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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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죽은 자들의 부활이 없다고 말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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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15년 04월호>

1. 사람들은 누구나 이 세상 삶의 끝이 죽음이라고 알고 산다. 인간의 지상 생명의 끝은 죽음인데 그 다음은 어떻게 되는지 알지도 못한다. 왜냐하면 사후의 생에서 살아 돌아온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세상의 종교들은 근거 없는 속설을 지어내어 마치 그것이 근거 있는 진리인 양 퍼뜨리고 가르쳐 혹세무민하였다. 나약한 인간들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경으로 자기 운명을 그런 종교들에 걸고 살다가 죽었다.
불교와 힌두교는 사람이 죽으면 짐승으로 윤회하는데 많이 고생하다 죽으면 더 좋은 짐승으로 윤회하며, 악하게 살다 죽으면 하급 동물로 윤회한다고 하며 가장 잘 윤회하면 사람으로 한다고 한다. 그런 이론(?)을 바탕으로 어린아이(남녀불문)를 선정하여 다라이를 만들어 이전 다라이가 환생했다고 거짓말하여 사람들을 속였다. 그걸 믿는 사람들의 모임을 종교 집단이라 부르는데 모두가 미신이다. 인간은 죽음 앞에서 그만큼 나약함을 드러내는데 사회적 교육 유무, 지위 고하, 재산 축적 여부와 관계없이 자신의 운명을 그런 종교에 의지하고 있다. 그런 종교에 종사하는 자들을 신뢰한다. 그렇게 믿고 사는 자들이 20억 명도 넘는다.
유교는 어떤가? 죽은 조상의 뼈에다 초점을 맞추어 좋은 땅에다 무덤을 만들면 죽은 조상이 살아 있는 후손들에게 꿈으로 선몽한다고 한다. 그렇게 하여 자기 조상들에게 효성의 의무를 준수함으로써 자기들의 운명을 보장받으려 한다. 공자, 맹자, 노자 등에서 시작된 유교, 도교, 신도교 등은 주로 중국, 한국, 일본과 아시아에 있는 미얀마, 월남, 라오스, 부탄, 티베트 등의 나라들에서 우상 숭배로 이뤄지고 있다.
이슬람은 살인자요 정복자요 약탈자들인데 그들의 행위를 이슬람이라는 종교로 포장하여 어린 나이에서부터 코란이라는 경전을 암송하고 준수하게 하여 코란을 위반하면 죽여야 한다는 엄한 계율로 다스린다. 모슬렘이 아닌 사람은 죽여도 된다고 했고, 남자가 정복전쟁에서 죽으면 즉시 낙원으로 가서 70명의 처녀들과 즐긴다는 허무맹랑한 소문을 믿게 하여 그들의 전쟁 도구로 쓰고 있으며, 전쟁에 죽은 사람들의 아내들을 구제한다는 명분 아래 한 남자가 네 명의 아내를 둘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그들은 낙원도, 지옥도 믿지 않으면서도 누구라도 코란과 하디스를 가지고 가르치고 말하면 그 권위에 대적할 수 없다. 그들이 존재하는 한 인류 사회에 죄와 전쟁과 비극은 끝이 있을 수 없다. 이런 자들이 전 세계에 약 13억 명가량 된다.
A.D. 600년경 낙타몰이 하던 문맹자요 간질병 환자이며 습관적 간음자인 마호메트가 아라비아 메카에서 출몰한 이래 그들에게 정복을 당한 민족들은 허구 속에서 전쟁을 하다 죽어 지옥으로 갔다.
로마카톨릭은 그보다 200년 앞서 발흥했지만 성경을 믿지도 않고 가르치지도 않아 사람이 죽으면 그 뒤에 어떻게 되는지 몰랐고 지금도 모른다. 그들은 형식적으로 성경을 믿는 체하지만 사실은 마리아란 우상을 숭배한다. 카톨릭은 성경적 신앙과는 완전히 다르다. 그들이 약 9억 명가량 된다.
인류를 죄의 형벌과 지옥의 심판으로부터 구원해 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으로 태어나시어 십자가의 질고를 지셨다. 첫 사람 아담이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죄성이 들어와 그도 그의 자손도 모두 죄성을 받아 죽게 된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시어 40일간 세상에 사시면서 500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보이신 후(고전 15:3-6) 여러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몸소 승천하셨다(행 1:9).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으로 로마카톨릭에 항거했던 개신교도들은 성경대로 믿고 실행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을 전하여 죄인들을 거듭나게 하고 그들을 모아 교회를 하고 그들에게 성경적 지식을 가르쳐 알게 했어야 했다. 그러나 그들은 갖가지 교단을 만들어 세상으로부터 인기를 얻으려다 보니 교파만 여러 개로 갈라져서 어느 교파가 잘 믿고 실행하는지 모를 만큼 혼탁하게 되었다. 그들의 수가 약 11억 명가량 된다.


