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이송오 목사 설교 분류

눈물로 씨를 뿌린 자들은[시편 1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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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08년 04월호>

미국에서 시작된 서브프라임 모기지, 즉 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사태의 여파로 작년 10월부터 금년 3월까지 5개월 동안 세계 증시에서 사라진 시가총액은 무려 7조 7천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7천 2백 40조 원이나 됩니다. 이는 우리 나라 국가 예산 30년에 맞먹는 액수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그 끝이 아닙니다. 지금 세계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만년설이 녹아 없어지고,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녹고 있습니다. 해수면의 상승으로 저수면의 국가들이나 바다에 인접한 항구도시들이 위협받고 있는 것입니다. 보통 심각한 일이 아닙니다. 겨울 홍수, 중동지역의 눈 등 기후 변화는 예측을 불허합니다. 기름값이 배럴 당 100달러를 넘었는데, 얼마나 더 오를지 어떤 경제학자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수단을 위시한 차드, 콩고, 르완다, 우간다 등 아프리카 내전 국가들은 내전을 종식시킬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중재해야 하는데 UN은 허수아비일 뿐입니다. 원인을 규명하지 못한 질병들이 계속 생겨나고, 현재 창궐 중인 AIDS(HIV), AI, SARS 등은 치료약이 없습니다. 땅 위의 사람들은 이러한 현상들을 위기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성경에서 말하는 위기에 대해서는 믿지 않으면서 뉴스 미디어가 위기라고 하면 시간과 주의를 거기에 빼앗겨서 진짜 위기가 닥쳐오는 성경적 위기에 소홀히 해 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가 만연한 이 세상을 멸망시킬 한 날을 정해 놓으시고, 그 멸망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복음임을 제시하여 믿으라고 권면하고 계십니다. 복음을 농담처럼 만드는 것은 마귀의 자식들이 하는 짓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면서 안심시키는 자들은 교회놀이를 하고 있을 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이 멸망해 가는 이 세상에서 인간을 구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지옥에 보내지 않기 위해서 하나님의 일꾼들, 하나님의 교회에 이 일을 위탁하셨습니다. 이 일과 무관한 일을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일은 노력과 열성으로 이룩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능력으로 이룩되기에 누구나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능력을 받으리니 그러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게 증인이 되리라."고 하시니라』(행 1:8).

누가 주님의 명령을 준수했는가?
I. 복음의 능력을 아는 사람들입니다(고전 9:16-18).
의사가 되려는 의학도들 중에는 돈을 많이 벌기 위한 사람들도 있지만, 돈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해 고통당하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도와주려는 인정 많고 자기 희생적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느 한 여의사가 사제를 털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무료 진료를 하는 것을 TV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참으로 훌륭한 의사라고 생각되어 가진 것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도와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일은 잃어버린 혼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서, 지상에 사는 동안 주님의 도움을 받고, 죽어도 영생과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살게 하는 것입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인정 많은 사람들은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 전쟁 난민들, 독재정권에서 도피한 자들, 부모 잃은 고아들, 자식 잃은 가족들을 불쌍히 여기려 하지만, 정작 그들의 혼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들은 진리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국경 없는 의사회, CARE, 국제난민구호단체, NGO 등은 그런 사람들에게 식량과 의복을 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복음을 전하는 것에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합니다. 불행한 사람을 돕는 일은 돈만 있으면 가능하지만, 복음을 전하는 일은 그렇지 않습니다. 위로부터 성령의 능력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만이 이 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면 세상이 환영하고 감사하며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미워하고 박해하고 거절하기 일쑤입니다. 외국에 선교사로 나가면 그들이 우대하고, 존경하며, 동조하고 힘을 합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려졌던 영적 실체가 벗겨져서 드러나기 때문에 적군과 아군으로 나뉘어 싸우게 되는데 인도에서는 힌두교도들이 기독교 선교사들의 모임을 습격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 전파자로서 이 부분을 명확히 했습니다. 『이 직분이 비난받지 않게 하려고 어떤 일에도 거침이 되지 않게 하였고 오히려 모든 일에서 우리 스스로가 하나님의 일꾼들임을 입증하기를, 많은 인내와 환난과 궁핍과 곤란과 매맞음과 갇힘과 소요와 수고와 깨어 있음과 금식에서 그리하였으며 순결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친절과 성령과 가식 없는 사랑과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과 오른손과 왼손에 든 의의 병기로써 영광과 오욕으로써 또 악평과 호평으로써 그리하였고 속이는 자들 같으나 진실하며, 이름 없는 자 같으나 유명하고,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으며, 매를 맞았으나 죽지 아니하였고, 슬퍼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며,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것 같으나 모든 것을 가졌느니라』(고후 6:3-10). 이 나라의 날강도들은 하도 비난받을 짓을 하니, 심지어 세상 언론이 이들을 비판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했다면 우리는 모든 것을 가진 것입니다.
1900년 초에 중국에 선교사로 갔던 한 영국 선교사는 "중국 사람이 신봉하는 우상 숭배의 삶에는 없는 것이 너무 많았다."는 글을 썼습니다. 무엇이 없는지 보십시오. 성경이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독서를 권장하는 학교들이 많지만 쓸데없는 책을 읽게 하였습니다. 좋은 책을 읽으면 좋은 지혜를 얻지만, 나쁜 책을 읽으면 나쁜 데로 머리를 쓰는 것입니다.
제일 좋은 책은 무엇입니까? 성경을 놓고 기도하는 나라는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미국은 200년이 조금 넘는 역사를 가졌지만 세계 최강국이지 않습니까? 성경이 없는 나라는 지혜와 지식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영적 서적들이 전부 미국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기독교계가 썩어 버린 나라는 한국뿐입니다. 성경을 공부하지 않았기에 복음을 전할 엄두를 못냅니다. 성경을 읽고 믿으면, 써 달라고 하기 전에 쓰십니다. 성경은 가슴에 불을 지피는 책입니다.
중국은 주일도 없고, 의도 없고, 가정은 있는데 화평이 없고, 결혼은 있는데 신성한 의무가 없고, 젊은 남녀는 이상이 없고, 어린아이들은 버릇이 없고, 부모는 지혜와 자제가 없고, 빈궁을 해결 볼 방안이 없고, 병을 치료받을 대책이 없고, 슬픔을 위로받을 동정이 없고, 죄를 해결 볼 치유책이 없고, 죽어가는데 희망이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그 개인에게 없으면 이처럼 모든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들에게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의 십자가의 보혈을 통하여 화평을 이루고 땅에 있는 것이나 하늘에 있는 것이나 그에 의하여 모든 것이 자신과 화해하게 하시려는 것이라. 너희가 전에는 악한 행실로 인하여 멀리 떠나 너희의 생각으로 원수가 되었으나 이제는 그의 죽으심을 통하여 그의 육신의 몸 안에서 그가 화해케 하셨으니 그가 보시기에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이 드리고자 함이라. 만일 너희가 자리잡고 정착된 믿음 안에 계속 있으며 복음의 소망에서 떠나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이것은 너희가 들었고 하늘 아래 있는 모든 피조물에게 전파된 것이니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골 1:20-23).

