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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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양식 봄호(제55호 2025년 3, 4, 5월) 요약정보 및 구매

말씀보존학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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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 2025년 3월 1일
쪽수 :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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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날의 양식 봄호(제55호 2025년 3, 4,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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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양식>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성도가 진리의 지식으로 성장하여 주님과 교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적 생명의 양식입니다개인직장학교교회들에서 경건의 시간을 위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날의 양식>은 봄여름가을겨울 계간으로 발행되며 전국의 주요 기독교 서점과 교회에서 배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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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호(3,4,5월)를 내면서

    거듭난 우리가, 구원받기 전에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이 무척 어색했지만, 구원받은 후에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때 가장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절망과 낙심이 마음을 짓누를 때 우리를 동정하시고 불쌍히 여기시는 “위로의 아버지 하나님”을 조용히 불러 보라. 위태로운 상황에 처했을 때 불가능한 것이 없으시고 어려워서 못할 일이 전혀 없으신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큰 목소리로 부르짖으라. 의외로 하나님에 대해 많이 오해하는 성도들이 있다. 그들은 “하나님”을 “거대하고 무서우며 잔인하고 두려운 분”으로 오해한다. 하지만 성경은 “사랑 많고 다정다감하신 아버지,” 곧 “언제든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 용서를 구하고, 마음 편히 기도하고 찬양하며,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리고, 마음껏 교제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근한 아버지”로 하나님을 표현하고 있다. 그러한 모습을 “탕자의 비유”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죄를 짓고 방탕한 삶을 살았던 “작은 아들”이 “아버지”에게로 돌아갔을 때, 그가 아직 멀리 있었음에도 “그의 아버지”는 『그를 보고 가엾게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췄던 것이다(눅 15:20). 네덜란드의 화가 “렘브란트 반 레인”이 그린 작품 “돌아온 탕자”에서는, “아들”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린 나머지 눈물로 얼룩진 “아버지”의 “문드러진 눈”을 볼 수 있다. 아주 왜소하고 초라한 모습으로 돌아온 탕자는 낡아서 해진 너저분한 옷을 입고 닳아빠진 한쪽 신발은 벗겨진 채 “아버지의 품속”에 안겨 있다. 아버지는 자식으로 인한 지난날의 고통과 슬픔의 감정을 억누르려는 듯, 눈을 지그시 감고 다정한 손길로 아들의 어깨를 어루만지고 사랑으로 꼭 껴안는데 실로 감동적이다. 이처럼 우리 역시 자녀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품속”에 안겨 있다. 따스한 봄 햇살처럼 어루만지시는 “아버지의 사랑”을 이번 “봄호”와 함께 느껴 보도록 하자.





    3.7()

     

    낙담이 없는 곳, “공동묘지

     

    내가 슬픔에 대하여 나 자신을 위로하고자 할 때 내 마음이 낙담하는도다(8:18).

     

    어떤 노인이 매우 괴로운 표정을 한 젊은이에게 물었다. “자네 무슨 근심이 있나? 왜 그렇게 죽을상이 되어 있나?” 젊은이는 대답했다. “말씀 마십시오. 요즘은 근심과 걱정이 떠날 날이 없습니다. 하나가 지나면 또 하나가 꼬리를 무니 낙담하지 않을 수가 없군요. 어디 근심 걱정이 없는 곳이 있을까요?” 그러자 노인은 있지. 딱 한 군데가 있지. 그곳은 공동묘지라네. 그곳에 누워 있으면 아무런 근심 걱정이 없지.”라고 대답했다. 인생을 살다 보면 하루에도 크고 작은 여러 가지 소식을 듣게 된다. 어떤 소식은 기쁨을 주기도 하지만, 어떤 소식은 마음에 커다란 근심을 안긴다. 특히 나쁜 소식은 우리 마음에 깊은 낙담을 가져다주고, 이는 삶의 걸림돌이 되곤 한다. 낙담은 우리를 나약하게 만들어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게 하며, 그와 동시에 두려움과 의심, 불안이라는 올무에 묶어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이러한 낙담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을 완수하는 데 방해가 될 뿐만 아니라, 마귀에게 틈을 주어 분노를 유발하고 결국 하나님을 대적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한다. 마귀가 그렇게 되도록 유도하는 것은 성도들을 실족하게 하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성경은 오 내 혼아, 어찌하여 네가 낙담하느냐? 어찌하여 네가 내 안에서 불안해 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의 얼굴의 도우심으로 내가 여전히 그를 찬양하리라.(42:5)고 성도들에게 권면한다. 그러므로 혹여 나쁜 소식을 듣게 되더라도 마음이 동요되거나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만을 바라보아야 한다.

