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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장 누가 당신의 왕인가? / 9
제 2 장 나를 쳐다보고 구원을 받으라 / 18
제 3 장 수넴의 훌륭한 여인 / 26
제 4 장 당신은 믿음직한 사람인가? / 34
제 5 장 그리스도인이 은혜롭게 늙으려면 / 41
제 6 장 설교자를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 / 48
제 7 장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라 / 57
제 8 장 네 자리가 비게 될 것이므로 / 67
제 9 장 배교자들이 절대 깨닫지 못하는 진리들 / 76
제10장 당신은 하나님의 신실한 친구인가? / 85
제11장 “혼”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가? / 95
제12장 인생에서 배운 실제적인 지혜들 / 103
제13장 죽음과의 전쟁에는 면제가 없다 / 112
제14장 성경은 마귀들에 대해 무엇이라고 하는가? / 121
제15장 하늘나라에 가면 싫어할 사람들 / 130
제16장 예수님만을 바라보라 / 139
제17장 나의 친구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 / 148
제18장 인생에서 거인을 만났을 때 / 157
제19장 하나님의 모성 / 163
제20장 목마른 혼에게 냉수와 같은 복음 / 172
제21장 마지막 때의 젊은이들 / 181
제22장 죽음의 물결이 에워쌀 때 / 190
제23장 내가 아직 보지 못한 일들 / 199
제24장 사망의 춤을 추는 자들 / 208
제25장 첫사랑을 간직하고 있는가? / 217
제26장 가장 무서운 죄, 시기 / 225
제27장 어머니의 영향력 / 234
제28장 변명할 수 없는 죄인들 / 243
제29장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 / 252
제30장 구약의 하나님을 잊지 말라 / 262
제31장 내가 존경하는 멘토들 / 271
제32장 인생은 경기와 같다 / 280
제33장 죄, 그리고 책망과 훈계 / 289
제34장 감사의 희생제를 드리라 / 298
제35장 인생의 황혼기를 살아가는 성도들장 인생의 황혼기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 307
제36장 바울의 마지막 고별 설교 / 315
제1장
누가 당신의 왕인가?
미국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나라들은 더 이상 왕이 통치하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승인하신 통치체제는 공화국이나 민주주의가 아니고 “독재”이다. 『내가 나의 거룩한 산 시온 위에 내 왕을 세웠도다』(시 2:6). 말하자면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정부를 세우실 때 대통령이나 국회 또는 의회가 아니라 “왕”을 세우시는 것이다. 성경의 중심 주제는 구원이 아니라 “왕국”이다. 물론 성경에 구원의 진리가 계시되어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악한 죄인들이 그분의 아들을 죽였던 날보다, 그 아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왕국을 받게 될 날에 더 관심을 갖고 계신다. 대부분의 설교자들이 시편 118:24의 말씀을 주일예배를 언급하는 구절로 즐겨 인용한다. 『이 날은 주께서 정하신 날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영적인 교훈으로 적용한다 해도 그리스도인에게는 어떤 요일이든 경배의 날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 구절은 어떤 특정한 요일을 말하고 있지 않으며, 문맥상 교회 시대가 아니라 “재림”에 대한 내용이다. 즉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신 주님께서 『모퉁이의 머릿돌』(시 118:22, 막 12:10)이 되시는 때를 언급하고 있는데, 부수는 돌이신 주님께서 지상의 모든 나라들을 산산조각 내시고 그분의 왕국으로 온 세상을 채우실 때인 것이다(마 21:44, 단 2:44,45).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갈보리에서 그 통치권을 확보하신 그 왕국을 받으실 날을 보고 싶어하신다(빌 2:5-11).
세상 나라들은 왕의 통치하에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잘 실감이 나지 않겠지만 이제 얼마 안 있으면 그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그보다 앞서서 마귀가 세운 불법적인 왕, 곧 적그리스도가 왕의 자리에 등극하게 된다(계 13:1-5). 적그리스도는 카이사처럼 전 세계를 통치하는 독재자가 될 것이다(눅 2:1). 성경에서 “왕”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예수』(Jesus)라는 이름이 약 930회 나오는 데 비하여 “왕”(king)이라는 단어가 2,400회 정도 나온다는 사실을 통해서도 쉽게 알 수 있다. 성경에서 『주』(LORD)라는 이름은 6,500회 이상, 『하나님』(God)이라는 이름은 3,800회 이상 나온다는 점을 감안해도, “왕”이라는 단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어떠한지를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것이다.
(9-10페이지에서)
제15장
하늘나라에 가면 싫어할 사람들
성경을 자세하게 읽은 독자라면, 오늘날 기독교계에서 믿는다고 고백하는 내용과 성경이 실제로 말씀하시는 내용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깨달았을 것이다. 그에 대한 좋은 사례들 중 하나가 “하늘나라”이다. 하늘나라에 대해 괴상한 개념을 갖고 있는 자들이 많은 것이다. 1950년대와 1960년대에 유행했던 노래가 있다. “하늘나라에는 맥주가 없네. 우리가 지상에서 맥주를 마시는 건 바로 그 때문이지.” 그러나 맥주는 “지옥”에도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성경에 따르면 하늘나라에 없는 것들이 많다. 위스키, 돈, 노화, 록 음악, 세금 등이 없다. “교황”도 없다! 요한계시록 21:4에서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내시며, 다시는 사망이나 슬픔이나 울부짖음이 없고 고통 또한 없으리니, 이는 이전 것들은 다 사라져 버렸음이라.』라고 말씀한다. 사도 요한은 하늘나라에는 “성전”이 없고(계 21:22) 해와 달도 없다고(계 21:23) 했으며, 그렇다고 어떤 인공적인 빛이 필요한 것도 아닌데, 이는 『거기에는 밤이 없겠고』(계 22:5)라고 성경이 말씀하기 때문이다. 또한 하늘나라에는 『다시는 저주가 없고』(계 22:3)라고 말씀하는데, 즉 가시나무도 없고 땀을 흘리지 않아도 되며, 해산의 고통도, 죽음도, 마귀도 없는 것이다(창 3:14-19). 물론 “하나님은 동성연애자들도 사랑하신다!”라고 쓴 플래카드를 들고 시가행진하는 가증한 동성연애자들도 없을 것이다. 『무엇이든지 더럽게 하는 것이나 가증한 일을 행하는 자나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며, 다만 어린양의 생명의 책에 기록된 자들만이라』(계 21:27).
