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 과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야 들어가는 천국(18장) / 5
제 2 과 결혼, 이혼, 재혼에 관한 주님의 가르침(19장) / 17
제 3 과 포도원의 일꾼들을 통해 보는 교회 시대(20장) / 27
제 4 과 나귀 새끼를 타고 이루신 승리의 입성(21장) / 35
제 5 과 혼인 잔치로의 초대를 거절한 유대인들(22장) / 51
제 6 과 저주받은 종교적 위선자들(23장) / 63
이혼에 관한 논쟁(1-15절)
“유대인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마지막 유대 사역을 위해 갈릴리 지역을 떠나 “유대 지경”으로 향하셨고 그곳에서 그분을 따르는 큰 무리를 고쳐 주셨다(1,2절). 십자가에서 죽으시기 전까지 계속해서 “왕의 표적”을 행하신 것이다. 그때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와서 『사람이 무슨 사유로든지 자기 아내를 버리는 것이 타당하니이까?』(3절)라고 물었는데, 이것은 “어떤 이유로도,” 곧 “무조건적으로” 이혼해도 되는지를 묻는 말이었다. “모세의 율법”(신 24:1-4)은 “조건적인 이혼”에 관해 분명하게 말씀하는데도 그들이 이렇게 질문한 것은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함이었다(3절). 이 질문에 대해 주님께서는 먼저 “이혼은 금지된 것”이라고 말씀하셨다(4-6절).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둘을 한 몸으로 결합해 주신 것을(창 2:24) 사람이 임의로 나눌 수 없기 때문이다(6절). 기본적으로 이혼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행위”이다.
그러자 바리새인들은 『그러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증서를 주어서 내어 버리라 명령하였나이까?』(7절)라고 질문했는데, 사실 이것은 그들의 “육신의 정욕”을 정당화하려는 의도에서 나온 질문이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완고한 마음” 때문에 이혼을 “허락”한 것일 뿐 본래의 의도는 그것이 아니라고 답변하셨다(8절). 다시 말해 “음행”(9절, 신 24:1)이 드러났을 때만 이혼이 성립되고, 그 외의 이혼이나 그 이후의 결합은 “간음죄”로 간주되는 것이다(9절). 왜냐하면 “결혼”은 “몸과 몸의 결합”인데(창 2:24), “음행”은 그 몸의 결합을 깨트리는 죄이기(고전 6:16) 때문이다.
성경에는 “이혼”이 합법적으로 성립되는 “세 가지 사유”가 나오는데, “배우자의 죽음”(롬 7:1-3, 고전 7:39)과 “배우자의 간음(음행)”(9절, 고전 6:16) 그리고
(18페이지에서)
포도원에서 일하는 일꾼들에 대한 천국의 비유(1-16절)
포도원 일꾼의 비유는 천국에 관한 아홉 번째 비유로서, 천국이 물리적이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는 신비의 형태로 진행되는 교회 시대에 적용된다. 이 비유에서 “집주인”은 다른 천국의 비유에서와 마찬가지로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자기 포도원”은 그의 『유산』(유업, 마 21:38)으로도 불리며 “이스라엘”을 가리킨다(사 5:1-7; 27:2,3) 그러므로 이 비유는 일차적으로 이스라엘에 적용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유업으로 받으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경영하심으로 좋은 열매를 맺는 포도원이 되어야 했었다. 그러나 마태복음 21:33-46의 비유에서 볼 수 있듯이, 하나님의 포도원을 맡은 농부들은 그 소출을 받으려고 온 하나님의 일꾼들, 즉 선지자들을 때리고 돌로 쳤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는 아들을 직접 포도원으로 보내셨는데,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이다. 그러나 그 당시에 이스라엘이라는 포도원을 맡은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 즉 종교지도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백성들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를 죽게 했다. 이에 주님께서는 포도원 주인이 올 때 그 농부들을 비참하게 죽이고, 그 포도원을 제때에 소출을 바칠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준다고 말씀하셨다(21:41). 이어서 “하나님의 나라”를 그들에게서 빼앗아 그 소출을 가져올 “민족”에게 주신다고도 말씀하셨다(21:43). 여기서 소출을 가져올 “민족”은 다름 아닌 “교회”로서(벧전 2:9), 본문은 포도원을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에게서 빼앗아 교회라는 “민족”에게 준다는 말씀인 것이다.
