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 분류
회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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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준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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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떤 전도사님께서 기도하던중 자신의 3살?때부터 지은 죄를부터 현재까지 지은 죄들을 회개기도하느라 오랜기간동안 울면서 기도 했다는 간증을 듣고 깊은 시름에 빠졌던 기억이 남니다 지금 세월이 많이 흐름에도 불구하고 제 마음속엔 항상 죄가 생각나지 않는 죄(즉 토설 못한죄)때문에 지옥 가는건 않인지 항상 찜찜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어떤분은 생각 안나면 성령님께 구하라 하시는분도 있고...회개의 영을 부어 달라고 기도하라는 분도 있고...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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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기억하지 못하는 죄들까지도 용서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셨습니다. 모든 죄를 기억해서 자백해야만 구원받을 수 있다면 이 세상에 구원받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 역시 행위 구원에 속한 것이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받는 신약의 복음과 무관합니다. "너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엡 2:8,9). 모든 죄를 기억해서 자백해야 한다는 행위 구원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마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모든 죄"에 대한 값을 십자가에서 온전히 지불해 주신 하나님의 아들로서 믿겠다고 고백해야 합니다. 그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모시겠다고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면 그 순간 모든 죄가 용서되고 영원히 구원받게 됩니다. "그가 친히 나무에 달린 자신의 몸으로 우리의 죄들을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가 죄들에는 죽고 의에는 살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낫게 되었느니라"(벧전 2:24).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롬 1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