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개역개정판을 고발한다 분류

로마 군대 백부장이 베드로를 초대했을 때 (사도행전 10:6,32 에서 13단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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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07년 07월호>

<한글킹제임스성경> 6 그가 바닷가에 집이 있는 어떤 피혁장이 시몬과 함께 묵고 있으니 네가 해야 될 일들을 그가 네게 말해 줄 것이라.” 하더라. 32 그러므로 욥파로 사람을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불러오라. 그는 바닷가에 사는 피혁장이 시몬이라 하는 사람의 집에 유숙하고 있느니라. 그가 오면 너에게 말해 주리라.’ 하시기에

<한글개역개정판> 6 저는 피장 시몬의 집에 우거하니 그의 집은 해변에 있느니라 하더라 32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저가 바닷가 피장 시몬의 집에 우거하느니라 하시기로

사탄이 교활하다는 점을 모르는 그리스도인은 거의 없다. 다만 그 사실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을 뿐이다. 사탄이 하나님의 말씀을 삭제시키고 변개시킬 때에도 훤히 드러나게 만든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감쪽같이 속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사역자로 부르시지 않은 목사들이 이 점을 알아내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아예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되었든지 별 관심이 없는 것으로 알 수 있다. 이 나라에서 자기 교회 성장을 자랑하고, 세계적인 교회를 자랑하고, 큰 교회 건물과 교인수를 자랑하고, 헌금 액수를 자랑하는 목사치고 하나님의 말씀에 관심 갖는 사람을 본 적이 있는가? 신약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라는 반석(고전 10:4, 벧전 2:4,5) 위에 세워져야 함을 안다면 말씀이신 그리스도를 배제하고서야 어떻게 신약 교회가 될 수 있으며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교회가 될 수 있겠는가? 만일 그들도 로마카톨릭과 같이 교회가 베드로 위에 세워졌다고 믿는다면 그들의 교회는 사탄 위에 세워진 것이 분명하다(마 16:18,22,23). 하나님의 사역들과 관련된 것들은 말에 있지 않고 증거들에 있다. 하나님의 일을 하고자 신학교에 들어가서 공부를 했다면 잘한 것이다. 하지만 공부를 했다는 것과 어떤 학위를 받았다는 것을 자랑한다면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그가 자랑했다면 하나님께서 자기를 부르셨다는 증거를 내놓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가 교단의 교세 확장을 위해 목사 안수를 받아 어떤 교회를 맡아 목사 노릇을 했다고 해서 목사라는 그릇이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쓰임받고 있다는 증거를 드러내 보여야 한다. 어떤 사람이 어떤 나라에 선교사로 부름을 받았다면 지역 교회들에 가서 자기가 어떻게 선교사로 부름을 받았는지 증거를 내보이며 자기의 비전과 그들의 언어로 어떻게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여 그들을 진리로 계도할 것인지 증거를 보여야 한다. 부름받았다는 증거도 없는데 그를 목사나 선교사로 안수했다면 안수한 자와 안수 받은 자, 그 교회는 하나님을 속인 범죄를 저지른 것이며 교인들 역시 마귀의 일에 동참한 거짓 증인들이 되고, 또한 그런 자들에게 물질적 지원을 했다면 마귀에게 병참 지원을 한 죄를 지은 것이다. 그들 모두가 한국식 기독교를 조장한 자들이며 한국 교계를 영적으로 황폐화시킨 장본인들임을 알고 회개해야 할 것이다. 그 열매를 보면 그 나무를 알 수 있다(마 12:33). 누구나 알 수 있다.
하나님은 감추시거나 혼란을 조장하시는 분이 아니라 질서와 화평의 하나님이시며, 처음과 마지막이 맞아 떨어져야 하는 완벽한 분이심을 알아야 한다. 그분의 눈은 불꽃 같은데 감히 그분을 속이려는 자들만이 어리석을 뿐이다. 그들이 머리를 잘 굴리고 갖은 가증한 수단과 방법으로 순진하고 어리석은 사람들을 미혹하고 현혹하여 커다란 집단을 이루며 교회 성장이라 이름붙인다 해도 그것은 전혀 교회 성장이 될 수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능력에 있기 때문이다(고전 4:20).
