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개역개정판을 고발한다 분류

개역성경은 세례파들의 성서이다(마가복음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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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16년 04월호>

마가복음 1:4,5
<한글킹제임스성경>
『요한이 광야에서 침례를 주고, 죄들을 사함받은 것으로 인하여 회개의 침례를 전파하니,』(4절).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이 그에게 나아가, 자기들의 죄들을 자백하고 모두 요단 강에서 그에게 침례를 받더라』(5절).
<개역성경/개역개정판>
『 세례 요한이 이르러 광야에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4절).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라』(5절).
1. 세례(sprinkle)는 성경에 없는 용어인데 이 나라 개신 교회들은 분별없이 침례 대신 세례를 행한다. 그들은 로마카톨릭을 따르는 집단이다. 콘스탄틴은 이교도들을 그들의 군대와 더불어 물을 뿌려서 구원받은 것으로 간주하여 그들의 교회에 넣어 주고 흰 옷과 금화를 주었는데 로마카톨릭이 그들을 교인들로 삼았다. 그때 이래로 그들은 자기들의 전통을 지키기 위해서 하나님의 계명을 버렸다(막 7:9). 예수님께서는 유대인들에게도 『너희는 너희가 전수한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기하느니라. 또 이와 같은 많은 일을 자행하고 있도다.』라고 말씀하셨다(막 7:13). 주님께서는 유대인들의 전통이 곧 누룩이라고 말씀하신 반면, 이 나라 세례파들은 누룩을 복음이라고 믿으며 교회 안으로 들어온 거듭나지 않은 죄인들을 교회 회원으로 등록하여 그들을 자랑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들의 교세가 누룩이 부풀듯이 세상을 채워 나가야 한다고 가르친다. 이 얼마나 극명한 대조인가? 이 나라 교단 교회들은 누룩을 복음이라고 믿기에 쭉정이들로 구성된 집단을 자랑하고 있는 것이다.
개역성경을 쓰는 그들의 신학과 교리가 이단 교리임은 당연한 귀결이다. 그들을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 옆에 세워 둬 보라. 마치 셰퍼드 옆에 치와와같이 보일 것이다. 그들이 우리와 다른 점을 몇 가지만 지적하면, 첫째, 성경이 다르다. 둘째,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이 회원이 된다. 셋째, 교리가 성경이 아니고 칼빈주의 5대 강령이나 알미니안주의에 근거한다. 넷째, 교회 설립과 운영이 성경에 의하지 않고 그들 교단의 전통에 의해 이루어진다. 다섯째, 그들의 종말론은 전천년주의가 아니라 후천년주의나 무천년주의이다. 여섯째, 그들 교단 교회들은 하나님의 인정을 받지 않고 세상의 인정을 받고 세상을 위해 일하고 기도한다. 『내가 이제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랴? 아니면 하나님께 사랴? 아니면 내가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하겠느냐? 내가 아직도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한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갈 1:10).
2. ① 『세례 요한이 이르러 광야에서』(4절). 세례 요한이란 단어는 성경에 없다. "John the Baptist"이다. 이 나라 교회사에서 "침례인 요한"이란 단어를 처음 쓴 성경은 <한글킹제임스성경>이다. 성경 도둑, 가짜 목사 정동수가 그의 성서에 침례인 요한이라고 썼다면, 그것은 <한글킹제임스성경>의 수많은 단어와 문장 중에서 도둑질한 것이다. 마귀는 창안을 못하기에 모방의 귀재이다. <한글킹제임스성경>에서 많은 부분을 도둑질한 정동수는 스스로 마귀의 하수인임을 증명했다.
②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4절). 성경에 그런 말은 없다. 『죄들을 사함받은 것으로 인하여[for the remission of sins]』를, 개역성경은 엉터리로 번역함으로써 세례를 받으면 죄를 용서받는다고 해석해서 가르친다.
세례는 성경에도 없을 뿐 아니라 죄를 용서해 주지도 못한다. 침례의 정의는 베드로전서 3:21에 있다.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인하여 이제 우리를 구원하는 모형이니, 곧 침례라. (이것은 육체의 더러움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응답이라.)』
<한글킹제임스성경>이 얼마나 정확한 성경인가 보라! 성경에 관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성경과 교회를 스스로 선택한다는 것이 말이 되겠는가 말이다. 어떤 성경이 좋은지 모르는 소경에게 성경을 묻는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교세 확장을 위해 눈에 불을 켜고, 심지어 누룩이 복음이라고 알고 있는 이 나라 개신교 목사들에게 어떤 교회가 좋은 교회냐고 묻는다면 어떤 답변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은가? 한 소경이 다른 소경을 인도할 수 있다고 거짓말하는 것이 이 나라 교회들이다.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은 목사는 눈을 씻고 봐도 보이질 않는다. 거의 다 자기 아버지를 승계했거나 아니면 생계형 사역자들뿐이다. 그들은 소명(divine calling)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누구라도 교단 신학교를 나오면 취직하는 줄로 알고 신학교에 다니고 있다.
그들이 바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이라고 번역된 성서가 옳은 성경인 줄로 오해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모르는 자들이다(마 22:29).
3. 『죄들을 사함받은 것으로 인하여[for the remission of sins]』는 신약성경에만 다섯 번 나온다.
