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이송오 목사 설교 분류

영들을 시험하라 (요한일서 4:1-6)

컨텐츠 정보

본문

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10년 03월호>

구원받은 성도가 맨 먼저 알아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성경을 펼치기 전에 알아야 할 것은 마귀가 있다는 사실과, 이제부터 마귀의 공격이 있을 것임을 알고 그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귀의 공격에 대한 대비 없이 교회에 다닌다는 것은 밤에 집안의 모든 문들을 열어놓고 잠든 사람과 같습니다. 마귀에게 속한 설교자는 마귀의 실체와, 그들의 계략과 공격을 절대로 드러내지 않으며, 마귀의 종들은 지옥을 설교하지 않습니다. 마귀의 종인지 아닌지는 그 두 가지만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마귀의 종들은 그 대신 지상에서 잘사는 것이 예수님을 믿는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조용기 목사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 점을 분명히 말했습니다. 그는 말하기를 "기독교가 아닌 다른 종교들을 마귀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나는 지옥과 천당을 말하기보다는 희망을 가지라고 설교했지요."라고 했습니다. 그는 마귀의 실체도 모르고, 마귀의 공격도 모릅니다. 그런데도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그는 그의 추종자들에게 ① 구원받고, ② 이 세상에 소망을 두지 말고, ③ 위에 있는 것을 구하고, ④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라고 설교하지 않고 이 세상에서 잘살라고 설교합니다. 그를 따르는 사람들은 성경이 제시하고 가르치는 방향과 정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사람들을 가장 쉽게 속이는 방법이 종교로 속이는 것임을 알고서 그 방법을 써먹고 있는 것입니다. 종교, 그것도 무엇을 믿는지 모르도록 혼란시키고 방언으로 가르치면 안성맞춤이 됩니다. 이것이 이단 교리입니다.
마귀는 믿음이 진리에 뿌리내리지 않은 성도들을 실족시키려고 노력할 만큼 어리석지 않습니다. 마귀는 다니엘보다 영리합니다. 가만히 놔둬도 마귀짓을 하며 교회를 만들어 돈버는 자들을 왜 손대겠습니까? 그런 교회에 쭉정이들을 모아 주고 그들에게서 갖가지 명목으로 돈을 탈취하게 하는 일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까? 성경의 하나님께서 그런 추한 일을 시키면서 영광받으시고, 그분을 믿고 구원을 받으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마귀가 그런 일들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마귀가 공격하는 것은 주님을 위해 무언가를 기여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마귀는 그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이 이룩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공격하는데, 믿음이 연약하면 당하게 됩니다. 그들도 처음부터 교회를 만들어 돈을 벌려고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진리의 지식을 모르기 때문에 막상 주님을 위해 일할 수 없게 되자 돈이나 벌려고 나선 것입니다. 마귀도 예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누가 하나님의 일에 기여할 것인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그 사람을 억누르기도 하고, 사고, 재앙, 고난 등이 잇달아 일어나게도 하며, 건강을 해치기도 하고, 교통사고를 당하게도 하며, 집에 도둑이 들게도 하고, 불이 나게도 하며, 차가 갑자기 고장이 나게도 하고, 집안 식구가 병이 들고, 병원에 입원하게도 합니다. 사람의 육체에 고통을 주고 정신을 미치게 함으로써 고통을 당하게도 합니다. 우리 성도들 가정들 중에는 부부 중 한쪽만 출석하는 가정이 많습니다. 마귀의 공격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정이 바르게 서지 못하면 모든 면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성도가 진리를 알고 붙드는 순간부터 마귀의 공격이 시작됩니다. 그것이 싫어서 타협하면 실족하고 패배하게 됩니다. 마귀가 노린 대로 되어 마귀에게 승리를 안겨 주는 것입니다. 욥기는 바로 그런 실상을 적나라하게 밝힌 책입니다. 여러분은 마귀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모르고 있다면 헛되이 믿음의 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과 가정, 그리고 하나님의 교회를 지키기 위해 마귀의 존재, 활동, 계략들을 잘 알아야 합니다.

