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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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킹제임스읽고 자기가 죄인임을 깨닳았고 눈물흘리며회개했는데 자꾸만 죄책감에 휩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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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4ty탈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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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영어킹제임스를 읽을려고 하는데 저같은 죄인이 하나님의뜻에 어긋난게 아닌가. 고민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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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은 <한글킹제임스성경>을 읽으면 됩니다. 쓸데없는 죄책감은 구원의 확신을 잃어버리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회개하고 죄를 자백했을 때 기꺼이 용서하시며 예수님의 피로 씻어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그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을 때 그리스도의 몸 안에 넣어졌기에(고전 12:13), 그때 한 번 받은 구원은 영원히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의 일부가 된 우리를 아무도 지옥에 던져 넣을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낼 자가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롬 8:38,39). 이제부터는 불필요한 죄책감을 버리고 주님과 기쁘게 교제하면 됩니다. 힘들 때에는 시편 23편 말씀을 묵상하고 암송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주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한 것이 없으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