① 여기 마가복음 1:4(누가복음 3:3과 동일함)에서는 침례인 요한이 침례를 주었고, 죄들을 사함받은 것으로 인하여 회개의 침례를 전파했다. 요한이 준 침례는 죄를 깨끗하게 하는 침례가 아니라 "회개의 침례"이다. 예수님께서도 요단 강에서 침례인 요한에게서 침례를 받으셨다. 예수님이 죄인이어서 자기 죄를 씻으시려고 침례를 받으셨는가? 아니다. 이에 대해 주님은 『우리가 이렇게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마 3:15)고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는 그때가 십자가 이전이었기에 믿음의 의가 아니라 율법의 의를 이루신 것이었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셨는가? 왜 개역성경은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셨다고 거짓말하는가? 이는 그것이 틀린 가짜 성서이기 때문이다.
② 마태복음 26:28에서는, 주님께서 마지막으로 제자들과 만찬을 가지신 후 빵과 포도주를 드시면서 신약 교회의 주의 만찬식을 시연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는 이것이 죄들을 사하심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을 위해 흘리는 나의 새 언약의 피이기 때문이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셨던 피는 인류의 죄를 제거하시기에 합당한 피였다. 이 피는 구약 시대에 사람의 죄를 덮어 주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아니었다. 십자가 이전에는 짐승의 피로 죄를 용서해 주셨다. 『율법에 따르면 거의 모든 것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느니라』(히 9:22).
③ 『회개하라. 그리고 죄들을 사함받은 것으로 인하여 너희 각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라』(행 2:38). 사도 베드로는 유대인들에게 이 말씀을 전했다. 그 자리에는 그리스도인도 교회도 없었다. 오직 돼지고기 안 먹고, 수염을 깎지 않으며, 안식일을 지키는 유대인들에게 말했을 뿐이다. 당시 오순절에 모여들었던 유대인들에게 베드로가 "너희가 십자가에서 죽인 예수는 메시아였다."고 설교했을 때, 반응을 보인 그들이 마음에 찔림을 받아 "우리가 어찌하여야 하리이까?"라고 물었고, 이에 베드로는 38절을 말해 줬다. 그날 유대인들은 "우리가 구원을 받으려면 어찌하여야 하리이까?"라고 묻지 않았다. 유대인들은 이미 죄들을 사함받았다. 이후에 베드로는 이 부분을 세 번이나 바른 교리로 정정했다. 『그분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거하기를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죄들의 사함을 받으리라."고 하였느니라』(행 10:43). 『너희가 모세의 율법으로는 의롭게 되지 못하였던 그 모든 일에 있어서도 믿는 자는 모두 그분을 통하여 의롭게 된다는 것이니라』(행 13:39).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받는 것을 믿으며 그들도 마찬가지니라』(행 15:11). 위의 구절들은 신약 교회의 교리를 정립한 사도 바울이 전파한 내용과 일치했다(갈 3:3,11). 『따라서 하나님 앞에서 율법으로 의롭게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하였음이니라』(갈 3:11).
④ 『하나님께서는 그의 피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그를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가운데서 이전에 지은 죄들을 사하심으로 인하여 그의 의를 선포하려 하심이요, 곧 이때에 자기의 의를 선포하심은 자신도 의롭게 되시고 또한 예수를 믿는 자도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롬 3:25,26).
주님께서는 어떻게 죄인들을 의롭게 하시는가가 지대한 관심사였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신 자신이 이 땅으로 오시어 인간의 몸을 입고 죄인인 인간을 위해 제물로 드려지는 길뿐임을 아시고 이를 이루셨다. 주님은 마리아에게서 성경대로 태어나신 후 33년간 지상에 살면서 죄를 짓지 않고 사셨다. 때가 차자 인간의 죄들을 위해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 드리심으로써 그 죄의 값을 치르시고 의를 인간에게 주셨던 것이다. (로마서 3:21-26을 읽어 보라!)
개역성경을 다시 보라! 그 성서로는 이런 진리를 알 수 없다.
개역성경을 쓰고 있는 자들이 무지하다는 단적인 이유는, 성경은 기본적으로 교리를 내는 근원이라는 점을 모른다는 것으로 알 수 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훈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 3:16). 성경이 주어진 목적은, 첫째가 교리이다. 둘째가 성경적인 교리대로 행하지 않고 교단 교리를 따른 자들을 책망하며, 셋째가 비성경적이고 자의적으로 행하는 자들을 바로잡아 주며, 네 번째가 의로 훈육함으로써 그리스도인의 생활양식에 적합한 사람으로 성장하게 만드는 데 있다.
개역성경으로는 성경적 교리를 실행할 수 없다. 성경적 교리는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만의 교리가 아니다. 정통 교리이다. 바른 성경이 나올 수 없는 교계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개역성경을 사용했던 것이지, 바른 성경인 <한글킹제임스성경>이 나왔는데도 여전히 고집하는 것은 마귀적임을 알아야 한다. <한글킹제임스성경>의 서문을 참조하라.
바른 성경 없이 어떻게 성경 지식을 깨우칠 수 있겠는가! 당신은 성경 교리를 바로 알고 싶지 않은가!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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