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 분류
헌신의 구체적 실행에 관해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작성자 정보
- 젖빵꿀사과고기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25 조회
-
본문
안녕하세요. 마음껏 공부하고 도움을 구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고 감사합니다!
헌신에 관하여 성도의 구체적 실행에 있어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로마서 12장 1-2절 말씀인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에게 권고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것이 너희가 드릴 합당한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상과 일치하지 말고 너희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써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입증하도록 하라.
에서, 예배를 드리는 마음 - 마음을 새롭게함 없이 지역 교회만 참석하는 것은 종교 행위 - 에 관해 배웠습니다.
또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신의 몸을 주님께 드려 매사에 순종하는 것은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내 몸을 주관하시도록 하고, 자신의 의지가 하나님의 뜻에 일치하도록
성령님과 반목하는 육신을 이기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나
구체적인 실행에 있어 여러가지 복합적인 부분에 있어 많은 시행착오가 있고
나중에는 교만과 자기 의에(눅 18:11-12) 빠질 것이 염려됩니다.
한편, 교회 성도님께서 좋은 권면을 해주시기를, <작은 일부터 헌신하여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도록>하라 말씀하셨는데
사실 실천함에 있어 이 부분이 그나마 마음이 놓이고(?) 현실적으로도 실천 가능한 부분이라 사료되는데
제 협소한 지식으로는 헌신은 [모든 부분에 주님께서 주관하시도록 일생에 단 한 번 기도하는 것]이라 알고 있으나
- 거짓 교회에서 배운 것이라 잘못되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애써 지키려 하였다가 교만에 빠지거나, 다 지키지 못한 일로 인해 자기 정죄에 갇힌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 많은 거짓 교회들이 이를 빙자하여 '주권 구원론'과 같은 이단 교리와 거짓 양육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성도의 신앙 생활에 있어서 주님께서 주시는 작은 일들부터 순차적으로 실행하고 완수하여 성장하는 것인지
아니면 초신자 시기에 닥치는 여러 정죄감과 자백의 반복, 그리고 율법주의의 함정을 감수하더라도 처음부터 모든 일에 헌신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새로운 목적과 기쁨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헌신에 관하여 성도의 구체적 실행에 있어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로마서 12장 1-2절 말씀인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에게 권고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것이 너희가 드릴 합당한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상과 일치하지 말고 너희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써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입증하도록 하라.
에서, 예배를 드리는 마음 - 마음을 새롭게함 없이 지역 교회만 참석하는 것은 종교 행위 - 에 관해 배웠습니다.
또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신의 몸을 주님께 드려 매사에 순종하는 것은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내 몸을 주관하시도록 하고, 자신의 의지가 하나님의 뜻에 일치하도록
성령님과 반목하는 육신을 이기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나
구체적인 실행에 있어 여러가지 복합적인 부분에 있어 많은 시행착오가 있고
나중에는 교만과 자기 의에(눅 18:11-12) 빠질 것이 염려됩니다.
한편, 교회 성도님께서 좋은 권면을 해주시기를, <작은 일부터 헌신하여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도록>하라 말씀하셨는데
사실 실천함에 있어 이 부분이 그나마 마음이 놓이고(?) 현실적으로도 실천 가능한 부분이라 사료되는데
제 협소한 지식으로는 헌신은 [모든 부분에 주님께서 주관하시도록 일생에 단 한 번 기도하는 것]이라 알고 있으나
- 거짓 교회에서 배운 것이라 잘못되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애써 지키려 하였다가 교만에 빠지거나, 다 지키지 못한 일로 인해 자기 정죄에 갇힌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 많은 거짓 교회들이 이를 빙자하여 '주권 구원론'과 같은 이단 교리와 거짓 양육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성도의 신앙 생활에 있어서 주님께서 주시는 작은 일들부터 순차적으로 실행하고 완수하여 성장하는 것인지
아니면 초신자 시기에 닥치는 여러 정죄감과 자백의 반복, 그리고 율법주의의 함정을 감수하더라도 처음부터 모든 일에 헌신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새로운 목적과 기쁨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관련자료
- 답 변
- 작성일
헌신은 주님께 내 몸을 드린다는 기도를 한 뒤, 성경에 기록된 말씀들을 지켜 나가는 것이며, 그 일에 시행착오가 생기는 것은 당연합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헌신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