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역개정판을 고발한다 분류
사탄이 로마서 14장에 폭격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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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17년 02월호>
로마서 14:6<한글킹제임스성경>
『날을 소중히 여기는 자는 주를 위하여 소중히 여기고 날을 소중히 여기지 아니하는 자도 주를 위하여 소중히 여기지 아니하며 ,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않고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개역성경/개역개정판>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1. 이 구절은 대칭 구절이다. 그런데 개역성경과 개역개정판에서는,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고 함으로써 <한글킹제임스성경>의 밑줄 그은 부분 10단어가 삭제되었다.
9절에서는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일어나사 다시 사셨으니』에서 "일어나사"가 삭제되었고, 10절에서는 『우리가 모두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서리라.』가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로 변개되었다. 하나님의 심판대는 성경에 없는 용어인데, 성경을 변개시킨 마귀의 손길이 성경을 훼손시키는 죄를 지은 것이다.
21절에서는 『무엇으로든지 네 형제를 넘어지게도 아니하고 실족하게도 아니하며』에서 "넘어지게도 아니하고 실족하게도 아니하며"를 삭제시켰고, 『연약하게 하지 아니하는 것이 좋으니라.』를 "무엇이든지 네 형제로 거리끼게 하는 일을 아니함이 아름다우니라"로 바꾸었다. 말씀을 사랑하는 성도들이라면 이 부분을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기 바란다. 마귀의 종들은 생명의 말씀을 무자비하게 그들의 무딘 삭도로 난도질해서, 하나님의 말씀의 권능과 위력을 약화시켜 그 말씀을 믿고 사랑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구원받지 못하게 방해하며 진리의 성경이 못되게 하려고 발악을 하는 자들이다.
2. 『태초부터 계셨고, 우리가 들었으며, 우리 눈으로 보았고, 주목하여 살폈으며, 우리 손으로 직접 만졌던 생명의 말씀에 관해서라』(요일 1:1).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 "생명의 말씀"을 번역하고 보존하고 선포하려다가 목숨을 잃었던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순교자들을 기억하고 있다. 이 말씀을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이라고 여기는, 거듭나지 않은 로마카톨릭과 개신교 교인들이 어떻게 생명의 말씀을 위해 목숨을 내놓을 수 있겠는가? 그들은 가해자들로서 마귀의 종들이 되어 그리스도의 종들을 죽였다. 그 수가 5천만 명도 넘는다. 그들이 죽인 자들은 그 말씀을 사랑하여 읽고 공부하고 암송하는 거듭난 성도들이었다.
카톨릭이나 개신교 교인들이 성경을 공부하고 암송하는가? 그들이 삭제되고 변개된 성경을 구분할 수 있겠는가? 교회를 다니고, 신학교를 나왔다고 자랑하며, 심지어 설교자가 되어 전담 사역자라고 자랑하는 사람들을 만나 보면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들은 목사이면서 그들 교회의 건물 크기와 모인 사람 수를 자랑한다. 하지만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거나 영적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영적 무정부주의자이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의 권위를 묵살하고 목사인 자신의 권위를 내세워 사역들을 판단하고 심지어 교리들을 판단하려 한다. 그가 쓰고 있는 성경은 개역성경이나 개역개정판이기에 신학과 교리를 재는 잣대가 될 수 없다. 그들은 자기의 견해를 누군가가 통제하는 것을 싫어한다. 로마카톨릭의 교황, 추기경, 대주교, 주교, 신부들이 실행하고 있는 권위와 개신교 목사들이 써먹고 있는 권위들이 영적 권위인가? 영적 권위를 부여할 수 있는 권위자는 하나님 한 분뿐이시다. 『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배나 존경할 사람으로 여기되 특별히 말씀과 교리에 수고하는 이들에게 그리할지니라』(딤전 5:17). 여기에서 장로는 안수받은 목사이다. 개신교 장로들이 성경을 가르칠 능력이 있던가? 성경을 잘 가르치는 목사(감독, 장로)는 어떤 일을 하는가? 바른 성경으로 말씀을 올바로 가르쳐서 성도들을 잘 양육하고, 죄인들을 구령하며, 성령의 열매로 덕을 끼치면서 성도들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소망하게 만든다. 자신들의 교회가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이고 자기가 하나님께서 부르신 종인 것을 확신했다면, 자신의 섬김으로 주님을 영화롭게 하여 칭찬을 받아야 하는 것이 마땅한 일이다. 교회를 크게 짓고 사람들이 그 교회 건물을 보고 들어왔다면 헌금이 많이 모일 것이다. 그러나 그가 교인 수와 헌금 액수를 자랑했다면 하나님께서 그를 뭐라고 평하실 것 같은가? 그를 삯꾼이라고 말씀하시며 도둑이요 강도라고 여기실 것이다(요 10:1,10). 『너희는 그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라. 주를 구하는 자들의 마음이 즐거울지어다』(시 105:3). 고린도후서 10:17에서는 『그러나 자랑하는 자는 주를 자랑하라.』고 하셨다. 지역 교회를 통해서 실행하시고 이루시는 일들은 모두 주님께서 하시는 영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교회이면, ① 먼저 바른 성경으로 가르쳐야 한다. 성경이 성령의 칼이고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군사들이라면, 그들의 필수적인 무기는 바른 성경이다. 개역성경은 알렉산드리아 계열의 원문에서 나온 것이기에, 마귀가 적어도 36,000군데 이상 변개시키고 삭제시키고 첨가시킨 성경이다. 틀린 성경으로 무장시킨 군대라면 마귀의 군대들을 맞서 싸울 수 있겠는가? ② 우리가 싸우는 전쟁은 영적 전쟁이다. 적에게 회유되어 포로가 되느냐 아니면 진리의 지식으로 그들을 패배시켜 영적으로 죽게 하느냐 하는 전쟁인 것이다. 구령할 수 없는 교회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아니다. 엄밀히 따지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구원의 복음을 낳게 하시려고 죽으셨다가 부활하시어 승천하셨다. 우리의 종교는 죽어 지옥에 간 자들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현재 셋째 하늘에 살아 계시고 우리의 기도에 중보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며 찬양하고 그분께 복종하는 것이다. ③ 우리는 이 세상에서 잘살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아니라, 이제 곧 주님이 오시어 이 땅에 세우실 천년왕국에서 주님과 영원히 살기 위해 섬기고 있다. 이러한 목적의식이 없으면 그는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당신의 교회는 한 달에 몇 명의 혼들을 그리스도께로 이겨오는가? 구령하려면 성경 구절을 그때그때 적합하게 제시하여 상대로 하여금 그 말씀을 믿게 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성경 구절들을 암송하고 있어야 한다. 이것이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할 일이다. 그런데 그 말씀을 이처럼 변개시키는 일을 했다면 과연 그가 그리스도인이며, 그런 성경을 쓰는 자들이 그리스도인들이겠는가?