2. 종교란 무엇이며, 왜 사람들은 종교를 지니려 하는가? 종교의 사전적 의미는 신이나 절대자를 인정하여 그것을 믿고 숭앙함으로써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얻는 정신문화의 한 체계라고 규정해 놨다. 인간 스스로 규명하지 못하는 허상을 신으로 삼아 그 신을 믿어 숭앙하여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얻을 수 있는가?
이런 허무맹랑한 넋두리가 또 있는가? 앞에 여러 개의 종교들을 설명한 바와 같이 인간은 스스로 여러 면에서 불완전함을 인지하기에 무엇인가를 붙들어야만 하는데 그 대상을 어디서 찾을 수 있는가가 핵심이며, 그 다음은 자기의 운명을 사후까지 책임질 수 있는 그런 대상을 찾아야 한다.
세상에는 수천만 권의 책이 있다. 하지만 인간의 사후에 관해 기록된 책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고 섭리로 보존된 성경 한 권뿐이다. 그 성경에만 B.C. 4천 년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재창조하시고 인간을 지으셨다고 기록되어 있다. 성경이 없었다면 인간은 인간의 역사가 어디에서, 어떻게, 누구에게서 시작되었는지도 모르게 되어 있다. 그 성경 안에는 사람이 죽으면 몸은 무덤에서 썩어 한 줌 흙으로 돌아가지만 혼은 불멸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영은 하나님의 입김이기에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사람의 사후에 관한 진실을 기록한 책은 성경 한 권뿐이다. 사람의 운명은 그 책에 기록된 진리를 믿느냐 안 믿느냐로 결판난다. 만일 어떤 사람이 “나는 이러저러한 종교를 신봉하기에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말씀을 믿지 않겠다.”고 결심했다면 그 결심을 강제로 바꿀 수 있는 존재는 없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셨을 때 흙으로 빚으시고 그 콧구멍에 숨결(영)을 불어넣으셨더니 혼이 생겨났다. 그것은 인간의 지성과 감정과 의지를 말한다. 흙으로 빚은 인간이 깨닫고, 느끼고, 결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흙에다 영을 결합해서 빚어진 혼은 불멸한다는 진리를 말씀해 주신다. 고린도전서 15:45-49은 『따라서 이와 같이 기록되었으니 “첫 사람 아담은 살아 있는 혼이 되었느니라.”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느니라. 그러나 영적인 몸이 먼저가 아니요, 타고난 몸이며 그 다음이 영적인 몸이라. 첫째 사람은 땅에서 나서 흙으로 만들어졌으나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신 주시니라. 무릇 흙으로 만들어진 사람은 흙으로 지음받은 것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서 나신 분은 하늘에 있는 것들과 같으니 우리가 흙으로 만들어진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하늘에 속한 분의 형상도 입으리라.』고 말씀하신다.
인간으로 태어나서 잘 살았거나 못 살았거나 그 누구라도 인생은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는 연령의 제한을 받는다. 사람들은 그 연수라도 다 채우고 가길 바라지만 생명의 한계는 노쇠로만 오는 것이 아니고, 질병, 사고, 재앙, 전쟁, 기아 등으로도 온다.
창조주께서는 지상 생명이 끝나면 그의 혼이 어디에 있는가를 성경에 명시하여 인간이면 누구나 알게 하셨다. 사람이 죽으면 그의 혼은 지옥으로 가게 된다. 왜 그래야 하는가? 첫 사람 아담으로부터 전수된 죄 때문이다. 죄를 짓고 벌을 받아 감옥에 간 사람뿐 아니다. 그것은 그 사람이 사는 사회의 법을 위반한 것이기에 그 정부가 정한 법률에 따라 벌을 받은 것이나 그렇다고 해서 그의 죄성에 대한 벌까지 치러진 것은 아니다. 인간의 타고난 죄성을 제거하기 위한 수단이나 방책은 없다. 오직 한 가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A.D. 30년경에 예루살렘 갈보리 언덕에서 십자가에 달리시어 물과 피를 쏟으심으로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시고 그 숨을 거두신 그 죽으심으로 인해 만들어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복음을 받아들일 때 혼이 구원을 받게 된다. 혼이 구원을 받은 사람은 죄사함을 받고 영생을 선물로 받아 영원히 살게 된다. 그가 죽으면 그의 혼은 낙원으로 가서 하나님의 때까지 살다가 그 때가 차면 지상으로 내려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우실 천년왕국에서 1천 년을 살고 그 다음 하늘에서 내려온 한 행성인 새 예루살렘에서 영원히 살게 된다.