     

    두려워하고 낙담하여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유업을 상속받을 수 없다.”

     

    일년일독 73-75살후 2

     

     

     

    5.14()

     

     

    소경의 코끼리 만지기

     

    그들은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들이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15:14).

     

    한 부분만 알고서 전체를 판단하는 어리석음을 비유한 우화가 있다. 여섯 명의 소경이 코끼리를 만져 보고는 코끼리에 대하여 각기 다른 의미를 부여하는데, 다리를 만진 소경이 코끼리는 기둥 같다고 하고, 등을 만진 소경은 평상 같다고 하고, 배를 만진 소경은 장독 같다는 둥 서로 자기 생각에 옳은 대로 자기가 맞다고 우기는 이야기다. 이 소경들에게는 코끼리를 제대로 설명해 주어도 자기 뜻대로 판단하고 우길 것이다. 우리가 지상에서 바라보는 무지개는 180도 반원형의 모양을 띤다. 하지만 하늘 높이 올라가서 보게 된다면 원형의 무지개를 만날 수 있다고 한다. 요한계시록 4:3하나님의 보좌를 두른”(a rainbow round about the throne) 원형의 무지개를 설명하고 있다. 우리가 보지 않고도 믿는 이유는 성경에서 그렇다.”고 말씀하기 때문이며, 이 말씀은 진리이기 때문이다. 고도 비행을 못해서 직접 보지 못하지만, 성경은 무지개가 원형이라는 사실까지 얼마나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는가? 하지만 이를 믿지 않으면 자기 뜻대로, 자기 눈에 옳게 보이는 대로, 보이지도 않으면서 본다고 말하는 어리석은 사람처럼 행동하게 된다.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진리가 아닌 것을 붙잡고는 그것이 맞다고 우긴다. 코끼리 꼬리만 붙잡고서 코끼리는 밧줄처럼 생겼다고 굳건하게 믿는 어리석음을 언제까지 주장할 것인가!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언제까지 그러한 행태를 보이며 진리를 거부할 것인가! 이는 바른 성경이 손에 없기 때문이며, 바른 진리가 마음에 없기 때문이다. 그런 자들의 우격다짐 뒤에는 지옥이 시커멓게 입을 벌리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보지 않은 것을 억지로 주장하며 육신의 생각으로 헛되이 과장하는 자를 멀리하라.”

     

    일년일독 57,585,6

     

     

    5.24()

     

     

    아무도 성경을 가질 수 없게 하려는 자들

     

    왕이 말하기를 그 살아 있는 아이를 둘로 나누어 반은 이쪽에게, 또 반은 저쪽에게 주라.” 하더라(왕상 3:25).

     

     

    어느 날, 한 집에 살고 있던 창녀 둘이 솔로몬 앞에 온 일이 있었다. 그들은 비슷한 시기에 해산했는데, 그만 두 여인의 아이 중 한 아이가 그 어미의 실수로 죽고 말았다. 문제는 두 사람 모두가 살아 있는 아이가 자기 아이라고 주장한다는 것이었다. 이에 솔로몬은 칼을 가져와 살아 있는 아이를 나누어 공평하게 나눠 가지라고 했다. 그때 살아 있는 아이가 자기 아이인 여자는 마음이 불타올랐다. “오 내 주여, 살아 있는 아이를 그녀에게 주고 아무쪼록 죽이지 마소서.” 내가 키울 수 없더라도 아이는 살리고 봐야겠다는 심정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자기 실수로 자기 아기가 이미 죽어 버렸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시기심에 다른 여인의 아이를 빼앗으려 했던 여인은 이렇게 답했다. “내 것도 되지 않고 네 것도 되지 않도록 그것을 나누자.” 누가 아이의 생모인지는 분명했고, 솔로몬은 정확한 판결을 내렸다. 이와 유사한 지혜가 성경을 가지고 다투는 사람들 중 누가 진짜인지를 가려내는 데도 통한다. 어떤 이들은 자신이 가진 영어 <킹제임스성경>이나 <한글킹제임스성경>을 들고 이 책이 나에게 주어진 영감받은 하나님의 말씀이다.”라고 주장한다. 반면 어떤 이들은 내가 쓰는 성경도 영감받은 하나님의 말씀은 아니지만, 네가 쓰는 성경도 아니기는 매한가지다.”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호흡으로 기록된 문서는 역사 속에 사라지고 이제는 없기에, “성경이란 없다는 것이다. 이처럼 내 것도 영감받지 않고 네 것도 영감받지 않게 하자.”는 발상은 저 사악한 거짓말쟁이 여인의 생각과 같을 뿐이다.

     

    악은 어떤 형태이든지 피하라”(살전 5:22).

     

    일년일독 11,12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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