분이 들어와서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이 진짜 성경?! 이라고 주장...을 하는군요
한글킹제임스성경과 킹제임스흠정역성경 차 이가 있는지
있다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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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을 번역한 사람들과 그것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성경관에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그들은 최종권위가 무엇인가에 대하여 비성경적이고, 왜곡된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종권위란 그리스도인의 믿음과 실행에 있어 모든 판단의 근거가 되는 "성경"을 말씀합니다. "성경"대로 믿고 실행하는데 실제로 자신의 손에 들고 사용하는 성경이 최종권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이 자기 나라 말로," 혹은 "태어난 곳의 고유 언어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고, 가르치고, 전파하게 하셨습니다(행 2:6,8). 즉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들의 "모국어 성경"을 최종권위로 주셨습니다. 히브리어나 헬라어를 모르는 사람에게 권위 있는 히브리어 성경이나 헬라어 성경은 실제적인 신앙 생활에 아무런 역할을 할 수 없습니다. 원어로 된 성경을 한 구절도 읽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 그 성경이 성경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영어를 모르는 사람은 역시 영어 <킹제임스성경>이 비록 최고의 성경이지만 그 영어 성경으로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공부하고, 전파하고, 가르치는 등 어떤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을 번역하고 그것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영어 <킹제임스성경>만을 주셨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영어 성경을 읽고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를 한글로 번역한 그들의 성경을 만들어냈습니다. 사실 자기 모순적인 행동입니다.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은 영어 <킹제임스성경>을 최종권위로 믿고 사용합니다. 그들이 이렇게 주장하고 행동하는 것은 <한글킹제임스성경>을 최종권위로 믿고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그 성경을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나쁜 의도를 가지고 왜곡된 성경관을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질문하신 분은 어떤 성경을 최종권위로 삼고 있습니까? 혹시 히브리어, 헬라어, 영어 성경은 아니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왜곡된 성경관을 가진 사람들이 바른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이 문제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을 번역하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성경관을 바로잡는 자료들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현재 말씀보존학회 홈페이지의 "지식뱅크 - 성경 - 최종권위" 코너에서 디음과 같은 제목의 기사들을 볼 수 있습니다.
- "영어만" 외치는 어리석은 자들
- 태어난 곳의 고유 언어로
- 풍요 속의 빈곤
- "신뢰할 수 있는 번역본"이란?
2. <한글킹제임스성경>과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의 번역상의 차이에 대해서는, 그들이 문제를 제기했던 구절들에 대한 성경적 설명을 제시한 기사들이 있으니 참고하십시오. 말씀보존학회 홈페이지 "지식뱅크 - 문제의구절들 - Q&A" 코너에서 다음과 같은 제목의 기사들을 읽으시면 바른 판단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시편 1:1, “악인들”인가 “경건치 않은 자들”인가?
- 고린도전서 15:20,23, “첫열매들”인가 “첫열매”인가?
- 출애굽기 20:6, "수천 대"인가 "수천의 사람들"인가?
- 마태복음 1:1, "다윗의 아들"이요 "아브라함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
- 마태복음 23:24, “걸러내고”인가 “긴장하고”인가?
- 요한계시록 1:1,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계시”
- 마가복음 1:4, “죄들을 사함받은 것으로 인하여"
- 다니엘 9:24, “지극히 거룩한 이"인가 "지극히 거룩한 곳"인가?
- 창세기 1:28, “다시 채우다”인가 “충만하라”인가?
- “아세라”의 성경적 의미
3.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을 번역한 사람들과 그것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역을 대적하며, "유사품 성경"을 만들어내어 혼란케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말씀보존학회와 <킹제임스성경>을 거짓되이 비방합니다. 본 학회는 한국 땅에 변개된 성경의 실상을 알리고 바른 성경을 번역 출간하고, 한국 교회의 교리적 문제들, 교회들의 비성경적인 실행들에 대해 성경에 근거하여 바로잡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 교계에서는 박해와 오해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쓰시는 본 학회에 대해 악의적으로 비방합니다. 그들은 한국 교계를 향해서는 비평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한국 교회와 하나되어 그 속에서 인정받기를 원합니다. 실제로 그들은 한국 교계 속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이라는 "유사품 성경을 만들어냈습니다. 1994년 <한글킹제임스성경>이 번역, 출간되어 이 땅에 바른 성경의 역사를 시작했고, 매일 이 성경이 보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2000년에 그들은 <한글킹제임스성경>과 개역성경을 혼합하여 그들의 '흠정역'을 만들어 냈습니다. 별로 반응이 없자, 그들은 성경 이름을 '흠정역'에서 '킹제임스흠정역성경'으로 바꾸었습니다. <한글킹제임스성경>의 명성을 도용한 것입니다. 그들은 이 땅에 순수한 사람들을 "유사품 성경"으로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혼란의 창시자가 아니시기 때문입니다(고전 14:33). 