3. 『그분이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시나 아무도 그분의 증거를 받아들이지 않느니라』(요 3:32). 『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고를 주어야 듣겠느냐? 보라, 그들의 귀는 할례받지 않았으니 그들이 경청하지 못하는도다. 보라, 주의 말씀이 그들에게는 꾸짖음이니 그들이 말씀 속에서 기쁨을 얻지 못하는도다』(렘 6:10). 『그가 내 이름으로 말할 내 말들에 경청하지 않는 자는 누구라도 내가 그에게 그것을 요구하리라』(신 18:19). 당신이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면서도 바른 성경을 가지고 싶다는 의욕이 없거나 당장 성경을 읽고 암송하고 더 배우고 싶은 마음이 없다면, 당신은 구원을 받았다 해도 영적으로 죽어 있거나 아니면 죽어 가고 있는 것이다. 핑계를 대지 말라.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는 개인의 사정과 형편을 개진하는 자리가 아니다.
요한복음 5:39, 디모데전서 3:16, 디모데후서 2:15을 변개시킨 자들은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난 자들이 아니다. 그들은 육신적인 자들이며 성경을 보면 무서워하는 자들이다. 그들 중에 설령 거듭난 자들이 있다 해도 그들은 영적 성장이 없는 기저귀를 찬 아기들과 같다.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들을 지키리니 그러면 나의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며, 또 우리도 그에게 와서 우리의 거처를 그와 함께 정하리라』(요 14:23).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그 말씀들을 그들에게 전하였으니, 그들은 그 말씀들을 영접하여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을 분명히 알았으며, 또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었나이다』(요 17:8).
그리스도인들이라고 하면서도 진리의 말씀 위에 바로 서지 못하고 세상과 교회 사이를 분주하게 왔다 갔다 하며 방황의 길에서 허덕이고 있는 이유는 그들이 성경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성경을 믿지 않으면 지혜를 얻을 수 없다.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거늘, 어리석은 자들은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잠 1:7).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요, 거룩한 이에 대한 지식은 명철이니라』(잠 9:10). 『지혜는 으뜸가는 것이니 지혜를 얻으라. 또 네가 얻은 모든 것으로 명철을 얻으라... 열심을 다하여 네 마음을 지키라. 이는 삶의 문제들이 거기서 나옴이라』(잠 4:7,23).
지난 1월 20일에 퇴임한 미국 대통령 오바마는 결단의 순간에 이르게 되면 책을 폈다고 했다. 특히 루스벨트 전기를 읽으며 해법을 찾는다 했다. 만일 그가 거듭난 후 성경을 읽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인류 역사에 남는 대통령이 되었을 것이다. 우리나라 박근혜 대통령이 영국의 빅토리아(Victoria) 여왕처럼 구원받아 성경을 읽었다면 오늘날과 같은 비애를 가져왔겠는가?
왜 그들뿐이겠는가?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중에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한 명도 없었다. 그 결과 그들은 마귀가 세운 북한 지도자들에게 농락당했고 매국노들도 생겨났으며 국토의 일부를 공격당하기도 했다.
성경이 기록된 목적은 인류에게 나침반을 제공하기 위해서였다. 이 땅에는 길을 잃고 방황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정치를 한다는 자들을 보라! 정견도 없이 국회의원만 되려 하고, 어떻게 치리를 하는지 모르면서도 대통령을 하려는 꼴불견들을 보라! 이 땅에서조차 살 자격이 없는 그들이 지도자를 자청하며 나서고 있다. 국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지도자가 되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거듭나서 성경을 두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면 지혜를 얻고 정도로 인도받게 된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 못하고 마귀의 자녀로 살다가 죽으면 그의 몸은 한 줌 흙으로 돌아가나 그의 혼의 생명은 지옥에 떨어져 영원히 고통받게 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곧 인류의 달력의 주인공께서는 인간의 혼적 생명을 지옥에 보내지 않게 하시려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면서 "다 이루었다."고 소리 지르셨다. 개 같은 당신을 위해서 말이다(롬 10:9,10, 요 3:16; 1:12).
보라! 지금이 기뻐 받아들여진 때요, 보라! 지금이 구원의 날이라(고후 6:2).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