(28페이지에서)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예수님(17-22절)
무화과나무가 “잎만 무성한 것”을 본다. 잎이 무성하다는 것은 열매가 있어야 한다는 뜻이지만, 주님께서 보시니 거기에는 어떤 열매도 없었다. 이것은 합당한 열매 없이 입술로만 고백하는 사람들을 상징한다(마 15:8, cf. 약 2:20). 그래서 무화과나무 잎은 “자기 의”를 가리키는데, 아담과 이브가 자기들의 수치를 가린 것도 무화과나무 잎이었다(창 3:7). 예수님께서 유일하게 저주하신 나무는 무화과나무다. 이 나무는 또한 성경 여러 곳에서 “이스라엘”을 가리키기도 한다(마 24:32,33, 렘 24:2,5,8, 암 8:2, 호 9:10). 무화과나무 잎은 “행위”인데, 그 무화과나무에는 “열매”가 없었다. 말하자면 이것을 통해 아무런 열매가 없는 위선적인 종교지도자들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지적하신 것이다. 『그들이 너희에게 지키라고 한 모든 것을 지키고 행하라. 그러나 그들의 행위는 본받지 말라. 이는 그들이 말만 하고 행하지 않음이라』(마 23:3). 결국 저주받은 무화과나무는 “말라” 버리고 만다. 당시 종교지도자들은 길 잃은 양 무리를 방치해 놓고(마 9:36, 겔 34:5, 슼 13:7), “자기 의”로 무성한 채 자신의 죄들을 가리려고만 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그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것이다(19절). 그리고 그 무화과나무는 마태복음 24:32에서 가지가 유연해지고 잎이 나온다고 하신 그 예언이 이루어질 때까지 말라 있게 된다.
(43페이지에서)
예수님께서는 위선적인 종교지도자들이 좋아하는 세 가지 명칭에 대해 금지하셨는데, 그것은 “랍비”와 “선생”과 “아버지”이다. 이 세 호칭이 초림 당시의 종교지도자들에게 사용될 때 문제가 되었다.
“랍비”는 유대교에서 그들의 종교지도자들을 부르는 말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당시의 가장 유력한 두 지도자 집단인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위선자라고 부르셨다. “아버지”는 인간 아버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종교지도자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이는 로마카톨릭에서 사제를 부를 때 “아버지”(Father)라고 하는 것과 같은데, 사제를 아버지라고 부르는 관습은 바빌론
2018년 이래로 정선된 지식과 체계적인 강의로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성경의 핵심 진리를 강의해 온 <서울솔로몬학교 성경연수원>에서 2021년부터 새로이 <솔로몬 성경공부 시리즈>를 발간합니다. <서울솔로몬학교 성경연수원>에서 진행되는 강의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워했던 많은 성도들이 이번에 발간되는 <솔로몬 성경공부 시리즈>를 통해서 그 강의들의 진수를 맛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솔로몬 성경공부 시리즈>는 정통 교리에 입각한 체계적이고 성경적인 해설로서, 여타의 주석서들의 해설을 완전히 능가하며, 기존 성경공부 교재들이 제시하지 못한 심도 있는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였기에 가히 “성경공부”의 왕도를 제시하는 책이라 자부합니다.
<솔로몬 성경공부 시리즈>는 기존의 성경공부 교재들이 보여 왔던 선명하지 못한 해설과 모호한 영적 교훈이 전혀 없고, 정확한 성경 용어로 정확한 교리적 의미를 제공함으로써, 그동안 독자 여러분이 가지고 있었던 <성경>에 관한 갈증을 즉시 해소시켜 줍니다.
특히 강의 교재 형태가 아닌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는 자습서” 형태로 출간함으로써, 그동안 직접 강의에 참여하지 못하셨던 많은 분들에게 가뭄 끝의 단비와 같은 “성경공부의 기쁨”을 선사해 드리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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