누가 주님의 명령을 준수했는가?
II. 눈물로 씨를 뿌린 사람입니다(5절).
하나님께서 단언하시기를 "눈물로 씨를 뿌리는 사람은 기쁨으로 거두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나라는 두 가지 큰 오류를 낸 나라입니다. 그 중 첫째가, 하나님께서 세우시지 않은 교회가 5만 개 이상이나 생겨나서 하나님의 교회 행세를 하고 있는 일이고, 그 다음은 복음 전할 줄 모르는 자들이 선교사라는 호칭을 가지고 외국에 나가서 복음을 망치고 있는 일입니다. 왜 이런 일이 생겨났습니까? 하나님께서 부르시지 않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나섰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셨다면 그곳에는 증거와 열매가 있지만 하나님께서 부르시지 않은 자들의 사역지에는 증거와 열매가 없습니다. 주님은 모든 일을 증거로 확정하십니다.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과 솔로몬을 대적하여 북왕국으로 갈라선 여로보암이 어떻게 다릅니까? 여로보암은 레위인이 아닌 사람들, 백성의 가장 낮은 자들을 제사장으로 삼은 그 일 때문에 망해 버린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이 잘못했다고 해서 즉시 처벌하지 않으십니다. 회개할 기회를 주시고 회개하면 용서하십니다. 그러나 여로보암은 레위인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낮은 자들을 제사장으로 삼았고, 그것이 하나님을 격노케 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세우시지 않고 내보내시지 않은 자들이 하는 일들이 무엇입니까? 선교를 빙자하여 자기 배를 채우는 일입니다. 복음 전파에는 관심이 없고 시장과 거리에서 선교사님, 목사님이라 불리기를 좋아하고 거드름 피우기를 좋아하고 존경받기를 좋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우리 나라에 진출한 외국 선교사들을 만나 보신 적이 있습니까? 만난다면 구역질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이 이 땅에 온 진정한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필라델피아 교회 시대인 1600-1900년 동안에 그리스도의 복음은 세계 전역에서 꽃을 피웠습니다. 각국에서 성경이 번역되어 자국어 성경을 갖게 되면서 복음은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 기간 동안 세상의 다른 부분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영국, 미국,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포르투갈 등은 아프리카에서 흑인들을 잡아다가 노예로 팔아먹고, 그 나라들을 지배하여 자원을 수탈했던 것입니다. 일부에서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그들 속으로 선교사들을 파송했는가 하면, 일부에서는 노예장사를 해서 돈을 벌고 있었던 것입니다. 선교사 대(對) 노예상, 이것이 세상입니다. 그러면 그때 있었던 선교의 열정이 지금은 왜 식어버렸습니까? 자기 배만을 위하는 거짓 선교사들이 즐비한 반면 눈물로 씨를 뿌리려는 선교사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윌리엄 캐리는 1700년대에 인도로 간 영국 선교사입니다. 그보다 한 세기 앞서서 인도로 갔던 선교사가 있는데 이분의 이름은 슈워츠(Schwartz)란 사람으로 아주 특별한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그를 분만하다가 죽었는데 어머니가 죽기 전에 남편을 붙들고 이 약속을 지켜달라고 애원했었습니다. "이 아기가 자라서 성인이 되어 하나님께서 그를 선교사로 불렀을 때, 그의 앞길을 막지 말아 주세요." 1600년대만 해도 해외 선교라든지 선교사라는 말은 아주 생소한 것이었습니다. 슈워츠가 자라서 대학을 졸업한 뒤 어느 날 아버지에게 와서, "아버지, 하나님께서 나를 선교사로 부르셨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그 말을 듣고 아내가 죽으면서 약속해 달라고 했던 말이 생각나서 눈에 눈물이 고였습니다. "알았다. 아들아,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해라. 하나님께서 네 생애를 축복하시기를 기도할게." 그래서 슈워츠는 인도 선교의 길을 연 개척자가 된 것입니다.
바른 성경적 지역 교회가 없이 신실한 선교사가 나올 수 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바른 신약적 교회가 없는 곳에서 누가 선교사로 나갔다든지 목사로 나갔다면 전부 가짜인 것입니다.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낼 수 있으며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낼 수 있겠습니까? 그들은 양의 옷을 입고 나오는 약탈하는 이리들입니다.