마귀를 알아야 대적할 수 있다
Ⅰ. 모든 영들을 다 믿지 말고, 하나님께 속했는지 시험하라(1절).
영적 지식이 없는데 어떻게 영을 시험할 수 있겠습니까? 영은 네 가지가 있습니다 : ① 짐승의 영(전 3:21) - 우리나라 개신교 목사들은 몸과 영혼으로 나누기 때문에 짐승의 영이 있는 것을 믿지 않습니다, ② 사람의 영(고전 2:11), ③ 주의 영(성령, 고전 2:12,14), ④ 사탄의 영(막 3,5장, 행 5:3, 계 13:11; 16:13,14)
고린도전서 12:10에서 은사들을 말할 때, "영들을 분별함"이 들어 있습니다. 구원받고 나면 어느 정도 영들을 분별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그 영들이 속이기 때문에 그것이 진짜 성령의 역사인지 악령의 역사인지 알 수 없습니다. 영들을 분별할 수 없으면 영적 지도자가 못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지 않은 자들은 먹고살기 위해 자기 배를 채우는 "배" 목사가 되는 것입니다. 목사가 되고 나서 돈맛을 보자, 아예 돈버는 수단으로 교회를 세워 다단계 못지않은 사기꾼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그런 교회들을 세우시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으며, 교회로 돈버는 자들의 후견인이라도 되십니까? 복음을 성경대로 전하지 않고, 새 생명을 낳지 못하는 것이 교회입니까?
소위 교회라는 곳들에서 푼수 목사들에 의해 거짓말이 전해지고, 교인들은 그의 거짓말을 신뢰하고 있습니다. "교회다니면 마귀의 공격을 받지 않는다." "구원받았으니 마귀에게 공격받지 않는다." "한 그리스도인의 몸 안에 성령과 악령이 동시에 거할 수 없다." 그것은 사기입니다. 이런 것들이 마귀의 영에 사로잡힌 목사들이 내놓는 거짓말입니다. 그리스도인도 죄를 지을 수 있고, 마귀에게 점유되어 마귀짓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 가지를 빼앗기게 됩니다. 기쁨, 간증, 보장, 소유, 유업과 상, 건강과 생명 등(롬 8:13, 고전 3:17; 11:30).
마귀는 이브에게 금단의 열매를 먹도록 꼬드겼고, 이브는 천진난만해서 속아 그 열매를 먹었으나 신들과 같이 되지 못했고, 그로 인해 모든 인류에게 죄가 들어왔고, 그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전가되었습니다(롬 6:23; 4:5; 10:9,10, 요 1:12, 고후 5:17).
악령들을 시험하는 네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악한 영들은 빛을 피하고 어두움을 좋아합니다(요 3:19). 그들이 나눈 대화를 공개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알까봐 감추기에 급급합니다. 둘째, 마귀에게 점유된 자들은 마귀의 존재와 역사를 인정하지 않고 다만 영향력이라고 과소 평가합니다. 마귀가 했다는 말을 하지 않고, 운이 좋지 않았다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셋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피라는 표현을 극히 싫어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단번에 속죄를 이룬 성경을 믿지 않는 자들은 매 주일마다 미사를 드리고, 사탄주의자들은 사람의 피를 제물로 드립니다. 미국에서 일 년에 없어지는 사람들이 9천 명 이상 됩니다. 우리나라도 공식적으로 집계를 내지 않아서 그렇지 상당수의 사람들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종교가 잘못되면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가 잘못되면 돈벌이를 하는 것입니다. 개신 교회들의 예배는 죽은 예수 그리스도께 드리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영과 진리로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짓은 종교행위일 뿐입니다. 넷째, 악령들린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이신 것을 부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을 고쳐 버리고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합니다(개역성경/개정판에는 딤전 3:16에 『하나님』이 빠져 있음).

