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오 목사 설교 분류
지옥에 무지한 사람들(마가복음 9: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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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08년 03월호>
우리 주변에서 큰 사고가 발생할 때면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불행에서 "이번에 나는 제외되었구나." 하고 안도의 숨을 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를 보고서도 자기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일이라고 시치미 떼며 자기 길을 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매일같이 일어나는 교통사고, 화재, 응급실로 실려가는 사고, 수많은 병원 응급실에서 급하게 진행되는 수술들, 밖에서 마음 졸이며 서성이는 가족들, 이것이 인간들이 모여 사는 도시의 한 삶의 실상입니다. 자동차가 자가용으로 사용되면서부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고, 불구자가 되었는지 상상해 보셨습니까? 미국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을 시작한 이래 4년 동안의 전사자 수보다 우리 나라에서 1년에 교통사고로 죽은 사람이 두 배나 더 많습니다. 이번 이천 냉동창고 화재 참사로 40여 명이 죽었는데, 한 소방대원의 말을 빌리면, 창고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검은 연기로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 불빛을 비추자 그 참혹함에 고개를 내저었다고 했습니다. 고통과 죽음의 공포 앞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친 흔적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고 합니다.죽음은 예고없이 닥치는 것입니다. 권세가 있다고, 재산이 많다고, 기술이 있다고, 얼굴이 잘 생겼다고, 지혜가 있다고, 종교가 있다고, 좋은 일을 많이 했다고 해서 기다려 주거나 봐 주지 않습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고 그 뒤에 심판이 정해진 것같이』(히 9:27). 인간이 살아 있는 동안 반드시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이 일을 하지 않고 무시한 채 이런 재앙들을 보면서도 시치미를 떼는 사람들을 가리켜 불감증 환자라고 합니다. 이 땅에는 불감증 환자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사람들은 지옥이 별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관심은 있는데 믿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자기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이보다 더 어리석은 생각이 어디에 있습니까? 사람은 반드시 한 번 죽는다는 것을 알고 살아야 합니다. 모든 사람은 다 죽는 것입니다. 다만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를 뿐입니다. 자기에게 아직 불행이 닥치지 않았으면 은혜입니다. 2004년 12월 26일 서남아시아를 휩쓸었던 쓰나미로 스리랑카에서는 4만 명이 한순간에 죽어 버렸습니다. 그 사람들이 전부 쓸모없는 사람이었겠습니까? 사랑받는 아들, 딸들이고 존경받는 사람, 선한 일을 했던 사람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에서는 허리케인 카타리나로 인해 도시가 한순간에 무너져 버렸습니다. 모든 사고와 재앙, 불행은 예고없이 한순간에 들이닥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과학기술로 또 하나의 바벨탑을 쌓은 우주 왕복선 사고들을 보십시오. 아폴로 4호, 13호, 챌린저 호 폭발사고, 컬럼비아 호 지구 귀환 중 폭발사고 등이 계속되지만 그래도 여전히 또 다른 바벨탑을 쌓아올리면서 인간은 과학기술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고들을 통해서 우리가 배워야 할 교훈은, 이것이 인생이란 점입니다. 사고와 재앙과 죽음은 예고하고 오는 것이 아니라 순식간에 닥치는 것이며, 자기와 무관하다고 외면할 것이 아니라 대비하고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임을 말해 줍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자기가 지상에서 죽어 버리면 인생이 끝나는 줄 알고 농약도 마시고, 지하철에도 뛰어들고, 옥상에서 떨어져 죽기도 하지만 그 뒤에는 또 다른 것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상에서의 참혹한 죽음은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곧이어 지옥이 시작됩니다. 그렇기에 지옥을 알고 살아야 합니다. 자녀들이 지옥에 대해서 물으면 알려 줘야 합니다.
지옥은 실재의 고통받는 장소이다.
