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개역개정판을 고발한다 분류

무지의 극치(고린도전서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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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16년 05월호>

고린도전서 6:20
<한글킹제임스성경>
『너희는 값을 치르고 산 것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의 것인 너희 몸과 너희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개역성경/개역개정판>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1. 개역성경은 고린도전서 6:20, 이 짧은 한 절에서 "너희는," "하나님의 것인," "너희 영으로," 이 다섯단어를 삭제시켰다. 개역성경으로 하나님께서 받으실 영광이 있겠는가 보라!
개역성경을 쓰는 자들은 성경을 일종의 책으로 여기고 있음을 드러낸다. 교회를 다니는 자들은 세 가지로 분류된다. 이것은그들이 쓰는 성경으로 나뉜다. 그리고 그들이 어떤 성경을 어떻게 믿느냐에 따라 그 부류가 정해진다. 그러므로 같은 교회에다니고 같은 교파에 속한다 해도 내외적으로 나뉘게 된다.
①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다."고 하는 사람은 정통주의자(Orthodoxy)이다. 하지만 그의 성경이 카톨릭계열의 성경, 즉 개역성경이나 개역개정판이라면 상황은 달라진다. 그는 정통주의자가 못 된다. 낙제인 것이다.
② "성경에는 하나님의 말씀도 들어 있다."고 여기는 사람은 신정통주의자(Neo-Orthodoxy)이다. 그런데 그에게는한 가지 큰 문제가 있다. 성경 전체에서 어떤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어떤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가를 찾아내야하는데, 그에게는 그럴 역량이 있을 수 없다. 어떻게 그런 사람이 나오게 되었는가? 성경에 관해 어떤 식견이나 지식이나판단이 없는 사람이 주관 없이 줄을 잘못 섰기 때문이다.
성경에는 수많은 주제가 있는데, 성경을 성경으로 비교해서 해석할 수 없는 자들은 자기의 주관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없는 것이다. 그는 자기가 평소에 존경해 왔던 어떤 성경 주석가나 유명한(?) 설교자나 아니면 옳게 보이는 책을 쓴사람들의 뒤에 가서 줄을 서면서 신정통주의자가 된다.
예를 들면 찰스 쉘던(Charles Sheldon)이 <그의 발자취를 따라, In His Steps>란 책을썼는데, 그는 고린도전서 11:1의 『내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처럼, 너희는 나를 따르는 자가 되라.』를 "모방하라"고 해석했다. 모방자(imitator)는 사탄이다. 그는 성경을 가지고 사탄처럼 모방하라고 썼다. 책 제목이 얼마나 근사한가! 그가그 책을 무려 1천5백만 권이나 찍어냈는데, 그 책을 산 사람들은 모두 오염되었다. 그게 사탄이 하는 일이다.
토마스 아 켐피스(Thomas a Kempis)는 <그리스도를 본받아>라는 책을 썼는데, 『그러므로 너희는사랑받는 자녀들로서 하나님을 따르는 자가 되라.』(엡 5:1)에서 그 역시 하나님을 모방하라고 썼다.
그들의 지식은 무지의 극치를 드러내고 있다. 회중을 거느린 무자격 목사라면 그의 교인들이 이 두 가지 책에 대해서 좋은책이냐고 물었을 때 뭐라고 대답해 줬겠는가? 책 제목만 보면 그럴듯하다. "그의 발자취를 따르라!" "그리스도를본받아라!"
그 목사가 이것을 분별할 수 있겠는가? 그렇다면 결과는 어떤 것인가? 둘 다 지옥의 구덩이로 빠지게 된다. 왜인가?소경이 소경을 인도했기 때문이다. 교세를 확장해야 세상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세상으로부터 인정을 받으면 세상 사람들이몰려올 수 있기에, 이런 장사를 위해 프렌차이즈화된 분점 교회들의 점장들이 무엇을 안다고 교인들의 질문에 답해 주겠는가?신약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인데(엡 1:23), 그들은 어중이떠중이들이 모여들면 머리에 물 뿌려서 거듭났다고 여기고,선택받았다면서 교회 명부에 이름을 올려 그것을 생명책에 이름이 등재된 것처럼 그들을 안심시킨다. 과연 그런 교인들의종말이 어떻게 되겠는가? 역시 지옥의 불구덩이에 떨어져 영원히 고통받아야 한다.
