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날의 양식>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성도가 진리의 지식으로 성장하여 주님과 교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적 생명의 양식입니다. 개인, 직장, 학교, 교회들에서 경건의 시간을 위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날의 양식>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계간으로 발행되며 전국의 주요 기독교 서점과 교회에서 배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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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겨울호(12,1,2월)를 내면서
흔히들 “새해 첫날”이 되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주고받는다. 그렇다면 “복”이란 무엇인가? 어떤 것을 “참된 복”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어떤 왕”이 이렇게 말했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큰 복’이 ‘평강’이라 생각하네. 아무리 ‘부’를 많이 가졌다 한들, 근심이나 걱정이 있으면 그게 다 무슨 소용 있겠는가? 또한 ‘지혜’가 좋다 해도, 나이 들면 깜박깜박 다 잊어버리는데 무슨 소용이 있는가? ‘덕’은 유익한 것이지만, 때때로 나의 마음조차 나의 뜻대로 다스리지 못하는데 무슨 소용이 있겠나? 그저 마음이 편해야 하네. ‘평강’이 있어야 그 모든 것을 제대로 누릴 수 있지 않겠는가?” 성경은 “복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에 관해 80구절 이상에서 답해 주고 있는데, 몇 구절만 언급하면 다음과 같다. 『하나님께서 바로잡으시는 사람은 복이 있도다(욥 5:17). 『주를 두려워하고 그의 계명들을 크게 기뻐하는 사람은 복이 있나니』(시 112:1). 『주를 두려워하고 그의 길들 안에서 행하는 모든 자는 복이 있도다』(시 128:1). 『주...를 기다리는 자들은 모두가 복이 있도다』(사 30:18). 『주를 신뢰하고 주께서 그의 소망인 사람은 복이 있도다』(렘 17:7). 『보지 않고 믿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요 20:29). 『죄악들이 용서받고 죄들이 가려진 사람들은 복이 있고 주께서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롬 4:7,8). 『시험을 견뎌 내는 자는 복이 있도다』(약 1:12).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욕을 당하면 복이 있느니라』(벧전 4:14). 무엇보다도 이러한 “복”을 주시는 분은 『복되신 하나님』(딤전 1:11)이시다. 『그리스도 안에서 천상에 있는 모든 영적인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신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는 복되시도다』(엡 1:3). 한 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시작하는 “겨울날,” 하나님께서 주시는 “진정한 복”을, 본지 “겨울호”와 함께 풍성하게 누리길 바란다.
발행인
<책 속으로>
12월 1일(월)
인류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신 예수님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롬 5:19).
“참된 기독교 신앙”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통해 인간들에게 보여 주신 하나님의 진실하고 영원한 사랑으로 점철되어 있다. 그 “사랑”은 “죽음”과 연관이 있고, 죽음은 “죄”와 관련 있으며, 죄는 “구세주”와 상관이 있다. 만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지 않으셨다면, 죄인인 인간은 “자신의 죄를 벗어 버릴 방법”이 없었을 것이다. 이에 그 사랑을 절대 잊을 수 없었던 성도들은 인류의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노래를 1천 곡 이상 만들었고, 뒤늦게 그 사랑을 깨달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혼자든, 함께 모여 있든, 주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른다.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는 찬송가 노랫말에는 “죄악으로 가득 찬 인류를 위해 죽으신 주님의 사랑”과 “그분을 향한 작사자 및 작곡자들의 진솔한 사랑의 고백”이 오롯하게 담겨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과 온 인류에게 미치신 영향력은 실로 대단하다! 이 땅의 어떤 인간도 “1억 명 이상의 사람들”을 변화시키지 못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인류의 역사를 바꾸셨고, 한 개인, 한 도시, 한 민족이나 국가를 변화시키신다. 얼마 전, 필자는 “석가모니”와 소통한다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그는 “불교의 가르침”으로 수백 명의 사람을 가르치고 양성하면서 “극락의 세계”로 인도한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그런 불교의 가르침으로 몇 명이나 구원했습니까?”라는 질문에 아무 대답도 하지 못했다. 이것이 바로 아무도 구원할 수 없는 세상 종교의 현실이다! 이에 반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생을』(요 3:16) 얻을 수 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롬 10:13).
1월 21일(수)
“실제로 해 봤더니 입증되었다!”
『내가 진리의 성경에 기록된 것을 네게 보여 주리라』(단 10:21).
D.L. 무디의 성경에는 도처에 “T.P.”라는 이니셜이 쓰여 있었다고 한다. 그것은 “Tried and Proved”의 약자로, “실제로 해 봤더니 입증되었다.”는 뜻이다. “T.P.”는 무디가 성경의 진리에 관해 가졌던 믿음과 신뢰를 보여 주는 것으로, 그가 성경의 말씀을 실생활에 적용해 보았더니 그 말씀대로 모든 것이 실제로 이루어졌던 것이다. 성경에는 “진리의 성경”이라는 말씀이 있다. 바로 오늘 본문인 “다니엘 10:21”에 나오는 말씀인데, “진리의 성경에 기록된 것을 다니엘에게 보여 주신다”는 것은 “성경에 기록된 진리가 그대로 성취될 것”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주님께서는 다니엘에게 『이제 내가 진리를 네게 알려 주겠노라.』』(단 11:2)고 하시면서 다리오로부터 죄의 사람에 이르기까지의 미래의 역사(단 11장)와, 대환란과 부활들(12장)에 관한 진리를 계시해 주셨다. 그 진리는 역사 속에서 그대로 성취되었고,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것들은 때가 되면 모두 성취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이 모두 “진리의 성경”에 기록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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