I. 실족하게 한 손을 잘라내는 한이 있어도 꺼지지 않는 불 속인 지옥에는 들어가지 말라(막 9:43,44).
마태복음 5:28-30에서는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면 그 마음이 이미 그 여자와 간음하였다고 단정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죄의 원인을 제공한 그 눈을 빼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죄의 형벌을 받게 될 지옥에는 가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다음은 손입니다. 죄를 짓게 하는 것은 눈과 손입니다. 본문에서는 발까지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눈과 손은 직접 죄를 짓게 하는 요체이지만, 발은 죄를 지을 수 있는 장소에까지 가게 만드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골로새서 3:5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땅 위에 있는 너희의 지체를 죽이라. 곧 음행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색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자기가 현재 가지고 있는 것보다 더 가지려고 하는 것은 우상 숭배입니다. 『이런 일들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자녀들 위에 임하기 때문이니라』(엡 5:6). 반석 위에 집을 지으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실행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사람 같아서 비바람이 불고 홍수가 나면 그대로 무너져 버리는 것입니다.
지옥에 대한 성경적인 근거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지옥을 무시하고 삽니다. 갤럽이 미국인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했더니, 하늘 나라는 믿으면서도 지옥을 믿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그 사람들은 무슨 근거로 하늘 나라의 낙원을 믿는 것입니가? 만일 하늘 나라의 낙원에 대한 것이 성경적인 근거라면 지옥도 믿어야 합니다. 자기가 무슨 대단한 사람인 것처럼, 재앙이나 사고가 닥쳐도 안 죽을 사람처럼 왜 선별해서 믿는 것입니까? 구세군을 세웠던 윌리엄 부스 장군은 20세기 기독교는 성령이 없는 종교요, 그리스도 없는 종교요, 지옥 없이 하늘 나라만 있는 종교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화산에서 시뻘건 용암이 솟구쳐 나오는 것은 땅 속 어딘가에 엄청난 열기가 땅을 녹이고 있음을 말해 줍니다. 하와이 본 섬에는 지금도 용암이 뿜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워싱턴 주에 있는 헬레나 산, 시실리 섬의 에트나 산, 필리핀의 마요나 산, 인도네시아의 여러 개의 활화산들이 터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심지어 그런 곳에 가서 구경도 합니다.
지금까지 가장 강력했던 화산 폭발은 1883년 인도네시아의 크라카토아(Krakatoa)에서 일어난 것입니다. 사방 40km 안에 있는 땅, 바위, 식물, 동물, 사람까지도 지상에서 약 10km 밖의 성층권으로 쏘아올릴 만큼 강력했습니다. 당시 그 해협을 지나던 영국선적 노르햄 캐슬 호의 선장 샘슨은 일지에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나는 어두움으로 뒤덮인 하늘 아래서 이 글을 쓴다. 지금도 위에서는 부석이 비처럼 내리고 있다. 화산 폭발 소리가 얼마나 엄청났던지 선원 절반의 고막이 손상되었다. 나는 최후의 심판 날이 왔다고 확신한다."그는 베드로후서 3:10 말씀을 확신한 것입니다.
과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땅의 중심부의 온도(6,648 ˚C)는 태양의 표면 온도보다 더 뜨겁다고 합니다. 이천 냉동창고 화재시 철고리를 녹아내리게 했던 열기는 1,000 ˚C도 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12:40에서, 『사흘 낮과 사흘 밤을 땅의 심장 속에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옥은 땅의 중심부인 땅의 심장 속입니다.
누가 그곳에 가는 것입니까? 구원받지 못한 남자와 여자들이 갑니다. 그곳에 들어가면 일 년도, 십 년도, 백 년도, 천 년도, 이천 년도 아닌 영원을 그곳에서 고통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지표면에서 땅의 심장부까지의 거리는 약 80km라고 합니다. 여기서 80km만 파내려가면 땅의 심장부에 닿는 것입니다. 그곳으로 가까이 다가갈수록 뜨거운 열기를 느낍니다. 깊은 해저에서는 약 2km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해저탐험 다이버들은 고통으로 울부짖는 사람들의 소리를 들었다고 했습니다. 해저의 갈라진 틈으로 불길이 새어나왔는데, 거기서 나온 벌레는 약 1미터 70센티 정도의 붉은 핏빛의 벌레였다고 합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텔레비전에 여러 번 방영한 것입니다. 마가복음 9:44 그대로입니다. 핀란드 헬싱키 신문 아메누사스티아(Ammenusastia)는 1987년 4월 10일 러시아 과학자 드미트리 아자코브가 시베리아에서 시추하는데, 15km 지점에 이르자 시추봉이 헛돌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울부짖는 소리가 녹음기에 잡히자 인부들이 그대로 다 도망가 버렸다고 했습니다. 땅의 낮은 부분, 곧 지옥인 것입니다(엡 4:9).
