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제게 지금 말씀하십니다."
"저는 주님의 인도를 받습니다."
"성령 안에서 죽으시오."
"어젯 밤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시기를..."
"손을 내밀어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눕시다."
"당신은 성령 세례를 받은 초기 증거를 갖고 있나요?"
"두 손을 들어 올리십시오. 할렐루야, 할렐루야라고 외치십시오! 할렐루야!"
이 모든 일들이 이 캄캄한 영적 암흑 속에서 일어나고 있다. 은사주의자들은 입으로만 그리스도인이라고 고백하는, 가장 반 성령적이며, 가장 비성경적인 자들이며, 만약 그들이 구원받은 사람들이라면 가장 힘없고 열매없는 지체들이다. 이제 바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방언이나 중얼거리며 위와 같은 엉터리 말로 당신을 속이는 사람들로부터 당신을 구원해 주시라는 것이다.
제 1 장 성경 vs. 은사주의 “부흥”
제 2 장 도저히 신뢰할 수 없는 사람들
제 3 장 정신나간 “기독교인”들의 대화
제 4 장 가짜 사도들의 “사역”을 지켜보면서
제 5 장 라오디케아시대의 “펑크족”
■ 첫 번째 이단 - 그리스도의 교회
그리스도의 교회” 혹은 “캠벨파”(Campbellite) 교회는 1800년과 1830년 사이 미국 켄터키에서 시작되었다. “컴벌랜드 밸리 부흥회”(Cumberland Valley Revival) 기간 동안에 바톤 스톤(Barton Stone) 장로와 캠벨이 장로 교회에서 나오면서 시작된 것이다. 물에 잠기는 물침례에 대한 진리는 알고 있었으나 침례교인의 믿음과 일치하지 않았던 스톤과 알렉산더 캠벨(Alexander Campbell)은 “그리스도의 교회”[처음에는 “그리스도인 교회” (Christian Church)라고 불렀다.]라는 초교파 교회를 세우기로 결심했다. 이런 이름을 붙인 이유는 그들만이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참 교회이며 다른 교회들은 교회가 아니라는 생각에서였다. 그런 생각은 전적으로 로마 카톨릭을 흉내낸 것이다.
그들은 또한 로마 카톨릭에서 행하는 성경에서 벗어난 관행을 실행했다. 즉 일요일 아침마다 “성찬식”(카톨릭의 “미사”에 해당함)을 행했는데 이에 대한 성경적 증거로 사도행전 20:7을 제시했다. 그러나 이것은 사도행전 20:7의 “빵을 떼는 것”이 고린도전서 10장, 11장의 주의 만찬이라고 성경을 사사로이 해석한 결과일 뿐이다.
물론,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은 빵을 떼는 것(행 20:7)이 성찬식이 아님을 알고 있다. 왜냐하면 사도행전 2:46에서 빵을 떼는 것은 매일 행하는 일이었고 교회 건물 안에서 행한 것이 아니라 집집마다 다니면서 행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 마태복음 14:19과 누가복음 24장에서 “빵을 떼셨을” 때는 주의 만찬(Lord's Supper)이나 성찬식(Communion)이나 “성체”(eucharist)나 “미사”는 없었다.
바톤 스톤과 알렉산더 캠벨이 로마 카톨릭에서 가져온 세 번째 교리는 침례가 중생의 수단이라는 이단 사상이었다. 이 교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사로이 해석해서 생긴 거짓 교리 중에서 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가게 하는 저주의 교리이다(누가복음 4:11에서 사탄도 거짓 교리를 증명하기 위해 성경을 인용한다). 이 누룩은 실로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다. “물”이 언급된(요 3:3-6 참조) 구절들을 읽을 때 그 구절에 “침례”라는 단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침례와 연관지어 생각하면서 본문을 읽기 때문에 이런 거짓 교리가 생겨난 것이다.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은 골로새서 2장, 로마서 6장, 에베소서 4장, 갈라디아서 3장에 나오는 침례는 물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요한복음 3:3-5에 나오는 물도 침례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런데도 이 무지한 이단들은 이런 식으로 성경을 변개하면서 그들의 거짓말의 근거를 성경에서 찾고 있다.
모든 믿는 자들을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연합하는 것은 성령침례(고전 12:13)이며 이것이 바로 에베소서 4장에서 말하는 “한 침례”이다. 이 침례를 받아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사탄은 두 종류의 이단을 일으켜서 이 구절에 대해 거짓 교리를 만들었다. 첫 번째 이단은 은사주의이다. 사탄이 이 이단을 만든 이유는 구원받은 사람이 방언을 하지 못하면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는 의심을 갖게 하기 위해서이다. 방언은 오순절에 있었던 성령침례의 “증거”였기 때문이다. 두 번째 이단은 캠벨파이다. 이 이단은 믿는 사람들이 오순절에 있었던 유대인 물침례(행 2:38)에 따라 침례를 받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다고 주장한다. 사탄이 세운 이 두 가증한 이단들은 “성경을 억지로 풀었기”(벧후 3:16)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pp.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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