그들 외에 또 다른 사람들이 영어 <킹제임스성경>에서 번역했다는 "유사품 성경"을 또 출간했는데, 이들도 사탄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바른 지식이 부족하고 영적 분별력이 없는 사람들이 그들의 유사품에 속고 있습니다. 위에서 제시한 자료들을 통해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분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최종권위란 그리스도인의 믿음과 실행에 있어 모든 판단의 근거가 되는 "성경"을 말씀합니다. "성경"대로 믿고 실행하는데 실제로 자신의 손에 들고 사용하는 성경이 최종권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이 자기 나라 말로," 혹은 "태어난 곳의 고유 언어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고, 가르치고, 전파하게 하셨습니다(행 2:6,8). 즉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들의 "모국어 성경"을 최종권위로 주셨습니다. 히브리어나 헬라어를 모르는 사람에게 권위 있는 히브리어 성경이나 헬라어 성경은 실제적인 신앙 생활에 아무런 역할을 할 수 없습니다. 원어로 된 성경을 한 구절도 읽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 그 성경이 성경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영어를 모르는 사람은 역시 영어 <킹제임스성경>이 비록 최고의 성경이지만 그 영어 성경으로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공부하고, 전파하고, 가르치는 등 어떤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을 번역하고 그것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영어 <킹제임스성경>만을 주셨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영어 성경을 읽고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를 한글로 번역한 그들의 성경을 만들어냈습니다. 사실 자기 모순적인 행동입니다.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은 영어 <킹제임스성경>을 최종권위로 믿고 사용합니다. 그들이 이렇게 주장하고 행동하는 것은 <한글킹제임스성경>을 최종권위로 믿고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그 성경을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나쁜 의도를 가지고 왜곡된 성경관을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질문하신 분은 어떤 성경을 최종권위로 삼고 있습니까? 혹시 히브리어, 헬라어, 영어 성경은 아니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왜곡된 성경관을 가진 사람들이 바른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이 문제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을 번역하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성경관을 바로잡는 자료들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현재 말씀보존학회 홈페이지의 "지식뱅크 - 성경 - 최종권위" 코너에서 디음과 같은 제목의 기사들을 볼 수 있습니다.
- "영어만" 외치는 어리석은 자들
- 태어난 곳의 고유 언어로
- 풍요 속의 빈곤
- "신뢰할 수 있는 번역본"이란?
2. <한글킹제임스성경>과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의 번역상의 차이에 대해서는, 그들이 문제를 제기했던 구절들에 대한 성경적 설명을 제시한 기사들이 있으니 참고하십시오. 말씀보존학회 홈페이지 "지식뱅크 - 문제의구절들 - Q&A" 코너에서 다음과 같은 제목의 기사들을 읽으시면 바른 판단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시편 1:1, “악인들”인가 “경건치 않은 자들”인가?
- 고린도전서 15:20,23, “첫열매들”인가 “첫열매”인가?
- 출애굽기 20:6, "수천 대"인가 "수천의 사람들"인가?
- 마태복음 1:1, "다윗의 아들"이요 "아브라함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
- 마태복음 23:24, “걸러내고”인가 “긴장하고”인가?
- 요한계시록 1:1,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계시”
- 마가복음 1:4, “죄들을 사함받은 것으로 인하여"
- 다니엘 9:24, “지극히 거룩한 이"인가 "지극히 거룩한 곳"인가?
- 창세기 1:28, “다시 채우다”인가 “충만하라”인가?
- “아세라”의 성경적 의미
3.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을 번역한 사람들과 그것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역을 대적하며, "유사품 성경"을 만들어내어 혼란케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말씀보존학회와 <킹제임스성경>을 거짓되이 비방합니다. 본 학회는 한국 땅에 변개된 성경의 실상을 알리고 바른 성경을 번역 출간하고, 한국 교회의 교리적 문제들, 교회들의 비성경적인 실행들에 대해 성경에 근거하여 바로잡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 교계에서는 박해와 오해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쓰시는 본 학회에 대해 악의적으로 비방합니다. 그들은 한국 교계를 향해서는 비평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한국 교회와 하나되어 그 속에서 인정받기를 원합니다. 실제로 그들은 한국 교계 속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이라는 "유사품 성경을 만들어냈습니다. 1994년 <한글킹제임스성경>이 번역, 출간되어 이 땅에 바른 성경의 역사를 시작했고, 매일 이 성경이 보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2000년에 그들은 <한글킹제임스성경>과 개역성경을 혼합하여 그들의 '흠정역'을 만들어 냈습니다. 별로 반응이 없자, 그들은 성경 이름을 '흠정역'에서 '킹제임스흠정역성경'으로 바꾸었습니다. <한글킹제임스성경>의 명성을 도용한 것입니다. 그들은 이 땅에 순수한 사람들을 "유사품 성경"으로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혼란의 창시자가 아니시기 때문입니다(고전 14:33). 그들 외에 또 다른 사람들이 영어 <킹제임스성경>에서 번역했다는 "유사품 성경"을 또 출간했는데, 이들도 사탄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바른 지식이 부족하고 영적 분별력이 없는 사람들이 그들의 유사품에 속고 있습니다. 위에서 제시한 자료들을 통해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분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