그리스도인의 삶은 인간의 지혜나 능력으로 영위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으로부터 오는 지혜와 영력으로 이룩되기 때문이다. 모세의 손에 들려진 막대기에 무슨 능력이 있었겠는가? 하지만 하나님의 능력이 그에게 임하자 그는 많은 능력을 파라오 앞에서 행했고 급기야 홍해를 쳐서 이스라엘인 약 2백만 명이 맨 땅을 건너듯이 건너게 했으며 광야 생활 40년간을 자연 재해, 질병, 기아 없이 살게 했던 것이다. 이러한 능력은 인간적인 말과 수단과 지혜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능력과 지혜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에 드러나게 된다. 믿음도 없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의도도 없이 먹고살기 위해서나 아니면 세상의 인정을 받기 위해 일하려 했다면 그가 50년이 넘게 사역했다 해도 그는 단 한 순간도 위로부터 오는 지혜와 영력을 경험할 수 없다. 따라서 그는 단 한순간도 또한 단 한 가지도 주님의 영광을 위해 일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사역자라면 하나님의 일을 했다는 간증을 남겨야 한다. 마귀는 돈을 좋아하는 자에게는 많은 돈을 주고 자기를 자랑하기 좋아하는 자에게는 사람들을 많이 모아 준다. 그가 그 많은 돈과 많이 모아 준 사람들을 가지고 어떻게 했는가? 그들을 모두 복음으로 구원시킨 후 말씀으로 양육시켜 그리스도의 군사를 만들어 마귀를 대적하며 하나님의 진리를 수호했던가? 어떤 간증을 내놓을 수 있는가? 자서전을 쓰려고 하니 부끄럽고 가책을 느끼는가? 그렇다면 그는 주님을 섬긴 것이 아니라 자기의 배를 섬기면서(롬 16:18, 빌 3:19) 주님을 섬기는 체하며 위선자로 살았고 많은 사람들을 속인 죄를 지은 것이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성경이 원문에서 삭제되고 변개된 것이 36,000단어 이상 된다는데도 무감각하며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자기를 하나님의 일꾼이라고 스스로 인정하려 한다면 하나님께서 왜 그 같은 인간을 하나님의 종으로 쓰시겠는가? 하나님께서 그 자와 어떤 면에서 일치해야 하며 왜 그래야 하겠는가? 그 답은 간단하다. 결코 그럴 수 없으신 것이다. 왠지 아는가? 하나님은 마귀와 한패가 아니시기 때문이다.
한국 교회들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반석 위에 세워졌다면 그 교회들이 무슨 일을 하기에 구령의 열매가 없으며 성령의 열매가 없는가? 주일이면 새벽부터 예배를 하는데 세 차례는 보통이고 다섯 번, 심지어 일곱 번 까지 하는 교회들도 있다고 들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원해서 일곱 번 설교하는가, 아니면 돈을 거두기 원해서인가? 그런 짓을 하는 멍청한 목사들이 있고 그런 일을 하나님께서 받으실 예배라고 하는 멍청한 교인들이 어우러져 세계에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일들이 하나님께 예배한다는 명분 하에 자행되고 있는데 이것이 한국식 기독교임을 알아야 한다. 그렇게 하는 일에 너무 익숙해져서 이제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생소해서 이단이라고 말하게 되는 것이다.
사도신경을 외우면 그 내용대로 믿는 사람이 되는 것인가? “...장사되어 지옥에 내려가셨다가” 이 부분을 삭제시켰고 “거룩한 공회”란 카톨릭 교회를 말하는데 마귀가 시킨 대로 매주 헛되이 반복하고 있다. 소위 주기도문은 열두 제자들이 주님께 가르쳐 달라고 해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의 기도문이 아니라 제자들의 기도라고 해야 옳다. 역시 헛된 반복을 하고 있다. 왜 그런 짓을 해야 하는가? 더구나 예수님께서도『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교도들이 하는 것처럼 헛된 반복을 하지 말라. 이는 그들이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로 생각함이라.』(마 6:7)고 금하셨다. 본인 입으로 주님을 진리의 말씀으로 섬기겠다고 나섰다면 삭제되거나 변개되지 않은 말씀으로 섬겨야 하지 않겠는가? 본인이 목사 일을 하겠다고 하나님 앞에서 고백하고 회중 앞에서 선언했으면 카톨릭 성직자들의 본을 따서야 되겠는가? 전에는 길 잃은 양들 같았지만 이제는 너희 혼들의 목자와 감독이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와야 하는 것 아닌가?(벧전 2:25)