마귀를 알아야 대적할 수 있다
Ⅱ. 그들은 모두 적그리스도의 영입니다(2,3절).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않는 모든 영은 적그리스도의 영입니다. 기독교라는 종교를 믿는 체하며 아무 교회나 다닌다고 해서, 교회를 5년, 10년, 20년 다녔다고 해서 거듭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떠한 열심으로도 종교에서는 새 생명을 낳을 수 없습니다. 왜 새벽부터 교회에 나가며, 교회를 두고 왜 기도원을 짓습니까? 제정신이 아닌 자들이 사람들을 속이는 것입니다. 모르면 속게 되는 것입니다. 거듭나지 않은 채 기독교란 종교만 붙들고 살면 지옥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이신 것을 믿지 않는 것은 믿음도 아니고 헛짓에 불과한 종교행위일 뿐입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것은 다른 종교에서 하는 것이요, 돈 5천만 원 내고 산 장로 직분이기에 가치 있다고 생각한다면 바보입니다. 평생 교회에 다녔는데 지옥에 가게 되면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사람의 말을 들었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지상 생애 동안 하나님을 믿는다는 제사장들, 서기관들, 율법사들, 바리새인들은 모두 적그리스도의 영을 소유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들을 전혀 존중하지 않으시고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부르셨습니다. 그들은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을 시인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참된 기독교 신앙이란 단순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살과 피를 지닌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것을 믿느냐 안 믿느냐에 달려 있습니다(히 2:14-16). 현재 예수님이 셋째 하늘에 살아 계심을 믿지 못하면 그분이 다시 오신다는 약속도 믿지 못하게 됩니다. 얼마나 많은 "기독교인들"이 거듭나지도 않은 채 교회에 다니는지 보십시오!
현재 이 세상의 통치자는 마귀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마귀를 이 세상의 통치자로 그의 왕권과 지배권을 인정하셨습니다. 영화 <아바타>로 최고 감독상을 받은 제임스 카메론은 "I am the king of the world"(나는 세상의 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자기가 마귀라고 토해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마귀를 대적하라,"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라," "전신 갑옷을 입으라," "모든 기도와 간구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깨어 있으라," "이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 등의 권면을 누구에게 주신 것입니까? 거듭나서 말씀에 순종하여 믿음의 생활을 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셨습니다.
적그리스도의 영으로 관장되어 있는 자들은 이 세상의 풍조를 따르고, 공중권세의 통치자인 마귀가 불순종하는 자들 안에서 역사하는 악령을 따라 행하는 자들로, 적그리스도의 영을 지닌 자들입니다(엡 2:2). 교회만 다니면 안전하다고, 그리스도인으로 인정받는다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하용조 목사는 요한복음 주석서를 썼는데 어떻게 해야 거듭나는지, 거듭남이 무엇인지도 모릅니다. 조용기 목사는 요한복음 3:16도 모릅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신 것은 십자가 이전에 하신 것입니다. 십자가 이후에는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갈보리에서 모든 것을 해결보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사함받고 구속받은 일을 내팽개쳐 버리고 세상을 위해서 일하는 것은 쓸데없는 헛짓일 뿐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은 복음을 전하라는 말입니다. 오정현 목사와 옥한흠 목사는 성전이 무엇인지도 모릅니다. 새 성전이 성전이면 전에 있던 구 성전은 무엇입니까?