지옥은 실재의 고통받는 장소이다.
II. 두 발을 잘라내는 한이 있어도 지옥에는 들어가지 말라(막 9:45).
예수님께서는 지상에서 사역하시던 3년 반 동안 천국보다 지옥을 더 많이 설교하셨습니다. 만일 지옥이 실재의 장소도 아니고 영원히 고통받는 형벌의 장소가 아닌데, 마태복음 5:29,30과 같이 설교하셨다면 예수님은 허풍쟁이요 사기꾼이시겠지요?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며 교회를 차려놓고 설교하는 자들 중에는 지옥에 관해 설교하는 자들이 없습니다. 교회에 다니면 복받는다고 허풍이나 떨고, 어떤 자는 복음을 만담처럼 전하는 자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자들에게서 영적 양식을 기대하는 자들은 지옥도 지낼 만한 장소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지옥은 절대로 가서는 안 되는 곳입니다. 예수님께서 지상에 교회를 허락하시고 복음을 전파하게 하신 궁극적인 목적은 사람들로 하여금 지옥에 가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많은 책들, 전도지들, 거리설교자들, 성경 교사들, 설교자들의 책무가 바로 그것에 있는 것입니다. 만일 목회를 한다면서 지옥을 전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정말로 교회놀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옥의 무서움을 알아야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잘났고 똑똑합니까? 여러분 가운데 구원받은 것을 자랑하고 기뻐하면서도 구원받지 못한 채 세상에서 잘사는 사람들을 부러워한다면 여러분의 구원은 잘못된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누구를 부러워하고 있는지 하나님 앞에서 냉정하게 묵상해 봐야 합니다. 지옥은 성경에만 나와 있습니다. 성경을 모르면 지옥을 알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성경을 알기 때문에 지옥의 무서움을 압니다. 그러나 그들은 지옥을 모르고 사는 것입니다.
죽음은 육체가 모든 기능을 멈추고 잊혀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몸은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지만 혼은 불멸이기에 어디에선가 영원을 보내야 합니다. 낙원에서 영원을 보낼 것인가, 아니면 지옥에서 영원을 보낼 것인가를 분명히 알고 살아야 합니다. 만일에 지옥이 불확실하다면 하나님은 인간을 상대로 사기를 치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을지 모르는 인간이기에 살아 있는 동안에 결정하라고 당부하십니다(막 8:36-38, 마 10:28).