이 모든 사실들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성경은 그런 종교들을 쓰레기처럼 여기며 인간들이 그런 종교들을 통해서 무엇이 어떻게 이루어진다고 말하는 거짓말을 마귀의 속임수라고 꾸짖으시고 심판하신다(살후 1:8,9).
구원받은 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다고 기록된 성경 말씀을 믿지 않을 때 그 사람은 믿음이 없기에 부활할 수 없다.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신 것이 전파되었는데도, 어찌하여 너희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죽은 자들의 부활이 없다고 말하느냐? 그러나 죽은 자들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도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만일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못하셨다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너희의 믿음 또한 헛것이라. 뿐만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거짓 증인들로 밝혀지리니 이는 우리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살리셨다고 증거하였기 때문이라. 만일 죽은 자들이 정녕 살아나지 아니한다면 그분께서 그리스도를 살리지 아니하셨으리라. 만일 죽은 자들이 살아나지 못한다면 그리스도께서도 일으켜지지 못하셨으리라. 만일 그리스도께서 일으켜지지 못하셨다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너희 죄들 가운데 있는 것이라. 그렇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잠든 사람들도 멸망한 것이라.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오직 이생뿐이라면 우리는 모든 사람 가운데서 가장 비참한 사람이라』(고전 15:12-19).
성경은 예수님의 증거가 예언의 영이라고 말씀하셨다(계 19:10). 성경은 하나님의 약속이기에 반드시 성취된다. 죽은 사람이 부활하지 않는다면 예수님은 인류를 대상으로 2천 년 이상 거짓말을 하신 것이 된다. 그런 분을 하나님으로 믿을 수 있는가?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셔서 잠들었던 자들의 첫열매들이 되셨느니라.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같이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이는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을 살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각자 자기의 서열대로 되리니 그리스도가 첫열매들이요, 그 다음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그분께 속한 사람들이라. 그후에는 끝이 오리니 주께서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폐하시고 그 왕국을 하나님, 곧 아버지께 바칠 때라』(고전 15:20-24).
왜 인류 사회에는 전쟁이 끊이지 않는지 아는가? 특히 우리나라는 단일 민족임에도 65년이나 공산독재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분단된 채 북한은 지금도 핵무기로 위협하고 있다.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시리아 등은 모슬렘 형제라 하면서도 서로 죽이고 있다. 세계의 나라들은 자기가 잘 살기 위해 남을 죽인다. 죄와 전쟁과 기만의 세상이다. 왜 그런지 아는가? 인간이 세운 정부에서 인간이 통치하기 때문이다. 이 세상을 누가 통치해야 하는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관장하시며 자연현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인간을 지으시고 인간의 생사화복과 제국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그분이 하셔야 공의와 진리와 화평으로 다스리실 것 아닌가?
그런데 일찍이 하나님께서는 430년간 이집트에서 종살이한 이스라엘 민족으로 하여금 홍해를 맨발로 건너게 하시고 천사들의 음식인 만나로 40년간 먹여 살리시고 카나안 땅으로 데려오시어 지상에 낙원을 만들어 치리하시려 하셨는데 유대인들은 신정통치를 거부하고 인간 왕을 원했기에 그렇게 하라고 허락하셨더니 어떻게 되어 버렸는가? 앗시리아와 바빌론의 노예가 되고 말았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이 땅에 천년왕국(Millennial Kingdom)을 수립하시어 통치하시겠다는 계획을 인간들에게 선포하신 책이다. 이 성경은 종교의 책이 아니라 인류의 역사를 적은 책이다. 이제 곧 그 때가 차면 하나님께서 인간 사회를 통치하신다. 왜 지금도 세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점으로 달력을 쓰는가? 그분이 만왕의 왕이시기 때문이다. 다윗이 아라우나에게서 샀던 예루살렘의 그 모리야 산 정상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윗의 보좌에 앉아 이 세상을 치리하신다고 선언하셨다.
『그러나 형제들아, 이제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을 수 없으며 썩을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상속받을 수 없느니라』(고전 15:50). 이 왕국은 쓰레기 같은 세상 종교를 신봉했다고 해서 들어갈 수 있는 나라가 아니다.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흘리신 그분의 피로 자신들의 죄를 씻고 그분을 구주로 믿어 죽은 영이 살아나고 혼이 구원을 받은 사람들만이 그곳의 시민이 될 자격이 있는 것이다.
성경의 하나님은 “주”(LORD)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창조주요, 구원주요, 심판주이신 하나님이시다. 인류는 예수 그리스도의 치리 하에 살게 되는데 그 왕국의 시민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여 하나님의 아들들이 된 사람들이다.
당신은 교인인가? 그렇다면 <한글킹제임스성경>으로 공부하라.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그러면 진리의 지식을 알게 되어 부활과 영생의 소망을 갖고 살 수 있다.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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