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란 성도들과 천년 통치

교회 시대 성도들은  휴거를  해서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고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상을 받고 어린양의 혼인식에 참여하며 주님과 함께 재림하여 1000년간 통치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때 휴거하지 못하고 환란을 겪는 환란시대의 성도들인데  럭크만 박사의  휴거 이후에 있을 일들 책에서 그들의 구원은 믿음과 행위이며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참여할 수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물론 혼인식에서도 신부는 결코 안된다고 하시며 혼인식에 손님들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라킨의 세대적 진리에서도 그들은 대환란에서 나왔기에 교회가 아니며, 천년왕국에는 참여하지 못할것이다(243p) 라고 쓰여있습니다. 저역시도 동의하며 믿는 말씀들입니다. 그런데 계20:4을 보면 목베임을 당한 혼이 나오고 하반절에 그들은 살아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을 통치하더라 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분명 목베임을 당한 혼들은 환란을 통과한 환란시대의 성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결코 교회가 아니며 천년왕국에 참여 할 수 없는 자들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다면 20:4의 목베임당한 혼들은 환란성도가 아닌것인가요?  계20:4과 계7:14의 대환란에서 나온 사람들은 다른 사람인가요? 제가 무엇을 놓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들은  누구이길래 목베임을 당하고도 그리스도와 함께 천년을 통치할까요? 답변 부탁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