사람들은 성경을 모르기 때문에 오해하는데, 지옥에는 몸이 가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지 않은 사람의 혼이 갑니다. 몸이 지옥에 가는 줄 아는 사람들은 그래서 성경을 믿지 않고 장기 기증이나 하고 사는 것입니다. 죽은 부모의 묘에 제사를 지내는 사람들은 썩은 육체를 위해서 제사지내는 것입니다. 그 조상들의 혼은 지금 지옥에서 고통받고 있는 줄 모르기 때문에 부모가 죽으면 신문에 크게 부고를 내고, 장례식이나 거창하게 지내서 효자라는 말을 들으려고 합니다. 쓸데없는 세상 교육은 그럴싸하게 자랑이나 하고 살라고 그들을 그렇게 만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지옥을 예증하시려고 실제로 서로 아는 두 사람, 부자와 나사로를 제시하셨습니다(눅 16:19-24). 부자는 불꽃 가운데서 고통을 받고 있으면서 낙원에 있는 아브라함의 품의 나사로를 보면서 "그의 손가락에 물 한 방울을 적셔서 내 혀를 식히게 하소서."라고 말했습니다. 떵떵거리며 살던 부자가, 자기 상 밑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 먹던 거지의 힘이라도 빌려서 어떻게 하든지 지옥의 고통을 면해 보려고 한 것입니다. 이천 냉동창고에서 불타 죽은 사람들을 본 가족들과 시민들은 그곳이 생지옥이라고 말했지만 지옥은 그런 곳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큰 고통의 장소요 영원히 고통받는 장소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5:41에서 말씀하시기를 지옥은 사람을 보내기 위해 만든 곳이 아니라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보내기 위해서 만든 곳이라고 하셨습니다. 마귀와 그의 천사들은 거짓 성경, 거짓 교회, 거짓 교리, 거짓 복음, 거짓 목자, 거짓 교인, 거짓 약속, 거짓 보장을 만들어내어 사람들을 현혹시켜 돈 뜯어내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파괴시킨 죄, 지옥을 가리는 죄, 구원의 복음을 농담같이 전하는 자들의 죄, 하나님의 교회라고 말하면서도 그것을 자신들의 사유물처럼 만드는 사람들의 죄가 얼마나 중한지를 알아야 합니다. 말씀을 무시하고 잘못 판단하여 자기가 선정한 성경을 가지고, 자기가 선정한 교회에 다니는 자들은 인생을 낭비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들이 결국 받을 것은 지옥의 형벌입니다.
지옥은 실재의 고통받는 장소이다.
III. 네 눈이 너를 실족케 하거든 뽑아내 버리라(막 9:47,48).
<킹제임스성경>을 제외한 모든 성경은 마가복음 9:44,46절을 삭제시키고, 48절 한 절만을 남겨 두었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45절에서는 『결코 꺼지지 않는 불 속인』 그 말씀도 삭제시켰습니다. 이 점을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예수님께서 강조하신 지옥에 대한 그 말을 왜 다 삭제시킨 것입니까? 지옥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성경을 믿을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이나, 지옥이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개념 속에는 자기들을 교회에 나오게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회유하려는 것이라고 오해하는 것입니다. 인간들은 지옥의 형벌을 받기에 합당하지만 하나님께서 자비를 베풀어 주셔서 인간들이 지옥에 가지 않아도 될 한 길을 열어 놓으신 것입니다(롬 8:32, 요 3:16). 『그는 우리의 죄들을 위한 화목제물이시니, 우리뿐만 아니라 온 세상의 죄들을 위한 것이니라』(요일 2:2).
예수님께서는 교회를 하시기 위해 죽으신 것이 아닙니다. 그분의 죽으심이 씨앗이 되어 많은 사람들을 살리시려고 그대로 실행하신 것입니다(요 12:24). 복음을 내팽개치고 사람들을 모아 교회성장이나 노래하는 자들은 교회의 본질을 모르는 자들입니다. 교회의 본질은 우리를 위해 죽었다가 살아나신 주님을 전파하여 죄인들로 믿게 함으로써 지옥의 심판에서 면제되게 하는 것입니다. 이 일을 하는 곳이 교회이고, 이 일을 하는 사람들이 성도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종입니다.
결론적으로,
『그러나 기록된 바와 같으니 "하나님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것들은 눈으로 보지도 못하였고 귀로 듣지도 못하였으며 인간의 마음속에 들어온 적도 없었느니라." 한 것이라』(고전 2:9).
우리가 지옥과 사후의 생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인간의 마음속에 들어왔기 때문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인 성령께서 우리에게 알게 해주셨기에 알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아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이렇게 알기 위해서는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세주로 믿고 영접함으로써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그래야 성경을 기록된 대로 믿을 수 있으며, 성령님께서 가르쳐 주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이 참 지식이요, 영적 지식입니다. 무수한 사람들이 교회만 다니려고 했지 영생에 대한 소망도 없고, 지옥의 무서움도 모르기에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지 않는 것입니다.
본문을 통해서 주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죄가 가장 심각한 죄이고, 그 죄로 인해 사람이 지옥에 간다는 것을 알게 해주십니다.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