모든 신학적 오류는 어디에서 나왔는가? 성경을 모르는 자들에게서 나왔다. 죄인들로 하여금 죄의 형벌과 지옥의 심판에서구원받게 하시려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질고를 지셨는데, 곧 주님께서는 그들이 이 점을 알고 지옥에 가지 않게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는데, 이런 게나 고동들은 진리의 지식을 모르는 채 교회만 다니다가 죽어 지옥으로 가게 된다.이 얼마나 구속주의 은혜를 배반한 행위인가? 1992년 초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라는 사람이 친절하게(?) 나에게 책 한상자를 보내 주었는데, 그가 하는 말이 자기가 나의 책들을 다 읽었으니 자기 책도 좀 읽어 달라는 것이었다. 그때 필자는<한글킹제임스성경> 교열을 보는 일로 아침 8시부터 시작해서 때로는 저녁 10시까지 불철주야 눈코 뜰 새 없이분망한 때라 그가 보내 준 그 귀한(?) 책들을 살펴볼 틈이 없었다. 그러다가 어느 한 날 휴식도 할 겸 해서 그 책상자를 열어 보았더니, 자기가 설교라고 떠들어 댄 것들에 제목만 그럴싸하게 붙여서 아무것도 모르는 그들 교인들에게팔아먹었던 것들을 나보고 읽어 보라 했던 것이다. 그런 마귀의 종이 미끼를 던져 필자를 걸려들게 하려 했던 것이다.당시는 "예수 믿으면 만사형통하고 병 낫고 귀신을 쫓아내며, 기도만 하면..." 하는 그런 시대였다. 여의도가 인산인해를이루고 신길동에는 사람들이 모이고 또 서울대 학생들이 기숙할 곳을 찾아오자 그들에게 아파트를 제공하며 홍보용으로 써먹었다.
사람들을 많이 모으려는 야심(?)을 가진 옥한흠 목사, 하용조 목사 등이 성락교회 안에 있는 베뢰아아카데미에서 사람모으는 비법(?)을 배우려고 갔었다는 것도 그의 책에서 알게 되었다. 필자의 새로운 사역 방법이 퍼져 나가면서 가장 크게충격을 받은 것이 성락교회였다. 대구 성락교회 목사와 그에게 줄을 섰던 약 29명의 목사들이 흔들거렸었기 때문이다.필자는 그의 문서 담당자에게 이 쓰레기를 당장 치우라고 소리 질렀다. 필자는 그 자가 마귀의 종이라는 것을 금세 알 수있었다. 여의도나 신길동은 마귀가 세운 교회임을 나에게 쉬 알게 해 줬다. 단적으로 그들은 바른 성경에는 관심이 없고사람들을 모아 돈 버는 데만 총력을 기울인 자들이었다.
③ 세 번째는 성경도 다른 고전이나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사람들이 쓰지 않았고 사람이 썼다는 것이다.베드로후서 1:21, 디모데후서 3:16 등을 무시한 자들인데, 이들을 자유주의자들(Liberalists)이라고 부른다.이들의 수는 전체 교인 인구의 70% 이상이나 된다. 이런 추세에는 모든 세대에서 토속종교를 포함한 타종교를 제외하고,로마카톨릭을 포함하여 소위 기독교를 신봉한다는 이단 교파 등의 모든 자들이 여기에 속한다(여호와의증인, 몰몬교, 안식교,그리스도의교회까지).
2. 소위 교회라는 곳들이 바른 성경 없이 어떻게 그들에게 모여든 사람들에게 영적 양식을 공급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구원의 복음으로 영을 거듭나게 하지 않았다면 그의 혼은 아직 마귀에게 속해 있는데, 마귀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진리의 지식을 공부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2:4)고 말씀하셨다.
구원의 복음을 전하지 않고 진리의 지식을 가르치지 않으면서 교회를 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그런 행위는 하나님을속이고 사람들을 속이는 것 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지 않은 자연인들로부터 받으실 영광이 전혀 없기때문이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아들의 피로 구속받은 자녀들로부터 찬양과 감사와 경배를 통해 영광을 받으신다. 구속받지 않은자들은 마귀의 자식들인데 그들로부터 받으실 영광은 전무하다. 하나님께서는 한 영이시기에 자신의 자녀들에게 계시를 주시어성경을 알게 하신다. 『주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들이요 내가 택한 나의 종이니 이는 너희가 나를 알고 나를 믿고내가 그인 것을 알게 하려는 것이라. 내 앞에 지음을 받은 하나님이 없었으며, 내 뒤에도 없으리라. 나, 곧 나는 주요,나 외에는 구주가 없느니라』(사 43:10,11).
구원받지 않은 자들이 어떤 종교 행위를 하든, 교회를 하든 그 어떤 일을 한다 해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서 받으실 영광이없다. 그들의 신은 그들의 배다(롬 16:18, 빌 3:19).
어떤 교인들은 자기들의 변개된 성경조차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여기지 않는다. 또한 교리서인 성경이 틀리면 교리가 틀리게되어 이 나라 개역성경처럼 최종권위가 될 수 없기 때문에, 그들 교회들은 재판관기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자기가 좋을대로 행하며 하나님을 믿는 체하고 있으나 정작 하나님께서는 그들로부터 받으실 영광이 전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개역성경과 개역개정판을 펴내는 자들은 누구이고, 쓰는 자들은 누구인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이다. 하나님을두려워하지 않는 자들 안에는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지 않는다. 그들은 모두 벨리알의 자식들이다. BB

개역개정판을 고발한다 75 / 3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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