누가 주님의 명령을 준수했는가?
III. 귀한 씨를 가지고 나가서 우는 자입니다(6절).
이 귀한 씨를 심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방법을 쓰십니다. 우리 모두는 구원받았을 때에 다 성령을 받았고, 성령님께서 그 사실을 인쳐 주셨습니다(엡 1:13; 4:30).
여러분이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게 되면 하나님께서 위탁하신 사역을 할 수 없습니다. 귀한 씨를 가지고 나가서 우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의 단들을 가지고 돌아올 것이라고 주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여리코에 살았던 창녀 라합이 어떻게 해서 구원받았습니까? 여리코 성은 대단히 튼튼한 성이었고, 라합의 집은 그 성벽 위에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정탐꾼들이 여리코 성으로 들어갔을 때 그녀가 그 정탐꾼들에게 말하기를 『나는 주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것을 아노라... 이는 너희가 이집트에서 나올 때,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어떻게 홍해 물을 마르게 하셨는가와 너희가 요단 저편에 있는 아모리인의 두 왕 시혼과 옥을 어떻게 완전히 멸망시켰는가를 우리가 들었기 때문이라. 우리가 이런 일을 듣자마자 우리의 마음이 녹았고... 이는 주 너희 하나님은 위로는 하늘에 아래로는 땅에 계신 하나님이심이라』(수 2:9-11).
라합은 이 사실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누군가가 전해 준 것을 들은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전해 듣고 소홀히 했지만, 라합은 중요하게 여긴 것입니다. 성령께서 일깨워 주시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들을 쓰십니다. 아무리 공부를 많이 했을지라도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안에서 역사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슴에 불을 담고 있는 사람은 의무감뿐만 아니라 그 뜨거움을 견딜 수 없어서, 준비된 혼을 만나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전도지를 챙겨서 나가는 것입니다. 사람들을 교회에 데려오기 위해서가 아니라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나가는 것입니다. 세상을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 자기의 편안함과 안락함을 더 바라는 사람은 하나님의 종이 될 수 없습니다. 자식을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하는 사람은 이 일을 할 수 없습니다.
필라델피아 교회 시대에 그들이 선교사가 되지 않고 노예장사나 하면서 돈을 벌었더라면, 지금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들은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중국, 미얀마, 인도, 파푸아뉴기니, 필리핀 등은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성경을 가지고 믿음을 돈독하게 했던 나라들은 모슬렘에게 정복당하지 않았으나 성경도 없고 성경을 믿는 체하지도 않았던 나라들은 모두가 모슬렘에게 정복당해서 모든 것을 상실한 것입니다. 지옥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성경에서 배우지 못한 사람들은 지옥에 관해 경종을 울리지 않습니다. <뉴스 후>에 나온 교회들은 지옥에 관해서 한마디도 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지옥이 무서운 것을 모르기 때문에 말을 한 적이 없는 것입니다. 배교한 제도 교회들이나 은사주의자들이 지옥을 전하지 못하는 것은 성경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지옥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누가 귀한 씨를 가지고 나가서 우는 것입니까? 복음의 의미를 아는 성도들입니다. 아무리 귀한 복음이라고 해도 스스로 전파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복음은 성령으로 충만한 하나님의 사람들에 의해서만 전파될 수 있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여러분은 이 다섯 가지를 하려고 해야 합니다.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열정을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한 번으로 만족해서는 안 됩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일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무엇이 가장 의미 있는 생인가를 스스로 판단해야 합니다. 자원하는 섬김이 주님을 기쁘시게 한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주님은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의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의 기도는 응답받기 때문에 삶에 자신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BB

이송오 목사 설교 86 / 3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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