우리 주님의 가장 큰 관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받은 양무리들을 치는 데 있다. 주님께서 이 일에 관심을 기울이시는 이유는 간단하다. 마귀와 그의 종들이 양들을 채가서 자기들의 종을 만들어 이용해 먹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첫째, 그의 아들을 화목제물로 보내시어 십자가에서 제물로 드려지게 하신 것인데 우리뿐만 아니라 온 세상의 죄들을 위한 것이다(요일 2:2; 4:10). 둘째는 마귀를 멸망시키시며 또 죽음을 두려워하므로 평생을 노예로 속박되어 있는 자들을 놓아 주시려 함이다(히 2:14,15, 요일 3:8). 주님의 사역은 이 두 가지에 초점을 맞추면 된다. 온 세상을 위한 화목제물로 드려진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하심을 믿고 그분을 영접하면 죄사함을 받고 영생을 얻게 된다(요일 5:12,13, 요 3:36; 5:24). 복음을 전함으로써 첫째 목적을 실현시키고 둘째 목적인 마귀의 노예로 전락하지 않게 하려면 진리의 지식(딤전 2:4)으로 그들을 가르쳐 마귀를 식별하고 그들의 계략을 알게 하여 그들의 종으로 만들지 않게 지키고 육성시키는 일이다. 성경은 이 일을 잘하게 되면『목자장이 나타나실 때 너희가 시들지 않는 영광의 면류관을 받으리라.』(벧전 5:4)고 말씀하신다. 그리스도의 심판석은 시상대인데(고후 5:10, 고전 3:9- 15을 꼭 읽어 보라.) 다섯 가지 면류관 중에서 목사(감독, 장로)가 받는 영광의 면류관을 받게 된다.
어떻게 하다 보니 목사가 되었는가? 먹고살기 위해 목사가 되었는가? 어떤 사람 따라 다니다 보니 목사가 되었는가? 하나님께서 부르신 종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분을 기쁘시게 하려고 애쓴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목사로 부르지 않으셨는데 그 일을 하려고 했다면 잘못한 것이다. 증거들이 없다면 돌아서야 한다. 만일 당신이 변개된 성경을 가지고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종 되는 것을 거절하고 교단의 종이 되었다면 잘못한 것이다. 교회로 돈 벌어 자기 자식에게 신문사를 차려 주고 탈세하게 만들었거나, 외국으로 유학 보내어 호의호식하게 만들었거나, 자격도 없는 아들에게 목사직을 승계시켜 줬거나, 교회 돈으로 사업 자금을 대 줬거나, 본인이 간음하고 돈을 횡령했다면 그리고 그런 일들을 부러워했다면 그들은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 마귀의 종인 것을 알아야 한다. 그들이 이 땅에 복음의 진리를 뭉개 버리고 마귀의 성경으로 성도들이 진리에 눈뜨는 것을 가리어 영적 노숙자들로 만들어 버렸다. 그들은 진리의 지식이 아닌 마귀의 교리들로 세뇌시켜 하나님의 나라에 알맞는 사람들이 아니라 세상에 알맞는 사람들로 만들었고 마치 그런 짓들이 하나님의 교회가 하는 일상적인 일인 양 둔갑시켜 한국식 기독교를 조장시킨 장본인들이다.『속지 말라, 하나님은 우롱당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이는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둘 것이기 때문이라』(갈 6:7).
또한 이들은 당신의 손에서 바른 성경을 빼앗아 버리고, 성경 장사치인 대한성서공회가 <한글개역성경>을 못쓰겠다며 <공동번역>, <표준새번역>으로 바꿔 보려 했지만 잘 안되자 다시 무려 7만 군데나 고쳐 헌 누더기가 된 <개역개정판>을 팔아먹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성서공회의 종된 자들이 거짓말로 그들 교인들을 또다시 속이며 그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것이다. 왜 그런가? 너무 오래 앉아 있어 앉은뱅이가 되었고 빛을 보지 못하여 소경이 되었기에 스스로 일어설 기력이 없어진 것이다. 교인수는 많은데 일주일에 단 한 명의 혼도 주님께로 이겨올 수 없는 교회들이 즐비하다. 진리의 말씀이 아니므로 허기진 배를 채울 방법이 없는 것이다. 예수님이 오실 날은 다가오는데 이처럼 큰 구원을 소홀히 여기고서야 어찌 피할 수 있겠는가?(히 2:3)
눈을 크게 뜨고 귀를 열어 TV나 라디오를 통해 다가오는 가짜 목사들을 경계하고 살 길을 찾아나서야 한다. 변개되고 삭제된 성경은 하나님께서 기록하신 성경이 아니라 마귀가 만들어 놓은 것임을 알아야 한다. 이 모든 배교의 책들의 최종 책임은 바로 당신에게 있음을 알라. BB

개역개정판을 고발한다 75 / 4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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