(131페이지에서)
제27장
어머니의 영향력
『그가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으로 집을 지키게 하사 자녀들의 즐거운 어머니가 되게 하시는도다. 너희는 주를 찬양할지어다』(시 113:9).
자녀들에게 미치는 “어머니의 영향력”은 측정 불가할 정도로 매우 크다. 한 나라의 궁극적인 운명은 바로 가정에 달려 있다. 대부분의 심리학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아이의 성격은 만 5세에 거의 결정된다고 한다. 나는 만 10세가 되면 아이의 인격이 거의 결정된다고 본다. 10세까지 아이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사람은 누가 뭐라 해도 바로 그 “어머니”다. 그래서 성경은 『혼자 버려진 아이는 그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잠 29:15)라고 말씀하는 것이다. 로마 황제 네로의 어머니는 살인자였는데, 네로도 그렇게 되었다. 영국의 시인 바이런의 어머니는 콧대가 높은 교만한 사람이었고, 바이런 역시 그러했다. 미국의 케네디 전 대통령의 어머니 로즈 케네디는 시건방진 망나니였는데, 아홉 명의 자녀들 모두 그렇게 되었다. 영국의 월터 스콧 경의 어머니는 시를 사랑하는 사람이었으며, 월터 스콧 또한 그러한 시인이 되었다. 한 나라를 뒤집어엎는 “폭풍”은 가정에서 먼저 시작되는 법이다. 가정이 온전하지 못하면 국가 역시 오래가지 못한다. 국가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가 가정이기 때문이다. 어떤 어머니가 어린 딸에게 “얘야, 좀 똑바로 걸어 보렴.”이라고 말하자, 그 아이는 “똑바로 걷는 걸 엄마가 보여 주세요!”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자녀들이 따르든지 따르지 않든지 간에, 어머니는 좋은 모범을 보여 주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위 본문대로 “즐거운 어머니”가 되어야 할 이유이다. 만일 늘 짜증을 내고 모든 일에 불평하는 어머니라면, 나중에 자녀들이 망가진다 해도 놀라지 말라. 반면에 영적이며 성경적인 관조로 인생을 바라보는 즐겁고 행복한 어머니라면, 그 모습은 자녀들에게 그대로 반영될 것이다.
즐거운 어머니가 되려면 기본적으로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을 소유해야 한다. 그분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창조주이시다(창 1:1). 욥기 38:4,7에서는 하나님께서 “땅의 기초들”을 놓으실 때 하나님의 아들들이 기뻐서 노래했다고 말씀한다.
기쁨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이다! 바울과 바나바는 루카오니아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음식과 기쁨”으로 그들의 마음을 채우셨다고 말했다(행 14:17). 하나님께서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그들에게도 보여 주신다는 증거이다. 좋은 음식을 주시고 그것을 음미할 수 있는 감각과 건강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신 것이다. 모든 “복”이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복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고 기쁨을 준다. 미국의 독립선언문에는 이렇게 명시되어 있다. 「모든 사람은... 그 누구에게도 양도할 수 없는 몇 가지 권리를 창조주로부터 부여받았고, 그중에는 생명과 자유와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권리들이 있다.」 그러므로 공립학교들과 연방정부기관들에서 창조주의 흔적을 모두 제거하는 것은 국민들에게서 자유와 기쁨을 빼앗아 가는 일이다.
(236페이지에서)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아직 심장이 뛰고 있고 스스로 숨을 쉴 수 있는 한, 하나님께서 자신을 지상에 남겨 놓으신 이유가 분명히 있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그렇지 않았다면 하나님께서 그를 진작 데려가셨을 것이다.
우선 이곳 지상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할 사람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상에 남겨 놓으신다. 『그러나 나는 계속해서 소망을 지니고 더욱더 주를 찬양하리이다』(14절). 생의 끝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더 많이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다윗이 생애 막바지에 마지막으로 기록한 노래가 사무엘하 22장이다. 『그러므로, 오 주여, 내가 이방 가운데서 주께 감사드리며, 또 내가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이다』(삼하 22:50). 사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다. 인생 여정의 끝에 있는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생애에서 이루어 주신 일들과 지금도 이루시고 있는 일들을 돌아보면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나이 많은 성도들은 젊은 성도들보다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시간이 더 많다. 젊었을 때처럼 방해하는 요소들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구식 감리교 설교자 밥 슐러(1880-1965)와 같은 나이 지긋한 성도들이 더 많이 필요하다. 나는 슐러 목사를 그가 70대였을 때 보았는데, 심장 마비를 앓아서 몸의 왼편은 거의 마비되어 있었고 왼쪽 눈은 감겨 있었으며 다리도 절면서 걸었다. 당시 그는 의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로스앤젤레스에서 비행기를 타고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 있는 밥존스대학교로 와서 그런 몸으로 50분간이나 열정적으로 설교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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