마귀를 알아야 대적할 수 있다
Ⅲ. 우리는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이 세상에 속하지 않습니다(4-6절).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빌 3:20).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주님을 섬기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종교를 가지려고 교회에 다니는 것이 아니라, 마귀에게 점유당하여 파멸의 생을 살지 않기 위해서 교회에 다닙니다. 정복을 당하면 누구나 정복한 자의 종이 됩니다(벧후 2:19, 롬 6:16).
마귀는 사람들을 죄악으로 유혹하는 데 분주합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물론이요, 믿는 사람들에게도 잘못된 생각을 주입시키는 데 매우 능숙합니다. 마귀들은 죄를 죄로 보이지 않게 하며 세상을 살기 좋은 곳이라고 속입니다. 자아를 배나 강하게 만들어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게 하며, 권위에 순종하지 않게 만듭니다. 은혜를 배반하고 사랑을 증오로 바꾸게 만듭니다. 왜 마귀의 자식들이 성경을 거부하는지 아십니까?(벧후 2:10-14)
은사주의자들이 가장 즐겨 사용하는 구절이 본문 4절입니다. 이 구절은 아무나 교회만 다니면 하나님께 속한다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이 구절은 구원받은 성도가 자기 몸을 헌신하여 성령님께 자신의 몸을 맡긴 후 주관해 달라고 기도드렸을 때 가능한 일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성도가 주님의 말씀을 지켜 행할 때 승자가 될 수 있습니다(요일 5:3-5). 마귀의 공격이 그만큼 치열한 줄 알았다면 그것을 이길 능력이 하나님께 있고, 말씀에 있고 기도에 있음을 알고, 그것을 옳게 활용하지 않는다면 패배자로 남게 되며 그 시기도 마귀가 정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영적으로 성장하려면 성경을 진지하게 읽으면서 믿어야 합니다.
한국 교계는 은사주의자들의 속임수에 거의 점유당해 버렸습니다. 적그리스도의 영에게 점유당한 것입니다. 마귀가 교회들을 타락시키고 돈이나 버는 곳으로 전락시켰으며 그것을 부러워하는 자들이 자기들도 더 큰 돈을 벌기 위하여 경쟁적으로 유행처럼 교회 건물을 늘려 짓고 있습니다. 마귀는 교회의 능력에 대해 그릇된 평가를 하게 하며, 세상으로 하여금 교회를 평가하게 하는 한심한 지경에 이르게 했습니다. 마귀는 마귀의 조직을 파괴시키지 않고 계속 성장시킴으로써 믿는 사람들을 진리의 길에서 점점 더 이탈하게 만듭니다.
영적 전쟁은 마귀와의 전쟁입니다. 마귀를 대항해서 싸워 본 적이 없는 교회란 곳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들은 이런 전쟁이 있는 줄도 모르며 교회에만 다닙니다. 그들은 영들을 시험할 수 없습니다. 마귀에게 점유당한 사람이 마귀로부터 공격을 받을 리도 없고 마귀를 대항해서 싸울 거리도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교회는 죄인들을 회개시켜 구원받게 하고, 구원받은 성도들이 성결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가르칩니다. 이렇게 사역하지 않는 교회들은 세상에 속한 마귀의 소유가 됩니다. 이것이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들에게서 무슨 선한 일이 나올 것이라고 기대하는 사람은 바보입니다.
이 전쟁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마치 바다의 파도를 한 번 피했다고 안도하고 있을 때 더 큰 파도가 와서 덥치듯이 영적 전쟁도 그와 같음을 알아야 합니다. 믿음이 진리에 뿌리내리지도 않고, 영들을 분별할 능력도 갖추지 못했다면, 언제나 마귀의 공격 대상임을 알아야 합니다. 희생당하면 비참해집니다. 다음 전투에서도 희생자가 되지 않으려면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으로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울 수 있어야 합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은 물고 뜯고 원망하며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적인 방식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원수 갚는 것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죽이실 때 직접 치지 않으시고 마귀에게 치는 것을 허락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처리하십니다. 무엇보다도 우리의 원수는 마귀이며, 마귀의 계략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원수를 사랑하란다고 마귀까지 사랑해서는 안 됩니다.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BB

여기에 실린 "이 달의 설교"는 요약된 것입니다. 이 설교의 전문을 포함해서 이송오 목사님의 매주일 설교를 성경침례교회 홈페이지(www.kjv1611.or.kr)에서 직접 들으실 수 있습니다.

이송오 목사 설교 86 / 2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